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에 나는 MAACCE에서 미주리대학(at Saint Louis)의 Dr. Cochran 교수와 공동으로 ESL 교육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MAACCE는 The Missouri Association for Adult Continuing and Community Education의 약자로 굳이 한국어로 번역을 하자면 ‘미주리지역 성인교육 및 지역사회 교육협회’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서 협회는 한국으로 말하면 학회의 기능도 하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지니고 있는 교수도 발표에 참여하여 현장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현직 교사들과 만나고 있으며, 초, 중등 교사들, 지역사회 ESL Center의 director 및 교사들이 활발하게 관심 분야에 대한 견해를 발표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내가 토론자로 참석한 한 영어학회는 초등학교 교사를 비롯한 중등 영어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신의 교육 내용을 활발하게 발표를 하였고, 그 중 몇몇 발표자의 내용은 깜짝 놀랄 정도의 수준이었다. 코크란 교수는 ESL 교육을 위해 효과적인 교육방법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고, 나는 한국에서 영어는 ESL이 아닌 EFL, 즉 English as…
2005-08-02 23:05노무현 대통령은 2일 지난달 말 임기만료로 물러난 전성은(全聖恩) 교육혁신위원장 후임에는 설동근(薛東根) 부산시 교육감을 내정했다. 설동근(57) 교육혁신위원장 내정자는 제12,13대 부산시 교육감을 역임하며 왕성한 추진력으로 부산 교육계의 혁신을 주도해왔다. 마산고교와 부산교대를 졸업한 뒤 부산용호.좌천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연안해운업체인 삼영선박을 운영하다 98년 민선3대 부산시 교육위원으로 교육계에 다시 발을 내디뎠다. 2000년 보궐선거에서 '부산 교육은 변해야 한다'는 혁신론을 주창하며 제12대 부산시 교육감에 당선돼 교단지원체제와 학교 자율경쟁체제 강화에 주력하고 2004년 제13대 부산시 교육감에 재선됐다. 교사와 학생이 수업에만 전념하고 다양성과 창의성이 발휘되는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부산 교육계의 혁신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EBS 인터넷 수능 자문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부산 양운초등학교 교장인 부인 박현자(55)씨와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 경남 의령군(48년) ▲동아대학교 대학원(행정학 석사) ▲ 민선3대 부산시 교육위원 ▲제12,13대 부산시 교육감 ▲EBS 인터넷 수능 자문위원장(현)
2005-08-02 20:20전문 직업교육을 담당할 '명문 특성화 고교'가 설립되고 인문.직업과정을 교차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 고교'가 도입될 전망이다. 2일 광주시교육청의 '직업교육체제 혁신방안 추진계획'에 따르면 중등교육 단계의 직업교육과 산업현장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명문 특성화고'를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일부 실업계 고교를 정부부처, 광주시, 산업체가 예산 편성과 지원에 참여하는 정부부처, 지자체, 산업체 협약학교로 전환하기로 했다. 각 협약학교는 교장.교감 임용, 학년도, 학년제, 학교 교육과정 등 주요사항을 학교가 스스로 결정하는 '자율학교'로 운영되며 2010년까지 모두 9개교 13개 학과가 운영될 예정이다. '명문 특성화고' 이외의 일반 실업계 고교는 평생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기초 직업능력을 올려주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또 인문,직업과정 교차선택이 거의 불가능한 현행 종합고를 재학기간 중 언제든지 이를 가능하도록 한 계열 통합형 고교로 바꾸기로 하고 구체적인 도입 검토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학생들의 졸업 후 직장 적응력을 높여주기 위해 실업계 고교 2곳에 '학교기업'을 운영하고 학교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광주학생벤처창업대전'도 열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
2005-08-02 20:17한국교원대는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는 교육자료 특별전시회를 11일부터 한 달간 교원대 교원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광복 이후 우리나라 교육의 변천사를 살필 수 있는 초.중.고 교과서와 참고서, 입학과 졸업 관련 자료, 학생 활동 자료, 교사 자료와 교지 등이 전시된다. 교원대는 특별전 개막 날인 11일 교육박물관도 착공할 계획이다.
