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없이도 교원평가제 시범운영을 2학기 중에는 반드시 실시하겠다"라고 했던 교육부총리의 발언 이후 교육부는 한 발 물러서 "교원단체와의 합의를 거쳐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10월1일, 한교닷컴 보도) 그동안 교육부는 교원평가제에 대한 관심이 조금 수그러들 즈음이 되면 다시한번 화두(話讀)에 올려놓곤 했었다. 이번도 사정이 비슷하다. 부적격 교원대책 쪽으로 관심이 쏠리는가 싶었는데, 부총리가 결과적으로는 다시 교원평가 쪽으로 관심을 돌리는 역할을 했었다. 여기에 서울시교육감까지 가세하여 곧 교원평가가 실시될 것처럼 확대되어 알려졌다. 그런데, 교육부의 한 발 물러선 입장이 전해진 것은 다행이다. 아니 다행이라기보다 바른 판단을 했다고 본다. 이러한 문제는 당연히 교원단체와 합의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가끔씩 이해 안가는 내용을 발표하는 교육부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아니 궁금하다기보다 '일단 흘려놓고 교원들의 의중을 떠보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교원평가제 도입과 관련하여 앞으로 또 어떤 내용의 발표가 이어질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교원평가는 충분한 논의를 통해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한국교육
2005-10-01 23:13지난 9월26일-29일까지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전광역시를 방문 대전공고 등 주요 경기장을 둘러봤다. 참가 학생과 일반인이 함께 어울어져 대회본부에서 요구하는 제품 만들기에 선수들은 열과 성의를 다해 혼연의 힘을 쏟고 있는 모습 미래 한국을 짊어지고 나갈 기술인이라는 생각에 경기장을 둘러본 사람으로서 장래 희망이 있어 보였다. 특히 대회본부에서 매스컴을 통해 홍보해서 인지 관심있는 전국의 각 실업학교 교장선생님과 지도교사를 비롯한 학부모 대전지역 시민들이 경기모습을 참관하러 경기장마다 찾아와 다른 어느대회보다 눈에 띄게 많았다. 그러나 일부 경기장에서는 지도교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기 모습을 참관하려 했으나 종이로 창문이 가려져 있는 곳이며 경비가 심해 경기장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참관하러 온 교사와 주최측 관계자와의 열린경기대회 홍보내용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경기장의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각 경기장에는 기능경기대회 선수를 인솔하고 온 교사들의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즉 모든 경기가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 공동으로 채점 순위를 결정하는 관계로 학생들이 손해를 본다고 했다. 왜 일반인은 직업전선에서 일하는 프로 아닌가? 따라서 교육과정과 연결
2005-10-01 20:19학교내 안전사고 발생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충북도교육청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894건, 이에 따른 보상금은 4억8천100만원이었다. 이는 2003년 일어난 안전사고 683건(보상금 3억2천420만원)에 비해 30.9%, 보상금액은 48.4% 각각 늘어난 것이다. 2002년에는 576건(보상금 2억462만원)에 불과했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유치원내 안전사고 21건 가운데 가장 많은 13건(61.9%)이 수업시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는 206건의 안전사고 가운데 46.1%(95건)가 쉬는 시간에 일어나 가장 많았고 중.고교는 각각 35.4%와 30.6%가 체육시간에 일어나 가장 많았다.
2005-10-01 19:59작년 4월 법인으로 전환한 후 올해 처음 결산을 한 일본의 89개 국립대중 84개학교가 회계실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부과학성은 각 대학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법인화전에 이뤄진 건물 증개축과 철거 등을 자산평가에 반영하지 않은 사례와 자릿수를 틀리는 등 초보적인 실수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1일 발표했다. 일본 국립대학은 관련법에 따라 법인화전 국가소유였던 토지와 건물, 물품 등을 자산으로 인수해 해당 자산에 대한 평가액을 자본금의 일부로 편입하도록 돼 있다. 문부성에 따르면 미야자키(宮崎)대학의 경우 법인화전인 2003년 의대 종합연구동을 증축하면서 설치한 엘리베이터(1천800만엔 상당)를 자산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나고야(名古屋)공대는 법인화전 실험동과 연구동 등 학교건물 4동의 내진보강 및 내장정비공사를 했으나 이를 자산에 반영하지 않는 바람에 자본금이 실제 보다 20억엔 적게 산출했다. 야마카타(山形)대학은 2천452만엔 상당의 설비를 245만엔으로 자릿수를 틀리게 보고했으며 고베(神戶)대도 455만엔을 45만엔으로 표기하는 실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5-10-01 19:57호남지역 대학생들의 취업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면서 지방대들이 기존 취업 전략을 대폭 수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일 광주지역 각 대학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가 30일 전국 371개 대학의 취업률을 공개한 결과 광주지역 4년제 대학과 전문대의 취업률은 68.4%로 전북 65%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다. 광주지역 취업률은 전국 대학 평균 취업률 73.8%보다 5.4% 포인트 낮았고 비수도권 73.7%에 비해서도 5.3%포인트 밑돌았다. 전남지역 대학은 73.9%를 기록, 16개 시.도 가운데 10위에 그쳤다. 대학별 취업률에서도 졸업생 2천명 이상 광주.전남 대학 가운데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체 취업률 상위 20위 안에 든 대학은 한 군데도 없었다. 이 지역 대학의 취업률 성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자 대학 관계자들은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일부 대학에서는 수시 2학기 원서 모집을 앞둔 시기에 취업률이 공개되자 신입생 모집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그동안 취업률 제고가 학교 명예는 물론 신입생 모집과도 직결된다고 판단,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에 총력을 기울여온 일부 대학에서는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교육부에 진상을 파악
