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16일 치러지는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와 관련, "60만명이 시험 보는데 어렵게 낼 수 없다. 쉽게 출제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날 오전 수능 문답지 배부에 앞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수능시험은 전반적으로 난이도를 들쭉날쭉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작년과 재작년 수능의 기조를 유지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이번 수능 난이도는 ▲60만명이 시험 보는데 어렵게 낼 수 없다. 전반적으로 난이도를 들쭉날쭉하게 해서는 안된다. 작년과 재작년의 기조를 유지했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언어영역 만점자가 1만명이나 됐는데 ▲응시생 60만명 중에 1만명이 만점을 받았다.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60명 중 1명 꼴이고 2개 반에 1명이 만점을 받았다는 얘기다. 언어영역은 1교시이기 때문에 어려우면 주눅이 들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 된다. 출제단에 여러 차례에 쉽게 내 달라고 당부했다. 학교수업을 충실히 한 수험생과 EBS 강의를 들은 수험생이 풀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선택과목은 난이도 조절에 중점을 둬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 차이를…
2006-11-13 08:37선생님, 이틀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유익한 날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기대하던 연휴는 끝나고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손이 시릴 정도입니다. 엄살이 아닙니다. 어젯밤은 어느 날보다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왜냐하면 출근하는 일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이틀 동안 자유롭게 지내다가 또 다시 틀에 얽매이려니 싫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잘 극복하는 것이 지혜인 줄 알고 쓸데없는 무거운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했습니다. 마땅한 TV프로그램이 없어 책을 보았습니다. 그게 벗어나는 지름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거기에서 ‘소박함’이라는 낱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소박한 성품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박한 사람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박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에머슨은 “소박한 자세보다 위대한 것은 없다. 다시 말해서 소박한 자세를 가지면 위대한 자가 된다”고 하더군요. 소박한 자세가 왜 위대할까? 소박한 자세를 가지는 것이 위대한 사람이 된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소박한 자세를 가지면 먼저 교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
2006-11-13 08:34
“헌법-법률-명령(대통령령, 총리령, 부령)-자치법규(조례, 규칙)-기타(훈령, 예규 등)” 이것이 무엇일까? 법에 대하여 조금 공부한 사람은 금방 알 것이다. 교원임용시험 준비생 또는 현직 교원들도 ‘아하!’하고 눈치를 챌 것이다. 자격연수 필수 과목이고 직무연수 때 교육관계법규 강의 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내용이다. 바로 법령의 기본 체계이다. 이렇게 놓고 보면 상위법과 하위법이 쉽게 이해된다. 법령 강의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최근 각 언론은 “전교조 장혜옥 위원장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로 교사직을 상실하고 위원장 자격도 잃게 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전교조 측은 내부 규약에 따라 장 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후속보도를 보니 교육부나 전교조나 교사직 상실은 인정하고 있으나 전교조 위원장 ‘자격’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 교육부는 ‘대표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고, 전교조는 ‘조합원 자격 있다’는 것이다. 과연 누구 말이 옳을까? 정확하고 올바른 법률적 해석이나 판단이 급박하게 나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법률 검토와 노동부 질의 등을 거치겠다며 아직 공식 견해를 내놓지 않고 있다고 한
2006-11-13 08:34일본 고등학교에서의 필수 과목 이수 누락 문제로 교육계가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도쿄 사립 중,고등학교 협회 콘도 아키라 회장은 9일, 「사립 학교에는 독자성, 자주성이 있다. 학습 지도 요령이나 문부 과학성의 통지대로 하지 않으면 법령 위반이라고 하는 것은 잘 못되어 있다」라고 비판을 하고 있는등 이수 누락의 시정을 요구하는 문부 과학성의 대응에 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는 도내에서 열린 전국 사립학교 교육 연구 집회 강연에서 지도 요령의 「표준」으로서의 역할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학교에 적용시켰을 때에, 너무 맞지 않는 곳이 있으면 현장에서 조정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강조하여 말했다. 졸업 인정에 대해서도, 「현장의 장인 교장이 결정하는 것이다. 단위가 부족하면, 수험 후에 집중적으로 이수시키는 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해 「문부 과학성이 말했다고, 수험전에 보충학습을 하고 있는 학교는 아이들을 일체 생각하지 않는 처사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사립에서는, 완전주5일제나 학습 내용을 줄인 「여유 교육」, 국가 제창·국기 게양 등을 실시하고 있지 않는 학교가 많은 것에 대하여「문부과학성이 말하는 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교육이 살아
2006-11-13 08:33교육정책을 어떻게 바꿔도 그를 따르는 사교육은 성행하게 되는 것인가. 정말로 사교육은 불패인가. 각종 경시대회 입상실적이 상급학교 진학에서 특혜를 받으면서 우후죽순 격으로 경시대회가 실시되던 것이 바로 최근까지 이어졌던 일이다. 이에 따라 경시대회 가산점혜택이 축소 또는 폐지되자 이번에는 영재교육원에 들어가기 위한 사교육이 성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학부모들은 사교육비 부담에 또다시 울상을 지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되어 버렸다. 우울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영재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아주 두드러지게 뛰어난 재주. 또는 그런 사람'이라고 나와있다. 즉 다른 사람에 비해 특정한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이 바로 영재인 것이다. 이런 영재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그 영재성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영재교육일 것이다. 이런 취지에 따라 각급학교에 설치된 영재교육원이 상당수 있다. 그들 대부분은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하는 영재센터인데, 여기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것이다. 과열되는 이유는 이들 영재교육원을 수료하고 나면 상급학교 진학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 과학등의 영재교
