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스마트교육을 추진하면서 조만간 학생들은 다양한 형태의 교육 자료를 기반으로 교사와 쉽고 편리하게 상호작용하면서 자신의 특성과 능력에 맞추어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맞이할 전망이다. 이러한 스마트교육의 방향은 첫째, 디지털교과서 개발 및 활용, 온라인 수업 및 평가의 활성화, 교육 콘텐츠 사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교육시스템 혁신 둘째, 교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교사의 역할 증대 셋째,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구축을 통한 학교 인프라 개선 등이다. 여기에서 스마트교육의 핵심수단으로 등장한 디지털교과서는 그림과 같이 다양한 기능과 데이터를 담고 교실과 학습현장에서 일반 책을 밀어내고 보다 스마트한 교육을 이끌어 갈 것이다. 그러나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된다고 교육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혁신되거나 교육의 성과가 획기적으로 높아진다는 보장은 없다. 그리고 교육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등장하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교육현장의 다양한 여론 수렴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책적으로 추진된다는 점도 문제이지만, 교육현장의 준비부족도 그 원인 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디지털교과서가 제대로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책 보완, 학교 및 교사의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서비스
2012-11-01 09:00
박물관 문화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푸르른 녹음과 다양한 조각물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갈색 벽돌로 지어진 첫 번째 건물이 박물관이다. ‘중남미’는 익숙하면서도 아직 우리에게 낯선 문화로 마야, 아즈텍, 잉카 등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고대 국가들이 이곳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꽃피웠다. 천장에 유리를 두어 햇빛이 스며들도록 설계된 중앙홀을 중심으로 오래된 악기부터 알록달록한 접시, 독특한 모양의 석기와 목기를 비롯해서 고대 중남미인의 표정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토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멕시코 지역에서 축제 때 사용했다는 기괴하다고 해도 좋을 온갖 형상의 탈들이 인상적이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할 때 타고 갔던 ‘산타마리아호’ 모형을 비롯해 16세기 서유럽의 진출 이후 원주민과 문화가 섞이며 나타났던 다양한 생활모습까지 엿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미술관 박물관을 지나서 나타나는 산책길은 미술관과 조각공원으로 연결되어 있다. 가까운 미술관을 먼저 들어가 보니 멕시코,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중남미 국가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빨강, 파랑 등 강렬한 색채를 사용한 중남미스러운 그림은 물론, 소박
2012-11-01 09:00사회과 성격과 창의·인성 수업의 방향 새 교육과정은 학습자 중심, 곧 ‘배움’ 중심의 교육을 교육과정 운영의 기본 명제로 내세우고 있다. 교사의 ‘가르침’이 아닌 학습자의 ‘배움’ 중심이 뜻하는 바는, 한편으로는 학습자의 능력과 흥미, 요구를 존중하는 개별화 학습과 수준별 교육과정을 의미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학습자가 학습 내용의 선정이나 학습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의미한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개인의 창의성이 강조되는 사회에서는 기존의 교사 중심의 수동적인 교수 방법보다는 학습자 주도의 학습 방법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는 각 학습자의 다양한 가치와 경험을 반영하는 교수-학습의 진행과 학습자의 지적·주체적 사고능력을 기르는 창의·인성 수업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사회과의 새 교육과정 역시 학습자의 다양한 생활 경험을 학습 경험과 연결시킴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의도하고 있는데, 이점은 바로 학습자 중심의 참여 학습과 개별화된 학습을 강조하는 구성주의적 교수-학습의 적용이 사회과 학습에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구성주의는 학습자의 주체적인 학습 경험과 능동적인 지식 구성을 강조한다. 다양한 경험과 인식의 주체로서
