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학교의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청와대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청와대 김병준 정책실장은 11일 윤종건 교총 회장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교총의 교육용 전기료 인하 추진을 전적으로 이해한다"면서 "북한 송전, '전력 복지' 정책 추진 등 변수가 있지만 학교 교육용-연구용 전기에 대한 가격인하를 범 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안 교육정책에 대한 협의를 위해 청와대를 방문한 윤 회장은 "교육용 전기료의 인하는 늦출 수 없는 사안"이라며 "농업용 수준으로 인하해 달라"고 제안했다. 현행 전기료는 교육용이 1킬로와트 당 89원인 반면, 산업용은 60원, 농업용은 42원이다. 김 실장의 발언에 따라 교육용 전기료 인하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김진표 부총리와 여야 의원들도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윤 회장은 이 밖에도 △현재 4.3%인 교육재정 6% 확보 △교원법정정원 100% 확보 △수업시수 법제 화 등을 제안했다. 또 사립학교법 개정과 지방교육자치법에 대한 교총의 입장도 전달했다. 이에 김 실장은 "교육현안을 해결하는 전제는 교육재정의 확보"라며 "정부는 건설부분 등 타 분야의 예산을
2005-08-12 13:14전북도교육청은 지난 주 내린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학교와 교육기관에 복구비 18억여원을 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전주와 정읍, 무주, 부안 등 15개 학교와 산사태로 건물 일부가 파손된 임실교육청 등 16곳에 긴급 복구비 명목으로 예비비에서 18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아 등교에 차질이 없도록 복구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말했다.
2005-08-12 11:34미국에 유학하는 외국인 유학생 10명 중 1명 이상이 한국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주 한국일보는 12일 연방 이민.세관 단속국(ICE)이 공개한 2004년 12월31일 현재 유학생.교환 방문자 정보시스템(SEVIS)의 통계를 인용해 한국인 유학생은 전체 12.5%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세계 234개 국가 출신 유학생 58만5739명 중 한국인 유학생은 7만3272명으로 2003년 12월31일자로 1위를 차지한 인도(7만2457명)를 앞섰다. 중국(5만6786명), 일본(5만1646명), 대만(3만945명)이 뒤를 이었다. 유학생 동반 가족 수에서도 한국은 1만9274명으로 지난해 이어 1위를 고수했다. 인도의 유학생 동반가족수는 3천 명이며, 중국은 8천570명이다. 한편 미국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전체 외국인 유학생은 아시아계가 67%로 가장 많고, 유럽 12%, 캐나다 7%, 남미계 6% 등으로 집계됐다.
2005-08-12 10:39
비 오는 날씨 속에서도 젊음은 뜨거웠다. 전국에서 교총 소속 20~30대 교사 80여명이 참가한 ‘2005 한국교총 2030 여름 캠프’가 10~11일 경남 산청 경호강 일대에서 열렸다. ‘좋은 선배, 좋은 후배’를 주제로 열린 젊은 교사들만의 여름 캠프는 올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모든 참가비는 무료. 교사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는 첫날 경호강 13km를 내려오는 3시간여의 래프팅으로 시작됐다. 경호강 일대에는 서로를 응원하는 교사들의 함성이 울려 퍼졌고, 팀웍으로 함께 해야만 하는 래프팅과 보트에서 밀어 떨어트리기, 타이타닉 등의 게임을 통해 교사들은 허물없이 친해졌다. 오후 8시부터는 ‘학교문화가 주는 스트레스를 날리자’는 주제로 선배와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시간에는 이동우 대구 청구고 교사, 송광희 울산 전곡초 교사, 손금옥 충남 홍성초 교사 등이 선배교사로 참석, 20대 교직생활의 산경험담을 들려주고, 학교생활에 대해 애정 어린 조언을 했다. 또 교사들은 교직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스트레스와 어려운 점 등을 마음껏 터놓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산청 인근의 문익
2005-08-11 18:41"제대로 도와주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해 부끄럽기만 합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교사의 꿈을 포기해야 할 처지에 놓인 소녀가장을 돕기위해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황룡초등학교 김홍기(52) 교사. 김 교사는 지난달 우연히 모 방송국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부친의 사업실패로 동생들과 함께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최모(19.고3)양의 사연을 접했다. 어렵게 살아가면서도 밝은 웃음을 읽지 않던 최양이 경제난으로 그토록 원하던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한 대학진학을 포기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는 사연을 접한 김 교사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려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됐다. 지난 1982년 모 방송국 퀴즈프로그램에서 2위에 입상한 전력이 있던 김 교사는 23년이 지난 이달초 다시 방송 퀴즈프로그램에 출연, 2680만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최종단계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최양을 돕겠다는 간절한 생각이 오히려 김 교사를 긴장하게 했고 5문제 가운데 3번째 문제를 틀려 350여만원의 상금에 만족해야만 했다. 자신도 넉넉한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처지였던 김 교사는 퀴즈프로 출연 신청을 한뒤 퇴근 후
2005-08-11 15:19
인천지역 학생들의 영어교육이 대폭 강화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교육 활성화 5개년 종합대책'을 수립,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영어교사의 양성.선발.연수 체재가 개선되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영어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수준별 수업에 맞게 교육과정 내용 및 교수 학습자료를 개발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교육청별로 '영어교육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영어학습 전용교실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영어체험 학습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외부 인적자원 확보 및 인력풀 체제도 구축하게 된다. 인천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책이 제대로 추진되면, 영어교육의 근본 체재가 바뀔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5-08-11 14:17전국 16개 시·도교육감들이 교육부에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을 개정해 초등 보직교사 배치를 늘려줄 것을 최근 교육부에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달 7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에서 합의된 것으로 이를 구체화해 건의안을 제출했다. 교육감들은 “초등은 중·고교에 비해 보직교사 수가 적고 교육감 재량권이 없으며, 학급수에 따라 보직교사수의 격차가 커 학교 경영의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보직교사의 업무가 가중돼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되고 학부모들이 보직교사가 담임이 되는 것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초등 보직교사 증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교육부에 건의한 안에 따르면 초등의 경우 현행 6학급이상 11학급 이하(2인), 12학급 이상 17학급 이하(4인), 18학급 이상, 35학급 이하(8인), 36학급 이상(12인 이내)인 배치기준을 3~5학급(1인), 6~11학급(3인), 12~17학급(5인), 18~26학급(7인), 27~35학급(9인), 36~41(12인), 42학급 이상(13인 이내)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 또 현재 교육부 지정 연구학교에만 보직교사 1인을 둘 수 있는 조항을 교육감 연구
2005-08-11 14:06배종금 전 포항아동문예서클 부회장은 최근 소설 ‘세발자전거와 밥’을 출간했다.
2005-08-11 14:05한충영 경기 구리고 교사는 최근 ‘남북한 경제교류가 한반도 평화증진에 미치는 효과 분석’ 논문으로 건국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08-11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