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효림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 학교 강주혁(10) 학생 돕기에 나섰다. 강군은 올해 2월부터 소아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으나, 골수 이식을 해야만 소생할 수 있는 상태. 백방으로 수소문 끝에 어렵게 골수 기증자를 찾아 8월 12일로 수술날짜까지 잡았으나 1억원 가까이 드는 수술비를 구하지 못해 수술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효림초 어린이회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주혁 어린이 돕기’ 모금활동을 자발적으로 벌이고, 이에 교직원, 학부모들까지 동참했다.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벌인 결과 1500여만원의 성금이 모여 수술비의 일부로 사용될 예정이지만 수술비에는 턱없이 모자란 금액이어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성금문의=효림초 051)260-1713
2005-07-13 10:41부산에 2007년까지 항만·물류, 증권·금융, 전시·컨벤션 등 3개의 특성화고가 설립될 전망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특성화고 개편 및 설립계획’을 마련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용역을 의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빠르면 올해 안에 그 결과를 분석해 향후, 부산신항만 건설에 따른 산업 인력 수요 증가에 예상되는 항만물류관련 특성화고교, 그리고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부산 유치 등과 관련한 금융관련 특성화고교, 이 밖에 발명·특허, 전시·컨벤션 그리고 환경관련 특성화고교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또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과 부산시 역점사업 추진 방향에 맞춰 해양 및 금융산업군 배치에 따른 지역내 전문·기능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현재 부산시내 12개 특성화고교의 운영 실태를 점검해 학급 조정 및 통·폐합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등 실업계 직업교육에 대한 재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2005-07-13 10:12
학생들 사이에서 '큰형님'으로 불리우는 체육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화단에 꽃을 심고 있습니다. 교정을 수놓는 예쁜 꽃만큼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향취가 전해집니다.
2005-07-13 09:40
지난 7월 7일 오후 6시 30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물결 김병호 선생의 퇴임문집출판기념회가 있었다. 교직 생활 36년을 마감하는 퇴임을 앞두고 본인과 가족, 지인과 친구 분, 제자들의 글을 모아 책으로 엮어 퇴임문집출판기념회를 가진 것이다. 퇴임을 기념으로 엮은 책을 나누어 주는 정년퇴임식에 여러 번 참석해 본 경험이 있지만 이번 일은 매우 신선하고 잔잔한 감동이 일었다. 그것은 간혹 평교사로 퇴임하시는 분들이 행사의 규모를 축소하여 학교단위로 간략히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물결 김병호 선생의 퇴임식은 평교사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의 규모에 있어 그 어느 교장선생님의 퇴임식 못지않았기 때문이다. 식이 시작되기 전 둘째 따님의 가야금 연주가 있었다. 유아교육 박사과정, 대학 강사로 바쁜 와중에서도 틈틈이 익힌 연주 솜씨로 대중이 익히 알고 있는 곡들을 연주하여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만들어 주었다. 물결 선생께서 민속학에 특히 관심이 많으시고 전통문화에 애착이 남다르시니 자연이 자녀들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사모님께서도 창을 부르며 장구를 치는 모습을 종종 보아왔다. 퇴임문집출판기념회가 막 시작되려고 할 때 주위를 둘러보았다. 선생의 양가의 친척 되시는…
2005-07-13 09:39114개 대학이 전체 모집정원의 7%인 2만7천587명을 뽑는 2006학년도 대입 수시1학기 모집 원서접수가 13일부터 22일까지 대학별로 실시된다. 수도권 대학은 대부분 인터넷으로만 접수하고 접수일은 ▲단국대 중앙대 13~15일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서울)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 한국외대 한양대 13~18일 ▲연세대 15~18일 ▲홍익대 13~19일 ▲고려대 숭실대 15~19일 ▲광운대 13~22일 ▲명지대 세종대 18~22일 등이다. 논술 등 필답고사는 이달 23일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26일 건국대, 27일 한국외국어대, 30일 서강대 한양대, 8월2일 연세대, 같은 달 8일 고려대 중앙대, 9일 경희대, 11일 동국대(서울) 등이 실시한다. 원서접수가 대학별로 이뤄지고 같은 대학이라도 인터넷 및 창구 접수 여부에 따라 기간이 다를 수 있고 필답고사도 모집단위 및 유형에 따라 실시 여부가 제각각인 만큼 지원자들은 각 대학의 일정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합격자 등록은 9월5~6일 이틀간 일제히 실시된다.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지만 1곳에만 등록해야 하고 1곳이라도 합격하면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4년제 대학 뿐 아니라