2006-11-13 08:32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교육분야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장기적 전망 하에서 공세적인 협상 전략으로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교육법학회(회장 허종렬)이 11일 개최한 '자유무역협정(FTA)과 교육' 비교교육포럼에서 유현숙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은 'FTA 교육서비스현장 쟁점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문에서 유 연구원은 "그간 교육서비스 분야 협상에서 미국은 교육시장 개방에 대해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이는 미국 내 관련 주체들간의 이해충돌에서 부분적으로 기인한 것"이라고 전제하고 "미국도 사회적 공감대 형성 전까지 적극적일수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나름대로 시간을 두고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유 연구원은 "한국의 교육경쟁력이 미국에 열세인 것은 사실이나 일본과 영국의 사례처럼 미국화전략이나 프로그램 수출, 원거리교육전략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만큼 보다 공세적인 입장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06-11-12 21:24퇴직교원단체인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최열곤)는 올해도 한국사도대상 2명, 사도상14명과 삼락봉사상 5며, 삼락특별공로상 4명을 선정,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한국사도대상·삼락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영예의 올 한국사도대상은 임기복(46) 울산 영화초 교사와 김종로(62) 대구체고 교장이 받았다. 임기복 교사는 교실수업 개선, 방과후 취미와 소질을 연계한 교육과정의 기획 운영하고 학교 실정에 맞는 초등 보육프로그램 모델 개발 및 보급, 창의력 계발 지원팀 활동을 통한 아동의 발문 지도자료를 개발해 보급하는데 진력했다. 김종로 교장은 엘리트체육의 기반 조성으로 전국규모 대회에서 활약한 많은 선수를 양성하고 주니어 국가대표 12명을 배출하는 등 학교체육 및 사회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각종 체육 활동과 시설확보에 공을 인정받았다. 사도대상 수상자에는 상금 각 500만원, 사도상과 삼락봉사상 수상자에는 상금 각 100만원이 주어진다. 이 상금은 전경련이 후원했다. 한국사도대상은 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사도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각계 지도자 및 교육 원로들이 뜻을 모아 교원들에게 주는 상으로 각 시·도교육감, 교육삼락회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2006-11-12 21:19"바이오 세라피"를 직역하면 「생물 치료요법」이라고 하는 귀에 익숙하지 않는 이름의 학과가 2006년도 봄 입시에서 주목을 끌었다. 일반 입시 경쟁률 18.3대 1이었다. 도쿄 농업대 전체의 지원자 수를 84%나 늘리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전통적으로 대학의 농업계 학부는 농산물 생산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에 힘을 쏟아 왔다. 이같은「생산 농학」에 대해, 동 대학은 식물이나 동물을 정조교육이나 치유에 활용하는 것을「생활 농학」이라고 구분하여 새로운 학과를 설립했다. 미야타 강사는 「동식물의 기능을 발휘시키기 위해, 제대로 지식이 있으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사람을 기를 필요가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최초 반년 동안에 학생들은 동식물을 둘러싼 이론을 배우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실습을 거듭해 왔다. 함정을 만들어 쥐를 포획하는 조사나 착유 작업을 학생 전원이 체험하였다. 특수학교의 아이가 말과 서로 만나는 심리요법을 돕거나 맹도견을 돌보거나 한 학생도 있다. 10월 초에는 아츠기 캠퍼스내의 비닐 하우스에서는 꽃의 파종의 실습이 있었다. 작업복을 입은 학생들이 1.5센티미터 사방의 작은 매스의 흙에 작은 구멍을 뚫어 도깨비부채나 로베리아등의…
2006-11-12 21:10전국 29개 외국어고 교장들이 23∼24일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외고 정책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전국외국어고교장 장학협의회장인 유재희 과천외고 교장은 "하반기 정기총회를 23∼24일 경기 과천과 성남에서 개최할 방침이다. 외고 교장들은 이 자리에서 교육부의 외고 정책을 논의하는 한편 2008학년도 대입 논술에 대한 의견도 나눌 것이다"라고 12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달 9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외고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 유학반을 정규 교과시간에 편법 운영하거나 입시위주의 교과과정을 편성하는 등의 문제가 있는 외고를 법적으로 제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교육부 정책을 놓고 외고 간 찬반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외고 관계자는 "일부 학교는 유학반을 편법 운영하고 입시 위주의 교육을 대폭 강화하는 등 당초 외고 설립 취지인 '외국인 인재 양성'과 달리 운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외고가 입시전문기관처럼 운영되다 보면 사교육시장만 확대시키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잘못된 부분은 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다른 외고 관계자는 "외고는 지난 20여 년 동안 우리나라 교육발전과 수월성 교육에 이바지했는데도 정부는 외고를 '실패한 정
2006-11-12 21:09Q 교원이 학기 중 시간강사 등으로 대학에 출강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A 기본적으로 공무원은 어떤 업무에 종사함으로써 직무 능률저해, 공무원에 대한 부당한 영향, 국익에 반하는 이익 취득, 정부에 대한 불명예 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종사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공무원복무규정 제26조(겸직허가)에 의하면 영리업무에 해당되지 아니하는 다른 직무를 겸직하고자 할 때에는 소속 기관장의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하가권자는 담당직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허가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따라서 교원이 학기 중 시간강사 등으로 대학에 출강을 원할 경우 사전에 소속 기관장의 겸직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며 본인의 법정연가일수 범위 안에서 조퇴, 외출 등을 사용하면 됩니다. 겸직허가를 받기 위한 겸직허가서, 발급대장 등은 정해진 것이 없으므로 임용권자(교육감 등 허가권자)가 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하면 됩니다. 보통 소속, 직급, 성명, 주민등록번호, 겸직사유 및 직위, 겸직기간과 근무시간, 겸직근무요령과 보수, 직무에 미치는 영향의 유무, 담당업무와 무관한 다른 활동의 종사여부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또 필요한 경우 겸직기관장의…
2006-11-12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