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년을 마치고 3개월전에 입대한 제자가 100일 휴가를 나왔다,얼마나 설레고 가슴 뛰는 휴가일가. 겨우 훈련병 딱지 떼고 자대 배치 받은 전방부대 이등병 최진환군, 정말 그 의젓함이 자랑스럽다, 군대 생활 3개월에 풀어 놓는 군대 이야기가 청명한 게그 처럼 맑고 아름다웠다. 작금에 일어나고 있는 군의 어두운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그의 백일 휴가는 그의 생애에 있어서 상큼한 설레임의 경험이리라. 그런 휴가중 전방에서의 어이없는 사고은 병아리 병사의 마음을 어둡게 했다. 입대하면서 보낸 그의 메일은 이러했다. "선생님. 4박 5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벌써 내일이면 자대복귀날 입니다. 이제 들어가면 또 6개월후에나 나오는데...휴가나오니까 왜이렇게 일이 많이 터지는지..자살에 탈영에 총기난사까지...같이 군복무 하는 한 사람으로서 진짜 부끄러운 일인것 같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일병 휴가 나오면 한번 뵙고 싶습니다~^^ 충성." 군에서의 6주간 신병 훈련 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학교에서의 바른 인간 교육임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교육이 나라를 지킨다. 애국애족이을 넘어 인간을 사랑하고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줄아,는 교
2005-06-22 09:27경기도교육청은 교사들의 승진과 관련된 각종 가산점제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도(道) 교육청은 이를 위해 최근 도 교육청, 교장, 평교사, 시민단체 관계자 45명 등으로 이뤄진 가산점개선위원회를 구성했다. 도 교육청이 재검토하는 가산점은 고교근무경력 가산점, 담임근무 가산점, 접경지역근무 가산점, 공단지역근무 가산점 등 도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시행하고 있는 가산점들이다. 도 교육청은 올해말까지 개선위원회의 검토작업과 공청회 등을 거쳐 각 가선점의 부여 기준 등을 분석한 뒤 비합리적인 부분은 보완하고 필요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가산점은 유예기간을 거쳐 폐지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내 일부 교사들은 일정 기간 고교에 근무하거나 담임을 맡을 경우 부여하는 고교근무경력 가산점 및 담임근무 가산점 등 각종 가산점이 교사들의 중학교 근무 기피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사정상 담임을 맡을 수 없는 특별과목 교사들에게 상대적인 불익을 준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교사들이 공감하고 열심히 근무하는 교사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각종 가산점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 작업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2005-06-22 08:36*삶에 고통이 따르는 이유* 생선이 소금에 절임을 당하고 얼음에 냉장을 당하는 고통이 없다면 썪는 길밖에 없다. *사과* 처음에는 하찮은 작은 돌멩이였던 것이 미룰수록 점점 더 커진다. 그리하여 나중에는 그 사람과의 통로를 막아버리는 바위가 된다. -정채봉 중에서- 엄청난 사건으로 온 국민들의 가슴에, 특히 자식을 군대에 보낸 어버이와 가족들을 불안하게 하고 침통하게 한 사건. 각종 매체와 인터넷을 도배하다시피 갑론을박으로 논쟁을 펼치는 모습을 바람직하게 보고싶은 게 솔직한 내 심정이다. 전통적인 유교 국가였던 이 나라의 역사적 전통으로 보아 정치나 사회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때로는 익명성을 무기로 욕설이 난무하는 모습까지 포용하기에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밑바닥에 흐르는 물결을 읽으면 우리 국민들의 성향과 세대간의 차이가 분명하고 지위나 환경에서 오는 뚜렷한 가치관의 차이를 볼 수 있다. 모든 탓을 정치가에게 책임 전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앞만 보고 뛰면서 늘 경쟁으로 몰아온 교육을 질타하는 사람, 자기 자식을 기죽지 않게 키우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라고 종용해 온 유별난 가정교육 탓이라고 꾸짖는 목소리도 높다.…
2005-06-22 08:13
바른교육권실천행동(공동대표 남승희) 주최로 21일 서울 종로구 평동 4.19혁명 기념도서관에서 '부적격교사,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제4차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2005-06-21 18:06교육인적자원부는 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특성화 계획과 실적을 평가해 30개대학, 42개 사업에 올해 600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수도권 전체 73개대 중 52개대가 자금지원을 신청했으며 대규모 12개대와 중소규모 18개대 등 30개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 최장 4년간 많게는 39억4천만원에서 적게는 8억4천만원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대학은 이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지난해까지 2천483명을 줄인데 이어 올해 대학 신입생 1천495명, 대학원생 759명을 더 감축할 예정이다. 올해로 2년째인 대학 특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 국ㆍ공ㆍ사립대를 대상으로 대학이 정한 비교우위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것으로, 탈락한 대학은 올해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한다. 교육부는 백화점식 경영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정원감축, 학과 통폐합 등 구조개혁 관련 지표의 비중을 전체 점수의 20%로 높이고 특성화 실적 평가도 강화하는 한편 4년간 집중 지원함으로써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특성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청 요건을 교원확보율 50%, 신입생 충원율 90% 등으로 강화해 상당수 대학이 신청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정원감축 등 구조조정도
2005-06-21 17:58
