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5일 한나라당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재정 GDP6% 확보", "3불 정책 재검토" 및"무자격 교장 공모제 철회"등을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2007-09-05 18:54"선생님, 제 수학 책 좀 봐주세요." '응, 잠깐만 기다려 봐. 다른 친구들 것 봐주고 시원이 것 볼게." 몇십 몇을 공부하는 수학 시간. 자기가 공부한 것을 확인 받으러 나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아이들 틈새로 나를 불러내는 목소리는 1학기 반장이었던 김시원입니다. 다른 아이들 책을 일일이 들여다 보며 틀린 글씨, 비뚤게 쓴 글씨를 바로 잡아 주느라 바쁠 때는 내 몸이 서너 개쯤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일대일 개인지도로 가르쳐 주는 게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1학년 아이들은 다른 친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에는 관심도 없고 우선 자기 것만 봐달라고 하는 게 보통입니다. 때로는 기다리다 못해 삐지고 우는 아이도 있고 새치기 하는 아이들까지 나타나곤 합니다. "아이, 선생님! 제 것 좀 봐주세요. 아무리 세어 봐도 1개가 틀려요. 선생님!" "알았어요. 다시 봐줄테니 조금만 기다려봐. 미안해, 시원아." '이상하다. 난 아무리 세어 봐도 58개 인데 1개가 어디서 틀렸지?' 중얼거리던 시원이가 다시 곁으로 와서 이번에는 소리를 지릅니다. "선생님! 제발 한 번만 봐주세요. 제 것이 왜 틀렸는지요." 줄을 선 다른 아이들 공부를 봐주고 그제서야 시
2007-09-05 17:48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공정택 서울시교육감)는 5일 경남 창원의 한 호텔에서 16개 시도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내년부터 중학교 평가 시험을 전국에 걸쳐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공정택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힌 뒤 "내년 시험이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반영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 회장은 "1, 2, 3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시험은 신 학기초 진단 평가 방식으로, 학기말인 12월께 성취도 평가 방식으로 1년에 2차례 실시할 계획"이라며 "내주 중 정식 협의회를 열어 확정하겠다"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법제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 교육감은 이날 창원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 평생학습축제 개막식 행사 참석차 경남을 방문했으며, 앞서 간담회에 참석한 김신일 교육부총리로 부터 평생학습의 의미와 발전 전망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2007-09-05 17:45한국교총과 한국국·공·사립초·중·고교장협의회는 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현재 시범적용학교에서 시행 중인 교장공모제의전면시행 저지를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희 교총 회장은 “무자격교장공모제가 시범적용 중인 12개 학교를 방문해 실태조사를 했더니 불공정심사, 전문성 부족, 지역 폐쇄성 등 많은 문제가 있음이 확인 됐다”며 “이 같은 제도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입법화 되는 것을 막고 대선 후보 공약에 들지 않도록 교총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노원 교장협의회장은 “우리의 기본적인 입장은 효율성이 없는 교장공모제가 시범시행에 그치고 제도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교총의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교총은 ‘무자격교장공모제’ 법제화 저지를 위해 국회 교육위 위원 면담 및 항의 방문, 법제화 및 제2차 시범학교 선정 저지 집회, 대선후보 대상 무자격교장공모제 공약 폐지 촉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교총의 활동에 교장단은 건의활동, 집회, 성명서 발표 등 지원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교장공모제 관련 협의 외에도 학교현장과 교육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2007-09-05 16:53
-홀로서기를 돕는 보조공학기기 대여- 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주영갑)부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학생들로 하여금 보다 원활한 이동과 일상생활의 신변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한 사업으로, 의사소통 능력에 도움을 주고 환경적인 장애물을 극복하여 스스로 자립하고 생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보조공학기기 대여행사를 실시 장애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토대로 21종 38대의 보조공학기기를 구입 비치하였으며, 특히 가격이 비싸서 구입하기 힘들었던 AAC, Lifter, 확대기, 대체 컴퓨터 등을 다량으로 구입하여 지난 9월3일 필요한 학급으로 대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근이영양증 학생이 많은 명현중학교 등 15개 특수학급을 선정하여 이동용 보조도구 등을 대여하였으며, 이후 추가 신청을 받아 더 많은 학생들에게 대여 지원을 펼칠예정이다. 한편 대여에 앞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7.10일 특수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조공학기기 설명회를 실시하여 보조공학기기를 직접 만져보고 시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사전에 가져 학급에서 사용하는데 어려움
