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교원.교육전문직 △ 교장 승진 ▲고명초 강팔주 ▲평화초 김귀분 ▲신봉초 김복남 ▲한산초 김수자 ▲은진초 김순규 ▲언주초 김영분 ▲초당초 김영욱 ▲장곡초 김옥배 ▲양천초 김용업 ▲신구로초 김윤희 ▲옥수초 나종국 ▲풍성초 문희철 ▲신북초 박동일 ▲월곡초 박신용 ▲광진초 박의근 ▲송파초 방윤석 ▲염경초 백승란 ▲등마초 백한종 ▲영일초 신순옥 ▲조원초 신영순 ▲영동초 여리성 ▲상천초 오성환 ▲갈현초 오현근 ▲염창초 유정숙 ▲송중초 윤대규 ▲오륜초 윤병희 ▲화일초 이기현 ▲발산초 이대섭 ▲남성초 이상란 ▲배봉초 이상용 ▲탑동초 이성남 ▲영문초 이재문 ▲청파초 이종 ▲한천초 이중순 ▲매봉초 이진철 ▲봉천초 이철호 ▲역삼초 임선숙 ▲대림초 장경자 ▲신기초 장용애 ▲영도초 전정순 ▲백운초 정병훈 ▲노원초 정희열 ▲연희초 조남숙 ▲장월초 조정목 ▲보라매초 주광진 ▲대길초 채현주 ▲연촌초 최연인 ▲동구로초 최용진 ▲한강초 한신종 ▲둔촌초 한예섭 ▲목운초 홍다남 ▲원촌초 홍정숙 ▲흥일초 황금석 ▲수서초 황호진 △ 교장공모제 초빙교장 ▲난곡초 김문하 ▲한서초 문영혜 ▲노량진초 안종인 ▲상신초 윤상흔 ▲양화초 이명숙 ▲노일초 이형호 ▲명신초 장계분 ▲북한산초 장윤선 ▲경일
2009-02-25 11:40
올해 처음으로 교직에 발을 들여놓은 신규임용예정 교사들을 위한 직무연수가 각 시·도별로 진행 중이다. 이중 선배교사들로 구성된 ‘한국교총교원연수지원단’(단장 김성길 인천 연수고 교사·사진)도 내실 있는 연수 내용으로 새내기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연수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김 단장을 인터뷰했다. 김 단장은 “수준 높은 강의를 위해 매년 2회 이상 자체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며 “올해도 교총과 함께 동영상 제작, 강의 시연 등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지원단 강의의 특징은 교직에 대한 희망을 높여주고, 학교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 학교현장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다. 여기에 교총에 대한 홍보도 더해진다. 교원노조 단체가 학교 관리자에 대한 비판이나 노동 운동에 대한 것을 강조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것이다. 강의 구성에 대한 질문을 하자 김 단장은 “호기심 가득한 후배 교사들에게 어려움 보다는 교직에 대한 장점과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지원단은 각 시·도별로 4~6명씩 총 6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규임용교사를 대상으로 한 강의뿐 아니라 7~8월엔 1정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에도 참가한다.
2009-02-23 09:48
고연숙 제주 서귀포 성읍초 교장은 최근 각종 문예지에 실렸던 수필들을 모아 수필집 ‘내 삶의 아름다운 변주’를 발간했다.
2009-02-23 09:46
하원 백석대 제4대 총장이 13일 선임됐다. 하 총장은 조선일보 부국장 겸 정치부장, 총무국장,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쳐 2008년부터 백석대 대외협력부총장을 맡아왔다. 임기는 3년이다.
2009-02-23 09:45
이강신 안양 평촌초 교장은 그동안 학부모에게 매달 보냈던 ‘가정과의 연계 교육자료’를 묶어 최근인성교육 자료집‘40년 교육메시지, 우두령에서 벌말까지’를 냈다.
2009-02-23 09:45
세계교원단체총연합회(Education Internation·EI) 아시아태평양지부 알로이시어스 매튜스(Aloysius Mathews·말레이시아) 수석조정관이 13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희 교총회장과 알로이시어스 수석조정관은 교육 현안과 9월 한국에서 개최예정인 제6회 EI 아태지역회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09-02-19 13:52
정영규 경기교총 수석부회장(용인 대청초 교장)이 회장직을 사퇴한 강원춘 전 회장의 뒤를 이어 6일 회장 직무대행에 선출됐다. 정 직무대행은 한국교총 이사, 군포시교총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차기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다.
2009-02-19 13:50
서울 갈현동에 위치한 선일초에 들어서면 우선 문 대신에 예쁜 유리 칸막이가 설치된 화장실이 눈에 들어온다. 이 화장실의 특징은 변기가 학년별 체형에 맞게 층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세면대 높이도 차별화했다. 또 화장실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선일초는 화장실뿐만 아니라 1층부터 4층까지 계단벽면에 차례로 바다·산·하늘·우주의 벽화를 그렸고, 영어·중국어를 배우는 실습실에는 현지의 모습이 느껴지도록 꾸몄다. 덕분에 지난 2006년 ‘제8회 아름다운 화장실’ 시상식에서 으뜸상을 받기도 했고,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이봉학 교장(사진)은 “눈높이에 맞춘 학교 시설을 갖춰야 ‘가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화장실부터 꾸몄다”며 “처음 아이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온 것이 ‘호텔 같은 화장실’이어서 당황하기도 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지난 2000년부터 교장을 맡은 이 교장은 ‘가족 같은 학교 분위기’ 만들기에 성공하며 모범적인 학교 운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달 말 42년간의 교직생활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이 교장을 만났다. 이 교장은 “학교경영은 김치찌개를 끓이는 엄마의 심정”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
2009-02-16 11:25
김호주 부산 해운대중 교사는 부산대에서 ‘잭 케루액과 선불교 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김 교사는 1950년대 미국 비트세대의 대표적 작가인 잭 케루액의 소설 ‘길 위에서’, ‘제라드의 비전’, ‘달마 행자들’을 불교적 관점에서 분석한 결과 그의 소설은 선불교의 핵심인 선 사상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2009-02-16 11:21
전재호 인천 한길초 수석교사가 한국교원대에서 ‘교사의 지식 및 정의적 특성과 효과적인 수업행동의 인과 관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전 교사는 논문에서 “교사의 정의적 특성이 지식과 더불어 수업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이를 고려한 통합적 교사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9-02-1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