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고등학생과 새학년 준비를 위한 겨울방학 특별 방과후캠프 - 2011년 1월 8일 영하 15도의 엄동설한에도 산곡남중(교장 이영숙)400여명의 학생과 20여명의 지도교사는 배움의 열기로 추위를 녹였다. 산곡남중학교에서는 올 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3학년 학생과 새학년으로 진급하는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 방과후 캠프를 열고 있다. 3학년 학생에게는 예비고등학생 과정으로 현직 고등학교 교사를 외부강사로 초빙하여 언어영역, 수리영역, 사회ㆍ과학탐구 영역 분야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고등학교 학습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활동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1, 2학년 학생에게도 새 학년 준비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교과내용 중에서도 핵심이 되고, 개념 활용도가 높은 단원을 골라 집중 지도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을 수준별로 반 편성하여 학생 개인 성취 수준에 따라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어 학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캠프가 끝날 때는 학생들에게 과정 이수의 보람을 높여주기 위해 총괄평가를 실시하고, 80%이상 이수한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생활기록부에 기재하여 학생들의 학습이력이…
2011-01-09 12:28
인천교육대상 수상 변종섭 교장(現 인화여고)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 쾌척 2010년 인천교육대상을 수상한 인화여자고등학교 변종섭 교장이 상금 전액을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쾌척, 제자 사랑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난해 12월 30일 개최한 제29회 인천교육대상 및 포상전수ㆍ시상식에서 인천교육대상을 수상한 변종섭 교장은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 전액을 본인이 교장으로 근무하는 인화여고의 제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학교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변종섭 교장은 인화여고가 2010학년도 1회ㆍ2회 연속「교과교실제 전국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데 열과 성을 다하는 등 교육과정 혁신과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앞장 서 왔다. 인화여고는 변종섭 교장의 교육에 대한 열정적인 학교분위기 아래 교사와 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2011-01-09 12:27선생님, 지금쯤 선생님이 누워 계신 신사동 도산공원 사거리에도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겠군요. 제가 근무하는 이곳 서산에도 아침저녁으로 냉기가 가득한 칼바람이 불어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선생님, 저는 충남 서산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335명의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랍니다. 날마다 새로운 사건이 터지고 기상천외한 일들이 쉴 사이 없이 벌어지는 복잡다단한 일상이지만, 나름대로 그 속에서 소박한 재미와 행복을 찾으며 즐겁게 생활하려 노력하고 있는 중년교사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을 도산 선생님께 들려드리고 또 선생님의 조언도 구하고자 하오니 잠시만 시간을 내어 제 말씀에 귀를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선생님께서 경성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한(恨) 많은 삶을 마감하신 지도 어언 72년이나 흘렀습니다. 72년이면 강산이 일곱 번이나 바뀐, 무척이나 오랜 세월입니다. 변한 것이 어디 강산뿐이겠습니까. 세상도 정말 많이 변했답니다. 심지어 얼마 전에는 우리나라 수도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답니다. 세계 20개의 강대국 정상들이 우리나라 서
2011-01-09 12:24衣冠整齊 中心必飭 (의관정제 중심필칙) 선생님, 이제 며칠만 지나면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가고 새로운 2011년이 시작되네요. 특히 올해는 국치를 당한지 어언 100년이 되는 해라 더욱더 생각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또 이때쯤이면 해마다 겪는 일이지만 수능이 끝난 고3 교실은 말 그대로 무방비 상태입니다. 단정하게 교복을 갖춰 입은 학생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습니다. 위에는 체육복 아래는 찢어진 청바지. 그도 아니면 옷인지 아닌지 잘 구별도 가지 않는 이상한 옷을 입은 학생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일제 강점기와 같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왜 우리의 독립투사들이 옷차림에 그토록 각별한 신경을 썼는지 고3 학생들이 안다면 감히 이런 복장을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사람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면 제일먼저 옷차림부터 흐트러지듯이, 의관은 그 사람의 정신 상태와 인격을 나타내주는 척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독립투사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순간에도 자기 자신의 몸가짐을 바르게 하기 위해 항상 단정한 차림으로 생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 또한 늘 양복과 넥타이, 중절모를 깨끗하게 차려입는 멋쟁이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2011-01-09 12:24
어느 시골노인에게 큰 항아리 두 개가 있었는데 그는 그것을 어깨 위 대나무 양끝에 매달아 물을 길어왔습니다. 한 항아리는 온전했지만, 다른 하나는 금이 간 항아리였습니다. 그 노인은 늘 물을 두 항아리에 가득 담았으나 집에까지 걸어오는 동안에 금이 간 항아리는 물이 새서 반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2년 동안 매일 같이 이런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항상 집에 와보면 물은 한 항아리 반 만 남아 있었습니다. 물론 온전한 항아리는 물이 새지 않으니 주인 앞에서 의기양양했습니다. 금이 간 항아리는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 깨진 항아리는 해야 할 자기 몫의 반 밖에 할 수 없었으니 열등의식이 생겼습니다. 만 2년이 지난 후, 패배자로 느껴진 금이 간 항아리는 어느 날 노인에게 자신의 비참한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저는 금이 가서 새다 보니 집에 도착하면 늘 물이 반 항아리밖에 남지 않습니다.” 라고. 노인은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네가 오는 길옆에는 꽃이 있고, 다른 쪽에는 꽃이 없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했느냐? 네가 금이 간 것을 일찍이 내가 알았기 때문에 네 쪽에는 길가에 꽃씨를 뿌려두었단다. 그리고 너는 집에 오는 동안에 늘 물을 주면서…
