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초등학교(학교장 이병노)는 9월 16일(금) 서림학관에서 5, 6학년 학생 346명 중에 학급별 예선을 통과한 50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한 가운데 ‘망운대2011영어독서골든벨대회’(이하 골든벨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골든벨 대회는 학생의 영어 학습 동기 유발 및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과 언어 기능별 교육 충실로 초등 영어교육 내실화를 꾀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 형식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지침으로 제시한 표준모형을 적용하였으며 O, X 퀴즈 등 50문항을 학교에서 자체 제작해 영상과 함께 원어민 교사와 영어 전담교사가 들려주는 방식으로진행되었다. 본 대회 우승자는 5학년 김대희(남)학생으로서 학교 대표로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서산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글로벌인재 육성이라는 학교특색교육의 구현을 위해 영어골든벨 대회를 주관한 이교장은 “실용영어 위주의 영어학교교육 학습의 정착을 위해 영어골든벨 대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며 원활한 교내 골든벨 대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수고를 다한 교직원들을 격려하였다.
2011-09-17 13:53"놀 시간이 없어요." "놀고 싶어도 친구들은 학원에 가고, 놀 친구들이 없어요." "왜 밖에서 놀지 않니?"라는 질문에 대한 학생들의 답이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경기도 양산초등학교(교장 임동석)에서는 아침부터 분주하다. 지성과 인성, 체력까지 골고루 길러주어야 하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자칫 소홀히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서이다. 작년부터 전교생이 계속 해오던 아침 건강 달리기와 함께 학생들이 아침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하면 자연스레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한다. 1학년이혁진 학생의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건강달리기를 하면서 짜증도 줄고 성격도 더 활발해 졌어요. 아침에 학교에 일찍 가려고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챙기는 습관까지 갖게 되었어요“라며 아침 놀이 활동에 적극 찬성했다. 직접 운동장에서 학생들의 아침 건강 달리기를 독려하는 임동석 교장은 "처음 실시했을 때 몇 주 동안은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게 보였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비가 오면, 학생들이 더 아쉬워해요“라고 전한다. 아침 건강 달리기와 학생들이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자유롭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아침 자유 놀이 활동 시간을 운영한 다음부터
2011-09-16 09:56경기도양산초등학교(교장. 임동석) 1학년 3반 학생 28명은 지난 9월 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 오감을 이용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에듀모두에서 실시한 창의적 체험활동에 공모 후 채택이 되어 5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실시한 활동이었다. 학생들은 개학하자마자 체험학습을 가게 되어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듯 신나는 분위기였고, 학부모 입장에서는 무료로 체험활등을 하게 되어 더욱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푸른 하늘과 맑은 바람을 느끼며 도시락 가방을 메고 신나게 출발하여 도착한 곳은 삼성어린이박물관!! 서울 잠실에 위치하여 가는 길이 약간 막히긴 했으나 예약시간인 오전10시보다 5분 전에 제대로 도착할 수 있었다. 호기심으로 가득찬 1학년 3반 학생들은 4층부터 안내에 따라 한 코너에 약 15분 정도씩 머물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였다. 박물관 나는 나는 자라요, 꿈의 상자 코너에서는 성장과정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알아보았고, 어린이방송국에서는 방송의 원리를, 헬로우 뮤직에서는 난타도 쳐보고 스스로 작곡도 해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였다. 그 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흥미로워 했던 코너는 역시 워터엑스포, 떼굴떼굴 놀이터
2011-09-16 09:53KBS2에서는 토요일 오후 9시 5분부터 연예 정보프로그램이 방영된다. 신현준과 박은영이 진행하는 ‘연예가중계’다. 이 방송은 한 주일의 연예계 소식을 생방송으로 전해준다. 1984년 4월 8일 첫 방송이후 꾸준히 방송되고 있으니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10일에는 추석을 앞두고 출연진이 모두 한복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행자 신현준과 박은영은 이틀 후 추석을 앞두고 끝인사로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며 크게 웃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는 표현은 주변에서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되세요'는 바람직한 인사말이 못 된다. '즐거운 추석이 되다'는 어색한 표현이다. 일반적으로 '즐거운 추석'은 누리거나 보낼 수는 있어도 '되'는 것은 이상하다. 따라서 '되세요'보다는 '즐기다, 누리다, 보내다'로 주체가 행사할 수 있는 동사로 대체해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 비슷한 예로 ‘좋은 시간 되세요’도 마찬가지다. 이는 발화에서 문장의 주체를 2인칭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결국 ‘당신이 좋은 시간 되세요’와 같은 문형으로 말하는 꼴이다. 이 화법은 주어와 서술어의 의미상 호응이라는 문법적 기준을 적용할 때 적절하지 않은 문장이다. 주체를 2인칭으로 본다
2011-09-16 09:50경기도양산초등학교(교장 임동석) 소속 교사 30여명은 지난 9월 7일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서신초 제부분교 NTTP 연수원학교에서 해양 갯벌 생태체험 연수를 받았다. 양산초 교사들은 세계 5대 갯벌인 서해안 갯벌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끼고 자원의 보고인 갯벌에 대해 여러 가지 이론적인 지식만이 아니라 갯벌 체험을 통한 생생한 교육을 받고 돌아왔다. 참석자들은 이론 교육을통해자원의 보고인 갯벌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을 알고 갯벌에 사는 생물의 종류와 갯벌 생물 탐구 방법 등을 배웠다. 서해안 갯벌이 세계 5대 갯벌에 속할 정도로 아름다운 갯벌이라는 사실을 연수를 통해 알게 되었다. 이론 연수 후에는 서신초 제부 분교에 있는 해양 생물 전시관을 둘러보며 갯벌에 이렇게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었다. 이번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쏙잡기 체험’ 시간에는 쏙을 직접 잡았을 때의 기쁨을 어린 아이처럼 느끼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옛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론적인 연수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해 보는 생생한 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
