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여성화가 교단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편중된 교직의 성비는 학생들의 바른 성장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은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터득해야할 성 역할을 학습할 기회를 가질 수 없게 될 것이며 가정에서조차 아버지의 교육적 역할이 약화되고 있는 우리 현대사회에서 미숙하고 가소성이 높은 학생들에게 여교사의 가르침을 오래 주게 된다면 학생들의 여성화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나아가 우리나라 전 국민의 여성화도 우려되는 문제 중의 하나라고 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남성들의 교직에 대한 유인가를 높이던가 교육기관에서의 남녀평등고용정책(남교사할당제)이 필요하다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섣부른 정책이 백년대계인 교육을 망칠 우려가 있어 교육 관계자들도 쉽게 정책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필자의 소견을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 양성기관에서 남녀 성비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현행 입시 제도보다 다각화된 시각에서 다양하고 공정한 평가 방법이 구상되어져야 한다. 예를 들면 학력 위주의 학생 선발을 지양하고 다양한 방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어느 특정 분야의 재능과
2011-04-04 09:32일본에 9.0의 지진이 발생한지 3주째다. 여전히 TV 뉴스엔 일본지진 참사 소식이 빼곡하다. 극히 미세한 양이라곤 하나 그예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능 물질이 강원도와 서울 등지에서 검출됐다고 한다. 해당 지역에선 편서풍이 불어 직접적 영향은 없을 거란 기상청 예보가 머쓱하게 되었다.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오는 속도보다 다소 빠른 기류란다. 캄차카 반도와 북극을 거치는 등 반도 북쪽으로 날아온 것이라니 과연 일본이 가까운 이웃이긴 한 모양이다. 그래서였을까. 일본에 강진과 그 여파로 인한 쓰나미가 들이닥치는 등 참사가 빚어지자 한국은 가장 먼저 구조대를 파견했다.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일본 대사관을 찾아 조문하는 등 영락없이 선린국다운 모습이다. 그뿐이 아니다. 아주 재빠르게도 국민성금 모금을 벌이기도 했다. 1주일 만에 100억 원을 넘어선데 이어 2주일째엔 213억 원인가 얼마가 모금됐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연말에나 볼 수 있는 구세군에 이어 방송사의 거리 모금까지 참으로 ‘오지랖’ 넓은 국민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난다. 지금까지만으로도 해외재난 성금 모금 최고액이다. 당분간 일본 참사 돕기가 계속될 예정이니 그 액수는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2011-04-04 09:24
충남 서산 서령고 방송국(국장 최용재)이 새롭게 재탄생했다. 그동안 낡고 초라했던 서령고 방송국이 3월 초부터 리모델링을 거쳐 새로운 디지털 장비로 전면 교체되고 3원 촬영 녹화 시스템까지 갖춰 명실상부 서령의 중심부로 새롭게 변모했다. 앞으로 우리 서령고 방송국에서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신속히 알려 학교 발전에 기여하는 방송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011-04-04 09:22
진위중에서는 기술가정 시간을 이용하여 해물파전 등 조리실습을 각 조원이 분담하여 재료를 준비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정하게 해서 직접 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조리법을 이해하고 흥미를 가지게 하여 삶을 살아가는 실천적경험을 갖게하고 문제 해결력을 길러 주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2011-04-04 09:22
우리나라의 대외무상원조 사업을 전담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국제개발협력의 필요성과 국민의 국제협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청소년 대상으로 개최한'제14회 한국국제협력단 글짓기 공모전'에서 서령고 2학년 6반 황원 군이 고등학교 부문 금상을 받았다. 황 군은 '모든 나라가 함께 잘사는 방법'과 '우리는 왜 개발도상국을 도와주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황군은 평소 KOICA를 통하여 수공예품 등을 기증하는 등 원조활동에 참여해오다가 이번 공모에 출품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해외견학 특전이 주어진다.
