얼마전, 서울에 출장갈 일이 있어 시외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었다. 모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는 책을 읽기로 했다. 그러나 기대는 버스에 오르는 순간부터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쪽 저쪽에서 들려오는 휴대폰 벨소리와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큰소리로 통화하는 승객들 때문에 도저히 책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상황은 지하철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다. 몇 년전만 해도 지하철에서 책 읽는 사람들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승객들은 휴대폰을 꺼내들고 있었다. 특히 촌음(寸陰)을 아껴써야 할 젊은이들마저 문자메시지를 작성하거나 음악을 듣는 데만 열중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휴대폰이 독서문화를 잠식해 버린 듯 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정보통신기술에 힘입어 휴대폰이 생활필수품처럼 취급되고 있는 마당에 독서를 강조하는 것이 어쩌면 고루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시대가 바뀐다해도 책속에 담긴 소중한 가치만큼은 변할 수 없다. 왜냐하면 책은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훌륭한 지식의 저장고이자 정서 함양의 스승이기 때문이다. 문화관광부가 한국출판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
2005-06-09 13:57
“교직경력 29년만에 단체의 장에게서 이런 편지 받아보기는 처음입니다.” “당연히 그 편지 읽고 감동을 받았죠.” “현재의 학교장들도 행사 종료 후 소속 구성원에게 이런 감사편지 보내는 것이 어떨까요?” “이런 마음의 자세만 갖는다면 얼마전 충북에서 있었던 그런 불미스런 사건, 영원히 없어질 겁니다.“ 모니터는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약칭 경자협) 회원으로 ‘서호사랑팀'을 맡고 있다. 봉사에 입문한 것은 올 1월 자원봉사 직무연수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되었으니 아직 봉사새내기에 불과하다. 여러 회원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정말 내가 경자협 회원인 것이 자랑스럽고 봉사에 입문하게 도와 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나의 봉사 경력이 일천하니 활동도 크게 내세울 건 없다. 서호사랑 3회, 3.1절 기념일 봉사 1회, 효원의 도시 성곽순례 1회 등이 고작이다. 그러나 그 때마다 회원들의 성실함에, 사랑이 충만한 봉사자세를 보고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고 있다. 최정숙 부회장님의 격려 전화, 이해숙 사무총장님의 학부모와 함께한 서호사랑 합류, 이상민 사무국장 부부의 서호사랑 첫출발 동행 등. 봉사를 하는 사람은 마음이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에는 이중섭
2005-06-09 13:56
현충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낮아졌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지난 6일 경기 수지고 정지연양(18·3학년)이 용인시 성복동에서 ‘조기 바르게 달기’ 나홀로 캠페인을 벌였다. 정양은 "현충일을 맞아 국기 다는 가정이 줄어드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며 "앞으로는 경축일 및 국경일에 가족, 친구들과 국기 달기 캠페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5-06-09 13:56남북공동 교육주간에 통일수업을 실천하려는 일선학교의 열기가 뜨겁다. 교총과 전교조가 13~18일 실시하는 공동수업을 위해 마련한 통일사탕(공동수업자료집, 동영상 CD 포함)을 매일 180여 학교가 신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사탕본부 조원호 기획실장은 “지난주부터 매일 180여 학교, 1700여 학급이 통일사탕을 신청하고 있다”며 “이 추세라면 신청마감일인 14일까지 2만 5000여 개가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8일 현재는 1550개 학교에서 1만 2000박스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총은 “통일사탕을 신청하지 않더라도 공동수업을 할 수 있도록 9일부터 교총 홈페이지에 공동수업자료집과 동영상, 플래시를 모두 탑재해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통일사탕은 양 교원단체 홈페이지에서 ‘통일사탕나누기’ 배너를 클릭하고 주문 상자 수, 학교 이름, 받을 주소, 입금자 이름, 연락전화 등을 입력하거나 팩스(서울 734-0478, 2670-9305, 577-7487), 전화(02-722-6150, 통일사탕본부)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2005-06-09 13:25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가족이 하나 되어 1000인분 비빔밥을 비비는 퍼포먼스가 9일 경기도 고양 한국국제전시장(KINTEX) 2005 교육·인적자원혁신박람회에서 열렸다. ‘전북교육의 날’에 펼쳐진 이 행사에는 박람회 참여 관람객 1000명이 직접 참여, 전라북도 각 지역 특산물인 김제의 쌀, 순창의 고추장, 장수의 한우, 남원의 산채, 전주의 콩나물 등을 고루 섞으며 교육화합의 장을 이루어내고자 하는 염원을 비빔밥을 통해 담아냈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에듀엑스포2005’에는 현충일 연휴에 약 8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8일까지 40만 명이 다녀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에듀엑스포2005’는 14일까지 계속된다.
2005-06-09 13:20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학력신장 방안에 따라 초등학교는 학업성취도 평가 방법 개선을, 중·고등학교는 서술형·논술형 평가 실시를 돕기 위해 주요 과목별 교사용 예시 문항 자료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CD로 보급된 서술ㆍ논술형 예시자료집에는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 실생활 적용능력 등을 기를 수 있는 문항과 함께 기본형, 보충형, 심화형 등 개별화 교육에 적합한 수준별 문항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초등학교에 보급될 예시 문항은 3∼6학년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 4개 교과의 1학기 내용에서 개발된 1천400여개이다. 중ㆍ고교 교사용 서술ㆍ논술형 평가예시 자료집에는 중학 1학년 및 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교과별로 30∼40개의 예시문항이 수록돼 있다.(내년 중2, 고2, 후년 중3, 고3으로 확대)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 예시문항 자료 보급을 통해 교사의 평가 전문성이 제고되고,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사고력 등을 중심으로 하는 학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보급한 초등학교용 예시문항들은 교사들의 학업성취도 평가 문항 제작을 돕기 위한 예시 자료
2005-06-09 11:58전국교원댄스스포츠연구회(회장 박경빈 서울 개웅중 교사)는 교재 연구를 위해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유한대와 안양대에서 연수를 실시한다. 신청 및 문의=02)2066-9648, www.withteacher.co.kr
2005-06-09 11:54이장호 부산 와석초 교감은 최근 동화집 ‘솟대오리의 꿈’을 출간했다.
2005-06-09 11:53이강수 전 본사 출판국장은 9일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0회 탐미문학상 시상식에서 수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다.
2005-06-09 11:53전주예술고등학교(교장 최백규)는 개교 10주년을 맞아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모악예술제를 연다. 이번 예술제에는 재학생과 동문,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05-06-09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