2012-11-01 09:00교과서, 어떻게 변해왔을까? 교과서박물관 우리나라의 교육은 교과서의 발달과 함께 이루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변화하는 교과서의 모습과 과목명만 보더라도 그 당시의 교육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지금의 세종시에는 (주)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이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교과서박물관이 있다. 2003년 9월 개관한 이곳은 총 18만 점에 달하는 교과서와 교육 자료를 갖추고 지금도 계속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교과서를 수집하며 교과서 관련 정보의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1031평 규모의 교과서박물관은 교과서전시관, 인쇄기계전시관, 홍보관, 기획전시관 등 4개의 관을 비롯해 세미나실, 수장고, 자료실, 기증도서실, 체험학습실 등 여러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과서전시관에는 서당에서 사용하던 교재부터 100여 년 전의 개화기 교과서, 현재의 교과서까지 다양한 교과서가 전시되어 있다. 많지는 않지만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외국의 교과서와 북한의 교과서도 볼 수 있다. 전시관 한켠에서는 교과서의 제작과정과 함께 추억의 교실을 재현해놓아 방문객의 흥미와 재미를 배가시킨다. 인쇄기계전시관에서는 1950~80년대 후반까지 교과서를 직접 만들었던 납활자 인쇄기계들을 관
2012-11-01 09:00●● 교육과정 운영점검단 상시운영, 제재 강화 이를 위해 우선 학교교육에서 선행학습이 유발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모든 시도교육청에는 1학기부터 구성 운영된 ‘교육과정 운영점검단’을 상시 운영토록 했다. 이들은 1학기 점검 결과를 토대로 점검대상인 중·고교 수학교과의 2학기 편성 교육과정이 시험이나 평가 등을 포함한 실제 운영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특히 13개 학원중점관리구역 소재의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경남 7개 시도교육청은 점검대상 학교를 중학교까지 포함해 중·고교의 10% 이상을 점검해야한다. 정상 교육과정 위반사례가 적발된 학교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엄중한 조치가 내려진다. 1차 적발 단계에서는 기관경고나 주의, 시정명령을 내리고 한 번 더 적발됐을 경우엔 교사와 학교장까지 징계하기로 했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1학기 선행출제 정도에 따라 9개교에 기관경고를, 5개교는 기관주의, 25개교는 시정계획서 징구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선행교육을 하고 있는 학원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우선 선행교육 수요가 높은 13개 학원중점관리구역을 중심으로 과도한 선행교육 광고…
2012-11-01 09:00Ⅰ. iBooks Author와 iPad iBooks Author는 Apple사에서 교육자들의 교육용 eBook의 손쉬운 저작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Mac OS 전용의 무료 저작도구이다. Apple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http://apple.com/ibooks-author)받아 설치할 수 있다. Apple의 제품군은 서로 연계성을 갖고 운용된다. 우선 iPad와 같은 IOS기기와 컴퓨터는 iTunes로 연동되며, IOS에서 EPUB 등의 디지털출판물을 구독할 수 있는 앱은 iBooks이다. iBooks Author는 디지털출판물의 저작도구이다. Ⅱ. iBooks Author와 앱 출판 1. 계획과 준비 먼저, eBooks은 교수용인지 학습용인지, 공용인지 구분하는 것이 제작과 사용에 편리할 것이다. 교수용은 주로 PT를 기반으로 하여 발상을 위한 자료들을 계획적으로 배치한다. 아래한글로 편집되어 있는 교수학습과정안을 PDF형식으로 변환하여 이용하면 편리하다. 학습용의 경우, 교수용 eBook의 주제어 중에서 학습자 시각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자료들을 선발, 가공하여 수준별로 배치한다. 공용 콘텐츠는 교수용과 학습용을 혼합한 방식으로 배치하되, 혼
2012-11-01 09:00
개화기·일제강점기(1890~1945년) 1890~1910년 개화기에는 친일적 색채의 국정교과서와 이에 맞서는 민간주도의 교과용 도서가 있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들어서는 식민경영의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교과용 도서의 일본어화를 꾀했고 결국 우리 국어를 ‘조선어’로, 일본어를 ‘국어’로 바꿨다. 이 시기에는 한국사를 부정해 한국인을 우민화, 열등화, 일본인화 하는 데 교과서를 이용했으며 교과단원 제목이나 내용도 한국적·세계적 자료에서 일본적 자료로 대체했다. 동해를 일본해로, 남해를 조선해로 표기한 것도 이때다. 미군정기와 교수요목기(1945~1955년) 광복 이후의 교과중심 교육과정기로 ‘조선 이익에 반하는 과목은 교수하거나 실습하지 아니할 것’ 등과 같은 법령 제6호 교육과정과 교육법을 제정하는 등 각급학교 교육과정의 기본 골격을 형성한 시기다. 이때는 특히 우리말과 글 중심인 국어와 국사 교육을 중시했고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공민과’, ‘사회생활과’ 등이 신설됐다. 광복 후 최초 교과서는 한글첫걸음이었으며 초등학교용 국어독본이 뒤를 이었다. •미군정기(1945~1948년) 국어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시급했으나 각급교재나 교육에 대해
