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증세 없는 조울증 보통 우울증은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감기’로 알려져 있지만 조울증은 특별한 증세가 아니고는 발견하기 어렵다. 조울증은 우울증과 같은 종류의 기분장애이지만, 우울증에는 드러나지 않는 조증(잠을 거의 안자고 수백만 원어치 쇼핑을 하거나 쉽게 싸우고 흥분하는 경우), 또는 경조증 삽화(Hypomanic episode)가 나타나는 질병이다.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고, 이 때문에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받을 수 있는 병으로 알려졌다. 보통 조울증은 우울증과 조증이 동반되는 1형 양극성장애, 우울증과 경조증이 동반되는 2형 양극성장애로 나뉜다. 특히 조증을 포함하는 1형 양극성장애의 경우 말할 때 목소리가 커서 상대방과 정상적인 소통이 어려울 때가 많다. 또 비정상적인 사고의 흐름으로 심한 경우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고, 망상이나 환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호언장담을 넘어 사기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아져, 신뢰를 잃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판단 능력이 부족해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일으킨다. 더욱이 충동조절에 문제가 발생해 타인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어 사회적 위협으로 부각되고 있다. 초기진단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쉬워 2형 양극
2011-02-01 09:00교사들끼리 모인 자리는 어떤 주제로 시작하든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로 흘러간다. 그러다 보면 누군가가 한숨 섞인 목소리로 이런 말을 하는 것을 종종 들을 수 있다.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아이들이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아~.” “우리 옆 반 선생님이 그러시더라. 예전에 한 반에 50~60명이 있을 때도 지금처럼은 안 힘들었다고.” 도대체 무엇이 아이들을 이상하게 만들고 교사들을 힘들게 하는 걸까? 우리가 이상하다고 표현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이상한 것일까?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문제 행동의 원인을 생각해보며 지난 1년간 나를 힘들게 한 아이들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보자. 대체 그 아이는 왜 그랬을까?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원인들, 가정과 사회 교사들이 아이들의 문제 행동의 원인으로 가장 흔히 꼽는 것이 ‘가정’이다. 아이들의 인성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가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은 부부 간의 불화나 경제적인 원인으로 가정에서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그로 인해 정서적인 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문제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부모의 정서적인 문제가 아이들에게 투영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사회의 변화도 아이들이 문제 행동을…
2011-02-01 09:00현재 필자는 2010년 9월부터 경남 거창여중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금 소개하고자하는 것은 경남 함양 안의고에 근무할 때 4년간 연구 · 적용한 사례이다. 우리는 멋진 광고를 볼 때마다 “와, 저런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거야?”라고 묻기도 하고 멋진 작품이나 공연을 보면 그것을 만들어낸 사람의 창의성에 감탄을 보낸다. 인류의 문화는 창의성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창의성은 인간의 성공과 행복의 기저를 이루어왔고, 21세기 지식 · 정보화 시대를 맞이해 창의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최근 들어 창의성에 대한 측정영역은 창의적 사고뿐만 아니라 창의적 산출물, 창의성과 관련되는 내적 동기 및 인성 등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넓혀지고 있다(나순례, 2004). 그러나 정작 교육현장에서는 창의성 및 인성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미래는 창의적 적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학부모들은 이를 학원 등의 사교육 기관에서 충족시키려 하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고 이에 적합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 필요해 등장한 것이 창의적체험활동 교육이다. 즉, 정규 수업 시간에 충족시키지 못했던…
2011-02-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