2005-08-02 17:30서울디지털대는 2005학년도 후기 신ㆍ편입생 모집을 보류하라는 교육인적자원부 권고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정대로 이달 5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신입생은 5일부터, 재학생은 8일부터 등록을 받고 시간제 등록생도 신ㆍ편입생과 별도로 24일까지 계속 모집하기로 했다. 다만 이달 16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직장인 무시험전형(산업체 위탁생) 원서접수는 5일까지 조기 마감하고 추가모집 여부도 교육부 감사 결과가 나온 뒤 결정하기로 했다. 대학측은 "교육부가 지적한 시스템 문제나 채권ㆍ채무 분쟁에 따른 수업 파행의 우려는 없다는 내부 결론을 내렸지만 교육부 권고를 받아들여 일부 입시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교육부는 전 부총장이 공금 횡령 혐의로 구속된 이 대학에 대해 재무ㆍ회계, 학사관리 등 학사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는 한편 콘텐츠 제공업체 등과의 채권ㆍ채무 분쟁이 해결될 때까지 신ㆍ편입생 모집을 보류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2005-08-02 17:15경기도 여주교육청이 지난 겨울방학 때 처음 도입한 교사 대상 골프연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여주교육청에 따르면 여주지역 유치원 및 초.중학교 교원 40명은 1일부터 10일간 여주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골프 지도교사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받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 전국 처음으로 실시한데 이어 두번째 열리는 것으로, 연수 희망자 접수에 70여명이 신청해 여주지역 장기 근무자 순으로 연수대상자를 선발해야 했다. 특히 이번에는 교장 7명과 교감 2명 등 관리직 교원 9명이 포함됐다. 골프연수는 12개 골프장이 있어 '골프특구'를 추구하고 있는 여주지역 특성을 살려 학생들에게 골프 특기.적성교육을 지도할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여주에는 이포중.고가 2003년 골프부를 창설한데 이어 이포고가 올해 첫 골프과를 신설했다. 또 전교생이 100여명에 불과한 상품초등학교와 천남초등학교는 각각 지난해 10월과 지난달 교내에 골프연습장을 세우고 골프영재반과 특기적성반을 편성해 특성화교육 프로그램으로 골프를 가르치고 있다. 천남초교의 경우 올해 골프연습장을 만들면서 서울을 비롯한 외지에서 4명이 전입해왔다. 여주교육청 심상해 장학사는 "지역특성을 살
2005-08-02 16:02
“평화는 어떤 무기보다도 강한 힘입니다” 경기도 산하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세계평화축전(Peace Festival 2005: Beyond The DMZ)’이 8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42일간, 전쟁과 분단의 상징이었던 파주 도라산역과 임진각 DMZ 주변에서 열리고 있다. 평화와 통일, 상생과 생명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학술토론으로 꾸며질 세계평화축전은 임진각 주변 3만 평을 새롭게 조성한 평화누리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도라산역,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출판단지, KINTEX 등 자유로를 따라 조성된 문화, 출판, 전시공간에서는 해외 17개국 국내외 1,000여 명이 참여해 ‘보고, 듣고, 느끼고, 참여하는 평화축제’를 선보인다. 주요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평화 프린지 콘서트, 예술 불꽃놀이, 얼굴전, 평화의 벽 꾸미기, 평화에 대한 단상 메시지전 등이 마련돼 있고, 학술행사로는 도라산 평화 인권 강연회 시리즈, 테드 터너 전 CNN회장이 참여하는 DMZ포럼, 생명문화포럼이 각각 열리며, 파주 헤이리 마을에는 '비폭력 트레이닝 캠프'가 설치되었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가, 분단의 현장을 체험하는 'DMZ 순례', 세계적 사
2005-08-02 15:14한국교육개발원(KEDI)은 간부직원에 대한 인사를 8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발령했다. △ 방송통신고등학교지원센터 소장 양희인(楊熙仁)
2005-08-02 15:07
70년대 석유, 천연가스 부존 가능성 제기로 분쟁 시작 중국의 일방적 영유권 주장으로 아세안의 결속을 강화 6개국 걸친 국제분쟁, 무력 충돌은 중·베트남간만 발생 해양자원 공동개발 이해 일치하면 평화적 해결 여지도 20세기 이후 해양 영유권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각국에서는 장기적인 해양 전략을 통해 자국의 해양 영유권을 확보하기 위한 각축전이 전개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육상의 국경문제는 어느 정도 정리되었지만, 해양의 영유권은 모호한 채로 남아 있어 새로운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영토분쟁은 대부분 정치적으로 비화되어 상대국 국민들의 민족주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도화선 구실을 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영토분쟁은 역사적인 이유로 특히 민감하다. 즉 서구 열강과 일본의 침략으로 비롯된 식민지, 반식민지 상황의 경험으로 상호 배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어 신뢰를 구축하기 어렵다. 특히 해양 영토분쟁은 뚜렷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고 당사국 사이의 협상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상호 불신과 민족 감정은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남중국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남아시아 각국 해양 영유권 분쟁의 특징은 중국과 여타 국가의 대립이라는 점이다
2005-08-02 15:04열린우리당은 오는 22∼26일 사립학교법 개정안 등 여권의 주요 교육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교육정책 홍보투어'를 실시한다. 김재윤(金才允) 제6정조위 부위원장은 2일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8월말 국민과 함께 교육을 이야기하기 위한 정책홍보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며 "사학법 개정안, 참여정부의 교육정책, 2008학년도 대학입시안, 대학구조조정 방안, 대학총장 선거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당은 이번 투어를 통해 9월16일까지 심사 기한이 정해진 사학법 개정안의 내용 및 개정 필요성과 함께 본고사와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를 금지하는 '3불(不) 정책'이 반영된 2008년도 대학입시안을 집중 홍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당은 특히 1년 가까이 표류해온 당의 사학법 개정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긍정적 국민여론 형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투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우리당은 투어 기간 전국을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대전의 5개 권역으로 나눠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 교육 관계자, 대학 총장 등과 간담회 또는 토론회를 갖는다. 우리당 관계자는 "아직 세부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국회 교육위원들 위주로 지역
2005-08-0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