2011-04-04 09:21
정읍 황토현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도학초(교장 박영선) 사물놀이반은 지난 25일 정읍영농인한마당 지역행사에 축하공연을 다녀왔다. 초빙교장으로 작년에 부임한 박 교장은 명품교육 행복도학이라는 학교경영방침을 정하고 사물놀이반을 특색사업으로 하여 꾸준히 연습해오고 있다. "우리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창단된 앉은반 도학초사물놀이반은정읍교육청 방과후 패스티벌 개막식에 축하공연, 임실 사선 전국 사물놀이 경진 대회 참가 장려상, 2010년 전국사물놀이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정읍교육청과 학교의 명예를 떨친바 있고,박진일 교사의 지도로 더욱더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마치고소감을 물었다. "연습은 많이 했는데 바람도 불고 사람도 많아서 긴장을 하는 바람에 몇 번 틀려서 아쉬웠다."(정재빈) "오랜만에 징을 쳐서 실수도 많았지만 여러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나니 뿌듯했다."(김효리) "바람이 진짜 많이 불어서 머리가 날려 힘들었으나 박수를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황수아) "처음 공연이라서 떨렸지만 잘 했고 재미있었다"(최혜정) "우리들의 사물놀이를 흐뭇하게 봐주시고 먹을것도 많이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2011-04-04 09:20[PART VIEW]학교 외관 공사의 안전과 조경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을 함께 정리해보는 것으로 본 코너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 옥상과 난간의 안전 □외벽 미관을 위해 설치된 난간에 학생들이 올라가 안전에 문제가 있다. □옥상정원은 학생들의 안전상 폐쇄하고 있다. 규정에 난간대를 1.1m이상 설치하도록 되어있으나 1.5m 이상으로 설치하여 옥상정원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있다. 공간 부족 등으로 옥상을 활용해 만드는 정원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기존학교에 설치할 경우 옥상에 실리는 흙의 무게에 대한 구조검토가 필요하고 배수 문제로 교실 층에 누수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옥상정원에는 유실수와 과실수를 함께 심어 교육에 활용함이 좋겠다. □학생의 안전을 위해 옥상출입을 폐쇄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유사시 옥상으로 대피해야 할 경우에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유사시 화재버튼 작동으로 옥상문이 개방되도록 신설학교에 적용하고 있다. 기존 학교도 전체계획을 수립하여 보완해야 할 사항이다 ▣ 학교 정원 배치 □남향에는 보통 일반교실을 우선 배치하다보니 실내정원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쪽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관리가 어렵고 고사
2011-04-01 09:00전통예술에 대한 경험이 정체성 찾아줘 이러한 전통예술에 대한 경험과 체험은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우리의 것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아준다. 동시에 21세기를 살아갈 세계인을 만들어 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어지는 만큼 국가경쟁력의 초석을 다지는 것이라고 감히 이야기할 수 있겠다. 그러나 연속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뮤지컬이나 발레, 오페라 등 서양 예술과 비교했을 때, 정부의 목표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전통예술에 대한 수요는 부족한 현실이다. 뱃속에 아기를 가지면서 남의 나라 음악으로 태교를 하고, 서양음악을 ‘음악’이라 부르는 상황이 우리의 현실이다. ‘기역(ㄱ)’, ‘니은(ㄴ)’을 배우는 어린 아이들마저 꽹과리보다는 바이올린을 잘 알고 있고, 초등학교의 음악책마저도 양악이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현실을 볼 때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한 조사에서 어린 시절에 국악을 접해보고 교육받은 어린이들이 그 시절에 국악을 경험하지 못한 어린이들에 비해, 성인이 되었을 때 전통예술을 관람하고 즐기는 횟수가 두 배 이상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것은 어린 시절의 직접 체험과 경험이 성인이 되었을 때
2011-04-01 09:00[PART VIEW]하회 별신굿탈놀이는 농촌형의 서낭제 탈놀이로 12세기 중엽부터 상민(常民)들에 의해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연희되어온 탈놀이다. 여느 탈춤과 달리 별신굿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별신굿은 특별한 큰 굿을 의미하며 5년 또는 10년 만에 한 번씩 열린다. 현재는 한 해에 한 번씩 진행돼 관광객이나 일반인들이 예전보다 쉽게 볼 수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굿과 탈놀이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탈놀이 자체를 굿놀이라 했으며 굿의 일부였다. 놀이를 시작하기 전 대내림을 하는데, 산주(산의 주인)가 당방울이 달린 내림대를 잡고 서낭신(성황신)을 내리면 당방울을 성황대에 옮겨 달고 성황대와 내림대를 동사 처마에 기대어 세우고 비로소 놀이가 시작된다. 하회 마을의 서낭신은 열일곱 살의 처녀신 의성 김씨라고 전해 오고 있다. 구전에 의하면 그녀는 하회탈을 만들었다는 허도령을 흠모하였는데 자신 때문에 신의 금기를 어겨 허도령이 요절하자 번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서낭당을 짓고 그녀를 신으로 모신 후 매년 제사를 받들었다고 한다. 다른 탈놀이에서 볼 수 없는 서낭신을 위한 무동마당, 혼례마당, 신방마당
2011-04-01 09:00[PART VIEW]2월 16일 교육과학기술부의 발표에 따르면 모처럼 사교육비가 절감되었다고 한다. 이는 아주 기쁜 일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방과후학교의 역할이 매우 컸으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에는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에 비해, 그동안 방과후학교 시설적인 면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방과후학교 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도 힘을 써야 할 것이다. 학교 신설이나 개축이 필요할 때 방과후학교와의 연계성을 반드시 고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좋은 시설 갖추고 지역사회와 함께해야 1980년 일본에 파견 나가 4년 동안 살면서 부러웠던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지만, 교육을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부러워서 꼭 배워오고 싶은 것이 있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웠던 당시의 일본에서 물질적인 것이 부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코끼리 전자밥솥, SONY 워크맨을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부러웠던 것은 학교를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시스템이었다. 일본의 학교는 거의 대부분 강당, 체육관,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이런 훌륭한 시설을
2011-04-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