2012-11-01 09:00태블릿 PC가 학교에 구비돼 있다. 학생들은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등교하지 않는다. 태블릿 PC를 통해 디지털교과서에 접속하면 수업시간에 배우는 각 교과의 내용은 물론 참고서, 문제집, 멀티미디어 자료까지 한 번에 찾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태풍 볼라벤, 산바와 같이 천재지변이나 질병으로 인해 학교에 등교할 수 없거나 오랜 기간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일지라도 문제는 없다. 스마트기기를 통해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내가 배우고 싶은 교과목이 학교에 개설돼 있지 않더라도 온라인 학습을 통해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디지털교과서 중심의 스마트교육 실현 교과부는 이처럼 디지털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교육 실현을 위해 지난해 6월 29일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와 공동으로 ‘인재대국으로 가는 길, 스마트교육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같은 해 10월,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내놨다.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교육자원 활용으로 창조적 학습 환경 제공 △맞춤형 온·오프라인 수업 및 평가를 통한 차별화된 교육서비스 제공 △협력과 배려의 인성교육 강화를 통한 디지털교육의 역기능 최소화 △교원연수시스템 강화 및 전문인력 배치를 통한 스마트
2012-11-01 09:00‘관심’ 또는 ‘무시’로… 누가기록 관리도 행동문제의 원인을 우선 살펴야 할 텐데요. 이런 경우 관심 끌기(Attention)거나 힘의 추구(Power)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관심 끌기일 경우는 관심을 주지 않고 무시해 버리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이를 훈육에서는 의도적 무시(Planned ignoring)라고 합니다. 반응을 얻고 싶은데 이에 실패하면 그만둔다는 원리입니다. 다음에 취할 수 있는 방법은 근접 간섭(Proximity)입니다. 시치미 뚝 떼고 소리가 나는 곳 근처를 평소 수업 때처럼 순회합니다. 그러다가 아이와 눈이 마주칠 경우 다른 아이들이 눈치 못 채게 단호하게 고개를 가로저어 신호(Signal)를 보내주세요. 다른 아이들이 눈치를 챌 경우 아이는 검투사가 되어 교사와 저항하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ART VIEW] 까불까불한 학생이 그럴 경우는 “누가 이렇게 휘파람을 잘 부는 거야?”라고 띄워주는 것도 한 방법일 듯합니다. “우리 휘파람대회 한 번 열어볼까? 누가 휘파람을 제일 크게 부나 내기해 볼까? 혹시 휘파람으로 노래 부를 수 있는 사람? 너는 앞으로 휘파람팀장이다. 매시간 한 곡씩 준비해 주렴.” 이른바 노는, 힘 좀 쓰는
2012-11-01 09:00A.건강상 문제가 있거나 휴직 중인 경우도 본인의 희망에 따라 명예퇴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일단 신청을 한 후 사망한 때에는 인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당초 지급 예정인 명예퇴직수당 외에 사망일 이후 명예퇴직일까지 명예퇴직수당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Q.초등학교 교육과정 중 하나로 특별활동 시간에 무료 자원봉사로 교사가 아닌 일반인이 지도하는 것이 위법인가요? A.「초·중등교육법」 제22조에 의하여 학교에서는 교육과정 운영상 필요한 경우에 「초·중등교육법」 제19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교원 이외에 산학겸임교사, 명예교사, 강사 등으로 하여금 학생교육을 담당토록 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활동시간에 자원봉사를 활용할 경우, 위의 법령에 제시한 여건에 부합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쳐 교육을 담당토록 합니다. 다만, 현직 교사가 주 교육활동을 담당하고, 무료 자원봉사자를 보조교사로 활용하는 경우는 학교장 등의 승인 이외에 별도의 절차 없이 운영이 가능합니다. 초·중등교육법 제19조(교직원의 구분) ① 학교에는 다음 각 호의 교원을 둔다. 1.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공민학교·고등공민학교·고등기술학교 및 특수학교에는 교장·교감·수석교사 및 교사를 둔다.…
2012-1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