“치매 걸린 우리 할머니가 미웠었는데, 엉뚱한 말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불쌍한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니까 제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부터는 잘 해드려야겠어요.” 학년 초에 윤리부장이 “우리 학교에서도 복지시설과 결연을 맺어 무너져가는 효의 사상을 일깨우고, 불쌍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서 현대의 물질 만능주의 부당성을 깨닫고, 핵가족으로 인한 부족한 공동체의식을 함양시켜 바른 정서를 순화시키고 아름다운 인성을 길러 봅시다.”라며 ‘노인 복지 시설 평강의 집’과의 결연을 발표하였다. 드디어 6월 11일 토요일, 5학년인 우리 반 학생들은 '평강의 집‘을 찾았다. 학교에서 차량으로 7분 정도의 가까운 곳 이었다. 보통의 살림집 보다 조금 더 큰 집이었다. 25명의 노인들이 살기에는 무척 좁아 보였다. 마당이라야 10평 정도였다. 재래식 마루가 있고 이동식 평상이 있어 바깥 바람을 쐴 수 있겠지만 너무 비좁아 보였다. 10평 남짓한 방에는 예배를 볼 수 있는 단상이 있고 긴 의자가 몇 개 있었지만 너무 좁았다. 우리 학생들이 들어가자 마자 “고맙다. 오늘을 많이 기다렸단다.” 한 할머니께서 무척이나 반갑게 학생들 손을 잡는다. “1년에…
2005-06-21 16:58
1962년 국경전쟁으로 인도군 1400여명 사망 지난 4월분쟁접고 ‘전략적동반자’관계 합의인도“서북부 인도 영토 중국이 강점” 주장중국맥마흔선 남쪽, 근거 없이 인도 지배해 중국의 고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인민교육출판사의 ‘세계근대현대사’에는 1962년 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서술이 없다. 다만 1947년 인도의 독립, 1955년의 아시아 아프리카 회의, 1961년의 비동맹운동 등에 대해서는 기본 내용을 비중 있게 서술하고 있다. 중국교과서에서 중국과 인도의 영토 문제를 비교적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는 교재는 ‘전국 중-소학 교사 계속교육 교재’인 ‘세계정치 다극화와 지연정치’(인민교육출판사 2001)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0년 중국과 인도는 국교수립 50주년을 맞이했다. 쌍방관계는 최근에 호전되었지만, 양국 사이에는 변계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1960년 저우언라이의 인도 방문 시기에 인도는 변계문제에 대한 담판을 거절했다. 1962년 인도는 변계충돌을 도발하였고, 중국은 자위를 위해 반격해야 했다. 1987년 인도는 맥마흔선 이남의 인도통제지역에 아루나찰 프라데시를 세워 중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9
2005-06-21 16:57
한국청소년발명영재단 인천광역시지부(단장 이명수 인천소래초등학교장)는 18-19일 2일간 소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회원 150여과 학부모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인천지역 발명영재단 상반기 창조활동을 개최했다. 과학적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발명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켜 발명의식 확산과 발명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발명영재단 창조활동에서는 별자리 관찰과 소래 해양 생태 공원 갯벌체험. 야영을 통한 협동심 및 공동체 의식증진을 위한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과제 해결 위주의 가시적인 산출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하여 성취감 및 발명의욕을 고취 시키도록 했다. 또 인천지역 10개의 영재 학교가 전국 최초로 연합하여 실시함으로서 학교 간 유대감 형성 및 건전한 경쟁의식을 유발하여 교육적 효과가 배가 되었으며, 교사들은 각 프로그램을 분담하여 지도함으로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2005-06-21 16:5719일 새벽 경기도 중부전선 최전방 GP 내무반에서 김모(22) 일병이 수류탄 1발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소대장과 사병 7명 등 모두 8명이 사망하고 2명 이 부상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는 비보를 듣고 참사가 벌어진 곳에 인접한 인근 군부대에서 군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의 부모로써 지금도 그때 놀란 가슴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다. 이번의 참사는 궁극적으로 인성 교육은커녕 방종에 가까운 환경 속에서 개인주의에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있지만 의지력은 막대기처럼 야윈 아이를 양산하는 우리의 가정과 인성교육은 뒤로한 채 평가를 위한 줄 세우기에 고심하는 우리 학교교육의 문제이자 책임이라고 볼 때 교사로서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그동안 군 당국으로부터 사건의 진상에 대하여 평소 선임 병들로부터 욕설 등 언어폭력에 시달렸으며 경계 근무를 마치고 다음 번 근무자를 깨우던 중 언어폭력을 했다는 선임 병의 얼굴을 본 순간 충동적으로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했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번복하여 모든 사고가 사전에 계획된 참사였다고 발표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 시대가 변했다하더라도 엄격했던 우리들의 과거 군 생활에 비추어 볼 때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2005-06-21 16:55
오는 2007년부터 교원인건비 산정방법이 총액임금제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교원정원이 기준교원수를 크게 웃도는 시․도교육청의 경우 일정 재원을 인건비로 충당해야 돼 일선 학교의 살림살이 악화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개정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및 시행령에 따르면 현재 실제 소요액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교원 인건비 산정 방법이 기준교원수 산정방법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기준교원수는 학교급별 및 지역별 학생수를 전국의 학교급별 및 지역별 교원 1인당 평균학생수로 나눠 산출된 교원수를 합한 숫자다. 교원 1인당 평균 학생수는 특별시와 광역시의 경우 유치원 28명, 초등학교 29명, 중학교 21명, 일반계고등학교 17명, 실업계고등학교 14명, 특수학교 4명으로, 시지역의 경우 유치원 24명, 초등학교 31명, 중학교 20명, 일반계고등학교 16명, 실업계고등학교 15명, 특수학교 4명으로, 읍․면지역은 유치원 17명, 초등학교 19명, 중학교 15명, 일반계고등학교 14명, 실업계고등학교 13명, 특수학교 5명으로 정하고 있다. 이 같은 기준을 적용해 전국의 기준교원수를 산정하면 10개 시도에서 1만2114명이 현재…
2005-06-21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