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명장 프로젝트 틀 구축 경주공업고등학교 학교기업 경주하이테크는 산학연계 교육으로 현장지향적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현장취업 가능한 전문기능 · 기술인을 양성하고 다양한 경험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와 창업능력 배양으로 현장실무형 최고기술자(CTO) 및 최고경영자(CEO)를 양성하고자 학교기업 경주하이테크를 창업했다. 경주공고 인근의 울산지역에는 자동차와 선박산업, 포항에는 철강 산업이 발달해 있고 경주에는 산업단지, 농공단지에 기계 및 자동차부품 관련 생산업체가 많이 입주하고 있다. 이들 산업체와 산학협동을 통한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급변하는 산업구조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부품 및 금형 부품 생산을 주 사업종목으로 선정하게 됐다. 자동차산업은 철강 · 비철금속 · 고무 · 합성수지 · 유리 · 섬유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써서 각 비품마다 각기 다른 생산 공정을 거치게 된다. 2만여 개의 부품을 조립해 자동차로 완성하는 복합적 성격의 대표적인 조립 산업으로서 치장수요적인 제조업이다. 또한 정밀기계공업을 중심으로 다품종 대량생산방식이 특징이며 기계공업을 꽃피우는 종합공업이라고
2011-10-01 09:00요즘 학생들에게는 이전과 달리 창의적 체험활동을 챙기는 것도 대입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 글은 학생이 직접 체험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교육적으로도 매우 유익한 동아리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동아리 활동은 나의 3년 고등학교 생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들을 하면서 이 활동들이 엄청난 가치가 있음을 몸소 느꼈다. 하지만 아직도 학업 부담과 어른들의 반대 때문에 마음껏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줄로 안다. 이에 내가 느낀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학교 차원에서 동아리를 어떻게 활성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자 한다. 동아리 활동에서 얻을 수 있는 4가지 첫째, 자기 자신을 알게 된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대부분 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가 부족하다. 따라서 자신이 잘하는 과목은 알아도 한 조직이나 공동체 내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지는 알기 힘들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 자신의 사회적 성향들을 잘 파악할 수 있다. 사회적 성향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는…
2011-10-01 09:00A 연가 일수는 재직기간별로 정해집니다. 연가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단위로 계산하며, 미사용 연가는 다음해로 이월해 허가할 수 없습니다. 당해 연도에 결근 · 휴직 · 정직 · 강등 및 직위해제 사실이 없는 교원으로서 ‘병가를 활용하지 아니한 교원’과 ‘연가 실시일수가 3일 미만인 교원’은 다음 해에 한해 재직기간별 연가일수에 각각 1일(총 2일)을 가산합니다. 다만 연가가산은 연도 중 임용돼 1년 미만 근무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학교의 장은 휴가를 허가함에 있어 소속교원이 원하는 시기에 법정휴가일수가 보장되도록 해야 합니다. 다만 연가는 학생들의 수업 등을 고려해 부모생신일 또는 기일 등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방학 중에 실시하고, 휴가로 인한 수업결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결근 · 정직 · 직위해제 일수 및 강등 처분에 따라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는 일수는 이를 연가일수에서 공제합니다. 휴직의 경우(법령에 의한 의무수행이나 공무상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인하여 휴직한 경우를 제외)에도 위의 산식에 의해 산출된 일수를 공제합니다. 이 경우 당해 연도 휴직기간은 월로 환산해 계산하되, 15일 이
2011-10-01 09:00