2005-07-13 09:38웹기반 교육용 콘텐츠 개발과 보급을 통해 e러닝 교육을 종합 관리할 충북교육정보원 건립이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사업비 220억원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산남3택지개발지구내 1만7천605㎡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6천840㎡)의 교육정보원을 짓기로 하고 중앙투자적격심사위원회에 심사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투자적격심사에 통과되면 내년 9월 공사에 들어가 2008년 초 문을 열 계획이다. 교육정보원은 ICT(정보통신기술) 자료 개발실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 연구실, 인터넷 방송시설, 사이버 도서실 등 디지털 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교육용 콘텐츠 개발.보급은 물론 교육정보자료 통합 관리, ICT 연수 등 교육 정보화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교수.학습 지원정보와 자료 서비스, 온라인 원스톱 검색 시스템 구축 및 사이버 장학상담 기능도 맡게 된다. 도교육청은 교육정보원이 건립되면 온라인 교육망 확대로 공교육 내실화와 도.농간 교육 격차 해소, 사교육비 경감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정보원은 지식정보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정보 체의 구축으로 교실 수업의 질을 끌어 올리고 웹을 기반
2005-07-13 09:37교육부가 교육용 전기요금 산정 방식을 저렴한 방향으로 개정하거나 심야용 전기요금을 20% 인하하고 아예 교육용 심야전기요금을 신설하는 방안을 건의하는 등 학교 전기요금 인하를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이는 사실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이 전기료가 단위학교의 교육활동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며 교육용 전기요금을 인하해 줄 것을 교육부에 건의한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전기요금을 산업용ㆍ일반용ㆍ주택용ㆍ농업용 등 용도별로 산정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전력 수요는 산업용 전력이 전체 전력의 50%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교육용을 포함한 일반용과 주택용이 각각 25%, 농업용이 0.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전력요금 평균 판매단가를 100으로 했을 때 주택용, 일반용(상업용 포함), 교육용은 대략 각각 19%,40%,20% 만큼 높고, 산업용, 농업용, 가로등은 각각 20%,56%,12% 만큼 낮게 책정돼 있다. 한국전력 자료(http://blog.naver.com/josm3123)에 따르면 전력량 요금(원/kw당)은 일반용 6480원, 교육용 6050원, 산업용 4580원, 농업용 3610원, 가로등 5140원, 심양전력 2690원으로 교육용은 일
2005-07-13 09:08차등지급 폭에 대한 이견으로 지급이 미뤄져온 교원성과상여금이 다음 주(셋째주) 중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교육부와 중앙인사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교원단체와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성과금 지급 개선안을 취지에 맞게 마련하는 조건으로, 지난해 성과금을 지난해 방식대로 지급키로 12일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교원들은 ‘90% 균등+10% 차등’형식의 성과금을 이르면 다음주 안에 받게 된다. 교육부는 13일 중 관련 공문을 시도교육청에 내려 보낼 계획이다.
2005-07-13 09:08
인천시교육청이 설치 운영하고 있는 인천학생종합수련원(원장 김성헌)이 여름방학 기간에 갈 곳 없는 청소년들에게 자연을 벗 삼아 심신을 단련하며 호연지기를 키워보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학생종합수련원에 따르면 수련시설은 강화군 화도면 해양탐구수련원과 강화읍 국화리학생야영장, 양사면 서사체험학습장, 화도면 흥왕체험학습장 등 모두 4곳이며, 하루 1천여 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몰려 수도권 최대 갯벌 체험학습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이들 시설들이 학생수 감소로 폐교된 화도초등학교 장화분교와 양사초등학교 서사분교, 흥왕초등학교 등을 지난 99년 수련시설로 개조한 후 심신수련과 함께 문화, 환경을 체험을 할 수 색다른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이들 시설은 특성에 맞게 여름방학 기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종 수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는 없다는 점과 학교단위나 단체로만 참가가 가능한 것이 흠이다. 이들 시설에 대한 특이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해양탐구수련원 지난해 5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장화리 갯벌을 이용한 자연생태계, 지질을 탐사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갯벌학습장으로. 갯벌 탐사
2005-07-13 09:03필자가 근무하는 대전에는 소규모 학교가 몇 있다. 초등학교는 11곳, 중학교는 1곳 정도다. 소규모 학교라 함은 초등학교는 통상 6학급 이하, 중학교는 3학급 이하를 말한다. 이에 비하면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는 무수히 많다. 학교는 지역사회의 구심점이자 문화와 교육의 산실이므로 통폐합 문제는 신중히 검토되고 추진되어야 하는 과제이다. 단지, 교직원의 신분과 관련한 밥그릇 수호 차원이 아니라 교육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기에 글 몇자 써본다. 가끔씩 신문지상에 나오지만 소규모 학교를 육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교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추진을 했으면 하는 바람 때문에 더욱 그렇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학교도 있지만 대부분의 소규모 학교는 그 영세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것을 극복할 수 있는 작은 제안이 있기에 몇 가지 제시해 본다. 첫째, 통학구역에 대한 법률의 개정이다.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 보면 초등학교의 통학구역에 대한 규제가 나와 있다. 아동이 거주하는 근거지 주소를 중심으로 통학구역을 정하기 때문에 농산어촌 지역은 인구가 적기 때문에 학생수가 적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러한 규제 규정에 조금 융통성을…
2005-07-13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