2011-01-08 13:18
한국교육행정연수회(회장 오대석)연수가 1월 7일(금) 09:00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인 219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비전대학교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날 연수는 '소통과 화합 체제 구축을 위한 학교장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송광용 총장(서울교대)의 주제 강연과 홍순직 총장(전주비전대)의 '변화와 교육' 특별 강연이 있었다. 이후 전주상산고 견학 및 새만금을 둘러보며오후 일정을 마쳤다. 연수 개회식에는 오대석 회장(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장)을 비롯하여 이규석 교과부 학교교육지원본부장, 나일주 서울대 교육행정연수원장, 김승환 전북교육감,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오필도 전임 회장 등이 참석하여 연수를 축하해 주었다. 연수에 참가한 회원들은 1월 6일(목) 17:00 각 기별 모임을 전주 한옥마을 등지에서가졌는데 주제 협의 및 간담회,친목 행사로 재회의 기쁨을 나누었다. 한국교육행정연수회원은 서울대 교육행정연수원 수료자(6개월 및 4개월 과정)들로 구성되었으며1961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99기까지 4,000여 명의 교육지도자가양성되어 현재 각 시도에서 교육감, 장학관, 연구관, 교장, 교육위원으로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2011-01-08 13:17
서령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방학을 맞아 연수를 가졌다. 2010년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 동안 태안 천리포 생태 박물관 대강당에서 신학기 맞이 동계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에서 강사로 나선 분은 공주대 최성렬 교수님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 각자의 소질을 찾고 격려하고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이어서 신현욱 선생님께서 중등영어교사 장기국외연수(2010. 06.21 ~ 12.03)에 대한 소감과 느낀 점을 간략히 소개하였다. 연수가 끝나고 나서 최용재 선생님의 멋진 섹소폰 연주도 감상할 수 있었다. 이번 동계 교직원 연수는 궂은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지만 2010년을 정리하고 2011년을 준비하는 알찬 시간이었다.
2011-01-08 13:17기존의 승진위주의 교직문화를 바로잡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더 유능한 인재를 학교장으로 선발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가 교장공모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점차 공모교장을 확대하며, 그 경쟁률도 최대 10대 1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 교원인사 비리를 차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퇴직교장의 40% 이상을 공모로 선발하는 교장공모제를 확대․시행하였다. 금년이 시행 2회째를 맞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경쟁률이 시들해졌다. 경기도는 78개교에 대한 교장후보를 공모한 결과, 절반 이상이 단독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4개 학교는 1명도 지원하지 않아 공모를 철회하는 일이 일어났다. 예상 외의 결과는 단지 경기도뿐이 아니었다. 전국이 모두 작년 1회와는 달리 낮은 경쟁률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을 통해 유능한 학교경영자를 선발한다'는 애초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이처럼 교육정책은 몇몇의 교육관료들의 즉흥적인 생각만으로 입안하여 추진해서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는 사실을 잘 입증하고 있다. 우리는 버릇처럼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말하고 있다. 교육만은 보다 신중히 설계하여 추진해야 올바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인기영합에 급급한 설
2011-01-07 15:07학습연구년 교사들이 올해 말 개정․고시될 ‘창의·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교과 교육과정’ 개발에 기초연구부터 참여한다. 교수, 학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정 관행을 벗어나 현장 적합하고 실천 가능한 교수․학습과정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올 3월부터 연구년에 들어가는 초․중등교사 중 260명에게는 교과 교육과정 기준 개발 및 검토 연구를 맡길 예정이다. 교과 교육과정 내용의 범위와 수준의 적정화나 학교급별, 학년군별, 교과별 연계 강화, 교과 교육과정 성취기준 명료화 등이 연구과제다. 따라서 이들은 자유 연구주제로 연구년을 신청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교과 교육과정 개발 관련 주제로 연구년을 신청해 선발된다. 참여 인원은 교과별 22~28명(학교급별 5~12명) 정도다. 또 새 교과 교육과정의 적용시점(2014년 4월)에 맞춰 내년에는 375명의 연구년 교사들이 수업방법 개선을 위한 수업모형 및 평가방식 구안에 참여하고, 2013년에는 250명이 수업개선을 위한 현장교사 연수방안을 연구, 개발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과부 담당자는 “3년간 교과교육 혁신에 885명의 연구년 교사들이 동참하는 계획”이라며 “이들 교사의 교과 전문성
2011-01-07 13:21내년부터 학교교육과정 편성내용을 2월에 정보공시를 통해 알려야 한다고 한다. 4월에 공시하던 것을 2월로 앞당긴 것인데 기본적인 취지와 생각은 맞다. 4월은 이미 학기가 시작된지 한달 이상이 흐른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학교별로 이미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는 시기이고, 1학기의 거의 절반 가까이가 지났기에 정보공시가 제 기능을 확보하려면 앞당기는 것이 맞다는 이야기이다. 문제는 학교의 현실이다. 2월이면 졸업식이 있고 교원들의 인사이동이 있다. 당연히 학교장도 바뀌게 되고 각 지역의 교육지원청도 전부는 아니지만 수장이 바뀌게 된다. 학교나 교육지원청의 수장이 바뀌면 당연히 역점사업이나 중점사업들이 바뀌게 된다. 2월에 모든 것을 마감하는 것이 우리나라 학교교육의 현실이다. 사립학교라면 그래도 사정이 좀 괜찮은 편이지만, 공립학교에서는 여러가지 여건상 교육과정을 완성하기 어렵다. 교원의 인사이동이 문제이긴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학기의 종료가 2월인데 어떻게 2월에 모든 교육과정을 편성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교육과정 편성이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학생수가 결정되는 것이 서울의 경우는 1월초다. 1월초나 되어야 교육과정 편성이 가능하다.…
2011-01-07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