2007-09-05 15:16
화도진중학교에서는 학교 교육 활동 내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학부모 문자 서비스를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9회에 걸쳐 총5,700건을 실시한 결과 학부모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도진중학교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학교에서 가정으로 학교의 교육 활동이나 다양한 행사 및 납부금 안내 등을 보낼 때 가정통신문을 사용해왔지만 학생들의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음을 감안.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학부모 문자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한다. 학부모 문자 서비스는 학교의 교육활동, 학교의 각종행사나 공납금 납부 상황, 그밖에 가정에 알려야 할 각종 공지사항을 학부모의 핸드폰으로 직접 문자로 안내하는 것으로 학부모들이 문자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화도진중학교 이미진 담당교사는 이렇듯 학부모 문자 서비스는 학부모의 학교 교육 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으며, 학생들의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7-09-05 15:16일본 시치오고등학교는 개학과 더불어,「상쾌한 아침 켐페인」이라는 이름을 붙여, 전교직원에 의한 인사운동을 시작하였다. 매월 1주일간은 직원조회를 그만두고, 직원들이 길 거리에서 학생지도를 함으로써, 지각이나 복장의 흐트러짐을 방지하여,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바르게 지도하였다. 이 날은 교장을 비롯한 전 직원 61명이 교문에 서서, 등교하는 학생에게 「안녕」하고 웃는 얼굴로 학생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 학교에서는 지금까지도 학생지도 담당교사를 중심으로 매월 아침, 5,6명의 직원이 교문에 서서, 스커트 기장이나 염색머리 등 교칙에 위반되는 학생의 지도를 해왔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의 행위에 대해서「태도가 좋지 않다」,「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다」라는 등의 평가가 시민들로부터 들려와서 교장이「학생들의 나쁜 평판이 도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학생들 에게는 애정을 가지고 대하고, 모두 함께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에서 실시를 단행한 것이다. 켐페인은 전 직원이 매월 1주일간 JR역에서부터 통학로와 교문에 서서, 학생들과 인사를 주고받는다. 기간 중에는 매일 아침 8시 5분부터 실시하고 있는 10분간의 직원조회는 하지 않고, 전달 사항은 교내 전산망으로 직원
2007-09-05 15:15
9월 1일. 고졸검정고시반 수강생들이 평생학습센터에 모여 합격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중3 때 어머니가 쓰러지셨어요. 어머니 병구완하느라고 그만 고입 원서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합격하다니….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내친 김에 대학까지 가야죠!" 8월 29일 그동안 주경야독했던 고졸검정고시반 수강생들의 얼굴에 기쁨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지난 8월 1일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했던 6명의 학생 전원이 합격통지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날 합격한 수강생들은 올 3월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부터∼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우리 서령고 선생님들로부터 고등학교 졸업학력을 취득하기 위해 검정고시 강의를 들어왔다. 대부분 40∼50대 나이인 이들에게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국사, 지리, 기술·가정, 기술·과학 등 12개 학습 과목은 큰 부담이 됐지만 더위와 싸워가며 야심한 시각까지 이어진 향학열만큼은 그 누구도 꺾을 수 없었다. 그리고 지난 8월 1일 충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 제2회 전국고등학교졸업자격 검정고시에 응시해 당당히 합격증을 받았다. 수강생 대부분은 가정형편이나 개인사
2007-09-05 15:15제7차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은 '21세기의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에 두고, 목표로는 '건전한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기초․기본교육의 충실'을 요구하고 있다.그런데 근래에 우리사회는 정보화 사회에 돌입하면서 각종매체의 활용과 사교육 열풍으로 인해 초등학교 상당수 학생들이 기초․기본교육이 정착되지 못한 관계로 교과별로 추구하는 최대의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저학년부터 바르게 책 읽는 자세와 읽는 방법, 남에 말을 바르게 듣는 자세, 수업시간에 손을 드는 방법, 발표하는 방법, 바른 학습대화 방법, 바르게 글씨 쓰는 방법, 바르게 생각하는 방법, 바르게 응답하는 요령, 바른 복습과 예습방법이 부족하므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한 기초․기본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본다. 첫째, 바르게 책 읽는 자세 지도가 필요하다. 앉아서 책을 세워서 읽을 때 등을 펴고 바르게 앉으며 양팔을 책상 위에 가볍게 놓고 책과 눈은 30㎝정도 되게 하고 책 밑 부분에서 1/3정도 되는 곳을 60°쯤 눕혀서 잡는 습관을 갖게 해 준다. 책장은 오른손 엄지와 검지사이에…
2007-09-05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