2011-09-16 09:46경기도 양산초등학교(교장 임동석)에서는 요즘 ‘교장 선생님 체육 시간’이 전교생의 화제다. 9월 2~4주에 걸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급의 체육 시간 1시간 동안 임동석 교장이 일일 교사를 자처하여 학생들에게 우리 민속 놀이 중의 하나인 ‘굴렁쇠 굴리기’를 지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도 양산초에서는 기존의 체육 수업 제도에서 탈피하여,체력 증진 강사, 무용 강사, 음악 줄넘기 강사 등을 초빙함으로써 담임교사들에게는 수업부담을 줄이고 학생에게는 양질의 체육 수업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굴렁쇠 굴리기 수업’ 또한 교장 선생님이 ‘민속 놀이 전문가’로서 학생들에게 전통 문화의 배움이 일어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임 교장은 매일 아침 등교시간에 직접 운동장에서 ‘아침 건강 달리기’를 지도하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에 노력해왔는데, 1년 6개월여 지도하는 과정에서 다소 학생들이 지루해 하는 점을 착안, 이번 굴렁쇠 수업을 통해 아침에 굴렁쇠 굴리기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 수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업 내내 학생들은 평소에도 늘 운동장에서 친근하게 지도해주시던 교장선생님께 굴렁쇠 굴리는 법을 배우니, 더욱 열
2011-09-16 09:42충남 서산 서령고가 한·중수교 10주년을 기념해 화보를 발간했다. 중국 합비 제1중학과의 수교 10주년을 축하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금란의 향기’란 제목으로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으로는 김기찬 교장선생님의 간행사와 김형순 전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사, 맨 처음 수교하던 날의 기념사진, 서령고와 중국 안휘성 합비 1중 교류 사진전, 양교 학생들의 홈스테이 활동사진 등이 상세히 실려 있다. 이 책은 단순한 기념 화보집을 넘어 양국의 문화와 교육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써의 가치가 있다.
2011-09-15 23:15인천효성서초등학교(교장 권상오)에서는 9월 10일 효·예절 선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기관인 태산노인회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학교로 초대해 푸짐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어르신들은 투호놀이도 해보시고 키재기도 하시면서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적극적으로 체험에 참여했다. 또한 현관 및 복도에 게시된 학생들의 학습결과물에 감탄을 연발하며 효성서초 선생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작년에 완공한 리모델링사업으로 산뜻하고 깨끗해진 학교시설들과 교실들을 둘러보며 "과거에 불우했던 어린 시절의 학교와 다른 좋은 교육 여건을 보니대한민국의 앞날은 희망적"이라며 선생님들에게 다시 한번 잘 가르쳐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았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을밤처럼 깊어가는 정과 서로에 대한 감사함으로 훈훈해진 한낮의 즐거운 나들이였다.
2011-09-15 23:03원당중학교(교장 문형봉)는 9월 14일 효·전통 문화 체험일에 창의인성 수학 캠프 도미노 대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오전 9시 20분부터 시작된 수학 캠프 도미노 대회는 2시간 동안 다목적실에서 학생 5개 팀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효’를 주제로 개최됐는데, 이번 도미노대회는 미래대비 3C(Contents, Commerce, Community)교육‘의 실천전략으로 집중력과 협동심을길러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지향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진행되었다. 대회 참가한 학생들은 설계도를 손질하고, 수없이 넘어지는 도미노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팀별로 도미노를 완성해 갔다. 학교교훈인 자기사랑 모양을 설계한 1학년 임강범 군은 "완성단계에서 도미노가 무너졌을 때 울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다른 팀이 완성한 것을 보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하자라고 친구들을 격려했습니다." 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3학년 문학영 학생은 "완성단계에서 우리 팀원이 실수로 슬쩍 건드린 도미노가 쓰러져 버렸을 때 짜증을 냈는데. 친구들이 조용히 참아줘서 완성을 했습니다. 참지 못하고 짜증 낸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도미노 게임에서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소중한 경
2011-09-15 23:00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방과후 문화교실 9월 22일부터 수강생모집 청소년들의 문화와 예술관련 특기․적성 신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창수)에서는 10월 4일(화)부터 12월9일(금)까지 초등학생을 위한'방과후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수강료 및 재료비 모두 무료로 운영되는 '방과후 문화교실'은 인천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한지공예(화요일,초1~6), 흥겨운 우리춤가락 소고춤을 배워요(화요일,초1~6), 쉽고 재미있는 드럼교실(목요일,초1~6),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디자인(목요일,초1~6), 자신감UP! 영어뮤지컬(목요일,초1~6), 민요(금요일,초1~6), 내손안의 마법! 클레이(금요일,초1~6), 두드리면 신나는 난타(금요일,초2~6) 수업을 회관(동인천역 근처에 위치) 내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접수는 9월 22일(목) 오후 4시부터 9월28일(수) 오후 4시까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www.iecs.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1인 1강좌만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팀(☎760-3465)로 문의하거나 학생교
2011-09-15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