세상이 온통 욕으로 말하는 사회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마치 정상적인 말로 해서는 알아주지도 않으니 욕으로 말하라고 권하기라도 하는 듯하다. ‘욕으로 말해요’는 ‘폭력으로 해요’와 같은 말이다. ‘욕으로 말해요’는 ‘말로 해요’와는 전혀 딴판의 대조적인 언어심리를 보여준다. 동시에 추락한 우리 언어문화의 현상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말이다. 꼭 육두문자 욕이 아니라 해도 감정을 그냥 내질러 배설해버리는 그런 욕도 많다. 사실은 그런 욕이 더 큰 상처를 준다. 정치판의 비난 성명전이 대표적이다. 크게 보면 모두 욕에 준하는 저질 언어의 양태이다. 청소년들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 한 현장 선생님의 연구(이도민, 부산대 석사학위논문, 2007)에 의하면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욕설 행태는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 놀랍다. 기존 가치 행태를 둘러 엎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들이 욕의 문화를 어디서 배웠겠는가. 우리들 기성세대 어른들에게서 배운 것이다. 이는 요지부동의 사실이다. 입증하기가 그리 어렵지도 않다. 동료 H 교수의 체험담이다. 아주 오랜만에 고교 동창들 몇 사람이 모인다고 전화를 받고 나가서 함께 술자리를 했단다.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면서 이 친구의 말
2011-10-01 09:00
공부에 대한 열망이 큰 운동선수들 운사모는 운동을 하는 학생 중에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뽑아 장학금을 줘 도와주고 있습니다. 장학사 시절 공부하는 운동선수들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운동을 하는 학생들은 새벽부터 운동을 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는 피곤해서 졸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혹은 운동만하고 공부를 멀리하다보니 수업시간에 따라갈 수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운동선수 100명 중 한 명만 성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포기하는 이유는 운동실력이 늘지 않거나 부상을 당하는 경우 등 다양합니다. 그동안 운동만 알고 살아왔던 이들에게 운동을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은 큰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앞이 캄캄해져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운동선수들도 기본적인 지식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운동 외에도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운동을 하면서 공부를 함께 병행해야 한다는 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야간에 2~3시간의 공부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운동을 하는 학생들이 공부를 싫어할 것
2011-10-01 09:00
병세가 심하지 않으면 병원가기를 미루기가 일쑤다. 그러나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 법. 말처럼 쉽지만은 않지만 바쁘더라도 지속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은 초기에 발견해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교총에서는 다양한 전문병원, 건강검진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교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국 15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동아의료재단에서는 교총회원을 위한 맞춤형 종합 건강검진이 마련돼 있다. 대장질환, 비뇨기 질환, 하지정맥류 등으로 고민 중이라면 대장항문 전문병원 대항병원을 방문해 보자. 대항병원은 치질클리닉, 대장내시경센터, 탈장센터, 하지정맥류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신도림, 상계, 마포, 경기 수원에 분원을 두고 있다. 특히 교사들의 하지정맥류 유병률은 20~30%로 일반인(3~4%)에 비해 높은 만큼 다리에 푸른 혈관이 비치거나 저리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다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안과 시술은 회복기간과 안전성 때문에 망설이기 마련이다. 교총 제휴 병원인 밝은눈안과에서는 안구의 미세한 고위수차까지 체크하는 웨이브프론트 적용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검사부터 수술까지 하루에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1-10-01 09:00지난 2006년 한국정부는 고등학교 역사교육에 ‘동아시아사’를 선택과목으로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그에 따라 이제까지 다양한 논의와 교과서 집필을 거쳤고 마침내 2012년 새 학기부터 이 과목을 교육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준비과정에서 관련 교과서가 과연 한국사를 넘어서 보편적인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를 정리해낼 수 있을 것인가를 둘러싸고 교육계 안팎으로 수많은 문제점이 논의된 바 있다.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역사관점을 갖는 계기 한국사를 연장시킨 교류사나 관계사가 아닌 포괄적인 지역사가 가능할 것인가, 각국의 역사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을까,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 베트남만을 포함시키는 것은 학문적으로나 외교적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을까 등의 의문과 우려가 제기됐다. 현실적으로 이 과목은 한국의 주체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한 한 지역의 보편성을 살리는, 이른바 ‘한국식 동아시아사’로서 출발하게 됐다. 이 문제점에 대해서는 당분간 국내외로부터 많은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솔선해 동아시아 역사인식의 공유를 교육 목표로 내걸고 지역 내 상호의존의 역사를 청소년 교육의 대상으로 끌어들인 것은 여러모로 값진 시도