2005-10-01 19:56
아이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운동회가 열렸다. 전교생이 135명 정도의 작은 학교이지만 큰 학교 못지않게 프로그램은 풍성했다. 개인달리기가 시작되었다. 획기적인 일은 조별로 세 명씩 달리기 조를 구성하였는데, 모두 3등 안에 들어 모든 아이들에게 더할 수 없는 기쁨을 주었다. 달리기를 못해 얼굴을 찡그리던 아이들도 오늘만은 모두 활짝 웃으며 결승선으로 들어왔다. 개인 달리기가 끝나고 재미있는 놀이 한마당이 열렸다. 저학년 고학년부로 나뉘어 모두 일곱 마당으로 진행되었는데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마당이었다. 저학년부 놀이마당을 소개하면 제기차기, 콩알 아리온, 징검다리 건너기, 공 멀리 나아가기, 콩 주머니 던지기, 협력하여 공 나르기, 고리던지기였고 , 고학년 부는 달팽이 놀이, 탁구공 멀리불기, 꼬리잡기, 여왕벌 닭싸움, 깃발을 잡아라, 징검다리 달리기였다. 다음으로 학부모님들의 놀이마당이 열렸는데 모두 다섯 마당으로 종목은 굴렁쇠 굴리기, 긴 줄넘기, 5인 육각. 배드민턴 제기차기, 콩 주머니 피구였다. 긴 줄넘기와 오인육각을 하시면서 가끔 넘어지시기도 하셨지만 어린 시절을 상기하며 마냥 즐거워하시는 표정이었다. 동네가 작고 또 학년이 한 학급인지라 학부모님들께
2005-10-01 12:00사서교사들과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사서교사 배치’를 촉구하기 위해 나섰다. 학교도서관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모임, 한국문헌정보학교수협의회,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전국전문대학문헌정보학교육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학교도서관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 위원회’(위원장 서경은 서울 중앙여고 사서교사) 회원 500여명은 지난달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사서교사 의무 배치를 법제화 하라”고 주장했다. 공동대책위 이상훈 사무국장(인천 삼곡초 사서교사)은 “우리 학교 도서관은 외형적인 모습만을 갖췄을 뿐 정작 가장 필요한 사서교사는 전국의 2.7% 밖에 배치가 안 돼 있는 실정”이라며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사서교사 배치를 의무화 하고 교육부에 도서관 관련 전문직을 배치해야한다”고 말했다. 공주대 문헌정보교육과 남상원군은 “일선학교에는 사서교사보다 사서직이 훨씬 많아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지도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면서 “사서교사 배치는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2005-10-01 11:49
인천시교육청 영어교육 활성화 중심학교인 인천 간재울초등학교(교장 김명재)는 9월 30일 어학실 2개로 구축된 'English only zone' 개관 및 원어민(Jennifer Wate:캐나다인)활용 수업을 공개했다.
2005-10-01 11:40
부원여자중학교(교장 조병옥)는 10월1일 헌 물건을 기증받아 판매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 산곡점(점장 이은실)과 협력학교 약정식을 갖고 헌 물건 기증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부원여중에 따르면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학생들에게 재사용 문화의 확산과 학교 내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협정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재활용과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아름다운 가게’는 나눔과 순환의 재사용운동 실천기관으로 쓰지 않는 헌 물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새 것이라도 내게는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내놓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앞으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쓸 만한 물건이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학교에 가져오면 학급별로 봉사활동을 담당하는 학생이 물품을 수집하여 보관하고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매월 1회 씩 물건을 가져가게 된다. 또한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교 근처의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활동을 도우며 상거래 체험 활동을 하며 재활용의 소중함과 경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원여중 진 숙 교감은 "아름다운 나눔학교 실천으로 학생들
2005-10-01 11:21
1학기 수시모집 합격자에 대한 마땅한 교육프로그램이 없어 학교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의 모 대학이 수시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원격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바람직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수시합격생들을 소집한 후, 원격 연수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물론 예비소집을 하기 전에 수시합격생이 있는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원격 연수에 참여하도록 협조를 구한 바 있다. 수시에 합격하고서도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 없어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던 학생들은 미리 대학에서 전공할 과목을 공부함으로써 대학생활을 좀더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리포터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이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경우에 한하여, 정보실을 개방하여 원격연수에 참여하도록 배려했다.
2005-10-01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