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초 교장 서철원 ▲청운초 교장 이희송 ▲서울시교육청 정책기획담당관 김찬옥 ▲서울시서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최영운
2008-06-12 09:41◇ 부이사관 ▲교육과학기술부 김선계 ◇ 서기관 ▲교육과학기술부 최운백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나향욱 ▲평생학습정책과장 송기동 ▲학연협력지원과장 이경희 ▲인력수급통계과장 김성규 ▲과학기술전략과(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팀장) 김현준
2008-06-10 09:36▲ 공보담당장학관 이준순 ▲ 중등교육정책과 장학담당장학관 이기성 ▲ 수유중학교 교장 조 용
2008-06-04 23:26건국대학교(총장 오 명)는 3일 한국의 경제발전을 벤치마킹하고 투자유치를 위해 방한한 페르난도 루고(Fernando Lugo)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사진)에게 파라과이 정치발전과 한-파라과이 관계 개선 및 교류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2008-06-02 08:51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29.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씨가 귀환이후 처음으로 과학고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씨는 이날 대전과학고등학교(교장 박찬승)에서 가진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우주에 나가는 사람보다는 우주인들이 한치의 오차도없이 우주로 나갔다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사실 더 대단한 사람들"이라며 과학도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씨는 "러시아에서는 여러분의 용돈보다도 못한 월급을 받고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은 우주 개발에 대한 큰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기때문에 존경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학고 학생들은 자신이 원해서 들어왔든 그렇지 않든 최종 결정은 자신이 한 것이고 선택돼 분명히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라며 "그런 기회를 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첫 우주인 선발시험에 응시했던 사람들 중에는 처음부터 우주인이 되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아마 없었을 것"이라며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든지 좋은 기회가 오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우주인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고 심지어 마지막 2명만 남았을
2008-05-30 12:59전남교총이 5월 말 기준으로 회원 1만 명을 돌파했다. 2005년 회원 수가 8000명 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전남교총, 시군교총, 학교분회가 다각도로 노력한 끝에 다시 1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이에 대해 김윤섭 전남교총 회장(장흥교육장·사진)은 전남교총 회원들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일선 교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11월 전남교총 60주년기념식까지 회원 1만 명을 유지하고, 앞으로 회세를 계속 확장해 전남 교원 2만2000여 명의 과반을 넘어서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회원 1만 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셨을텐데, 회세 확장 비결은 무엇입니까. “회장을 맡고부터 돈을 남기는 것 보다는 회원을 늘리는 것이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회원확보에 나섰습니다. ‘0(제로) 예산제’를 도입해 그 해 예산은 다 지출하도록 하고, 회원 복지를 강화했습니다. 교권 활동을 강화하고, 은행과 연계한 파격적인 카드혜택, 회원 결혼축의금, 분만축하금, 자녀결혼 축의금, 퇴직위로금 등 연령대별 맞춤 서비스를 기획해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적인 것 외에도 교총과 회원 간의 특별한 ‘신뢰’를 쌓는데 주력했던 것이 효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 일을 해오시면
2008-05-29 10:20우석대 특수교육과 정재권(56) 교수가 한국특수교육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우석대는 최근 공주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08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정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2년간 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정 교수는 "특수아동 교육방법을 비롯한 관련 학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은 물론 세계학술대회 유치 등 한국의 특수교육 위상을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5년부터 우석대 특수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정 교수는 이 대학 사범대학장, 특수교육연수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장애학생지원센터장과 발달장애아치료교육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jr@yna.co.kr
2008-05-27 09:31충북 보은 속리산 기슭에 자리잡은 수정초교에서 6년째 재직 중인 조철호(58) 초빙 교장이 제3회 아산교육상을 받는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2005년 제정한 이 상은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이 해마다 학교와 지역사회교육에 헌신한 교육자 1명씩을 뽑아 상패와 2천만원의 상금을 준다. 지난 1969년 교단에 발을 디딘 조 교장은 6년 전 수정초교에 부임한 뒤 '사랑해요 속리산 수정교육'이라는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속리산 자랑대회, 가족등반, 숲 속 운동회 등을 열고 또래 외국 학생에게 속리산 절경이 담긴 그림엽서를 보내는 등 지역사랑 교육을 시도했다. 또 사설학원이 없어 학교에서 나오면 마땅히 오 갈 데를 찾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밤에도 열린학교'라는 이름으로 매일 오후 10시까지 도서관과 컴퓨터실 등을 개방하고 영어, 일본어, 한자, 동요교실 등도 운영해 왔다. 지역출신 대학생과 학부모의 도움을 받아 방과 후에 외국어, 컴퓨터, 국악, 연극, 골프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해 2006년과 이듬해 연거푸 충북도와 교육부의 방과 후 연구학교로 지정받았다. 영어전용교실과 잉글리시존을 운영하고 '영어로 여는 아침' 프로
2008-05-24 12:05대구교총(회장 정인표)이 무너진 학교 기강과 추락하는 교권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 제정을 촉구했다. 대구교총은 최근 발생한 D중 학부모 학내 난동 사건에 대한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성명에서 대구교총은 “교육적 현실이 배제된 학생의 인권만 강조돼 무분별하게 교내에서 난동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학생들의 학습권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방관할 수 없는 상화에 처했다”며 교내 난동자에 대한 엄중 대응과 관련법에 따른 즉각 처리를 요구했다. 이어 대구교총은 “학생의 인권과 학부모의 교육참여권 만큼 교권도 중요하다”며 “무너진 교원의 권익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다면 궁극적으로 그 피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구교총은 ▲교권침해 구제전담반 설치 명문화 ▲학생교육 및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법 제정 ▲교원에게 외부인 학교 방문 시 신분 확인 권한 부여 등을 제시했다. 지난 3월 학교 폭력사건이 불거진 대구 D중은 사건 직후 피해자 측과 가해자 측이 피해학생의 정신적 치료비 지급에 대해 합의해 사건이 일단락 됐다. 하지만 4월 이후 치료비 지급이 원만히 이뤄지지 않자 피해자 측에서 두,…
2008-05-22 17:05교육과학기술부는 배우 김미숙 씨를 ‘유치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과부는 김씨가 유치원 운영 경력이 있는데다, 대중적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앞으로 포스터, 지하철 광고 등에 모델로 등장해 유치원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2008-05-19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