2011-10-01 09:00[PART VIEW]‘왜’와 ‘어떻게’가 조화된 적정 수준의 발문해야 학생들이 지루해 하지 않는 수업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올바른 발문, 다양한 발문을 하는 것이다. 발문은 교사가 교수 · 학습과정에서 교육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 학습자에게 의도적으로 던지는 물음으로서 학습자들의 사고활동을 유발시키기 위한 문제제기이다. 교사는 온정적인 분위기에서 세부적이고 단계적인 발문으로 학생들이 사소한 부분이라도 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잘못 이해한 부분이 발견되면 쉬운 말로 다시 발문해 기회를 준다. 교사는 대답하는 학생을 주시하고 학생의 대답을 정리해 줘야 한다. 정답이나 적절한 대답을 했을 경우에는 진심에서 우러난 칭찬과 격려를 보낸다. 교사가 보기에는 과한 정도의 칭찬일지라도 학생들은 무척 좋아한다. 발문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학생들의 자신감 증진에 있으므로 학생의 수준에 맞는 발문을 해야 한다. 전체를 대상으로 발문하고 잠시 멈춘 후 한 학생을 지적해 응답하게 한다.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학생에게만 발문하거나 번호를 부르고 ‘몇 번째 줄 누구’라는 식으로 호칭하는 것은 교육적으로 매우 부적절하다. 근거나 이유를 묻는 ‘왜’와 사고의 과정에 대해서 묻는 ‘
2011-10-01 09:00
2학년 다물이는 학교에서 전혀 입을 열지 않는다. 다른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다물이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하루 종일 무표정한 얼굴로 시간만 때우다가 귀가할 뿐이다. 국어 읽기 시간에 자기 차례가 와도 책을 읽는 일이 없으며 즐거운 시간에 노래도 부르지 않는다. 그런데 담임교사가 깜짝 놀랄 일이 생겼다. 어느 날, 다물이가 결석을 해서 집으로 전화를 했다. 수화기 저쪽에서 “여보세요?”하는 어린 남자아이 목소리를 듣는 순간 느낌이 이상했다. 담임은 “여보세요? 거기 다물이네 집이죠?”라고 묻다가 다물이란 생각에 ”너 다물이니?”하고 되물었는데 그 순간부터 아무 소리가 들려오지 않는 것이다. 담임은 너무나 놀랐다. 학교에 와서는 입을 전혀 벌리지 않던 아이인데 집에서는 저렇게 말을 자연스럽게 하니 도대체 이유가 뭘까? 얼마 후, 가을운동회 연습을 위해 학년 전체가 모두 운동장에 모인 날이었다. 시범 보이는 교사가 교단 위로 올라가고 아이들은 시범동작을 따라 연습하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따라하는 동작을 지켜보다 보니 다물이가 의외로 예쁘게 따라하는 것이 아닌가? 대견한 모습에 담임은 다물이에게 칭찬의 눈빛을 보냈다. 그랬더니 눈이 마주친 순간부터 다물이는…
2011-10-01 09:00필자의 첫 발령 학교는 여자중학교였다. 남자 중 · 고등학교를 졸업한 필자에게 여학교는 동경의 대상이자 환상을 갖고 있던 곳이었다. 첫 출근 전, 아이들의 모습이 어떨까 많은 상상을 했다. 그 때 상상했던 장면 중 하나는 봄날의 햇살이 가득한 창가에서 몸을 기댄 채 시집을 읽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물론, 이러한 상상은 환상으로 끝나고 말았다. 점심시간 급식실로 질주하는 아이들과 교실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에게서 시집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시는 언제나 필자에게 동경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 시는 언어 예술의 정수 시(詩)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장구한 흐름을 갖고 있다. 보통 시는 문학 장르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지만 의미나 가치에 있어 차원을 달리한다. 서사시로 전해지는 서양의 신화와 역사는 시가 단순히 하나의 장르에만 국한되는 작은 범주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시는 인류 보편의 산물로 동서양의 공간과 과거, 현재의 시간을 초월해 실재한다. 형식과 구성의 차이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인간의 보편적 정서와 가치를 절제된 언어 속에 담아낸다는 점에서 같은 모습을 보인다. 나름의 구조와 음악적 리듬을 형성하고,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형상화시킨다
2011-10-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