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실시된 '2012학년도 서산시 중·고등학생 역사골든벨 대회'에서 서령고 학생 황원(3학년) 군을 비롯하여 황석현(3), 양승진(3), 김목경(3), 서장호(2), 조우희(2) 군 등이 서산시 대표로 선발되어 10월 20일 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평소 김용호 선생님과 김성한 선생님의 지도로 밤늦게까지 남아 열심히 준비한 끝에 이처럼 좋은 결과를 얻었다.
2012-09-26 11:51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동촌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된 '제3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 박승진 군이 C1 1000m에서 1위 박승진, 이중협 조가 C2 1000m에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 두 개를 거머쥐었다.
2012-09-26 11:51교사에게 가르치는 일은 중요한 업무다. 교사는 교과서의 학습 목표를 중심으로 가르칠 내용을 구성하고 자료를 준비하며 수업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수업도 결국은 평가에 의해서 완성된다. 즉 수업 과정과 평가 과정이 일치해야 한다. 수업 장면이 평가 장면이 되고 수업의 산출물이 평가의 자료가 되도록 해야 한다. 수업과 평가는 전체적으로 교육과정이라는 틀에서 상호 연결성을 갖고 통합적으로 완성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교사에게 평가는 수업만큼이나 중요한 전문적 영역이다. 최근 교육 관련 연구자들은 교사의 수업 개선을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감독 관청도 교사의 수업 질적 개선을 위해 관심을 많이 보이고 물질적 지원도 아까지 않고 있다. 거기에 부응해 교사들도 부단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교육 활동의 핵심인 평가에 대해서는 안이한 관점을 지니고 있다. 수업은 모형 개발 등을 위해서 노력하지만, 정작 평가는 일회적인 시험으로 학생이 감당해야 할 몫 정도로 생각한다. 평가가 시행부터 종료까지 무난하게 진행되면 더 이상 관심이 없다. 평가는 교사의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이다. 평가는 수업의 결과를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료다. 따라서 평가 문항은 학
2012-09-26 11:48칠보초, 어린이 유괴예방 및 성폭력 안전교육 실시 경기 칠보초(교장 양원기)에서는 9월 14일 금요일 10시 30분부터 약 40분간 1~3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유괴예방 및 성폭력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성폭력의 주된 경로가 유괴임을 감안하여 이에 대한 다양한 상황을 설정한 뒤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려 함이다. 경찰관님이 직접 연극의 주인공이에요! 이번 교육은 단순한 동영상 시청 등의 정적인 강의가 아니다. 직접 현장에서 수고하시고 노력하시는 경찰관들이 칠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생생한 목소리로 역할극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유괴나 성폭력과 같은 무서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은지 현장감있게 학습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담당교사인 조삼순 보건선생님께서는 “어린이들에게 흔히 있을법한 위험한 상황을 현직 경찰분들이 역할극으로 보여주므로 저학년 학생들에게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참석한 학생 중에는 “평소에는 무섭고 어렵기만 했던 경찰아저씨들이 이렇게 연극을 해 주니까 언제든지 우리를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고 정말 좋았어요” 라고 웃으며 말했다. 사실 어린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2012-09-25 18:10'2012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이 9월 22일(토) 서령고(교장 김동민) 송파수련관 및 교정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2012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은 한국RC협의회가 주최하고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이 주관하며, 지식경제부를 비롯하여 여러 석유화학 업체들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대규모 석유화학업체들이 위치한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캠프 활동이다.
2012-09-25 18:10충북 괴산군 청안면 부흥리에 위치하고 있는 백봉초등학교(교장 조항운)는 9월 20일 오전에 전교생과 교직원이 괴산군 청안면 삼락리에 있는 우리나무영농조합을 방문하여 미선나무 체험교육을 가진다. 이 행사는 괴산지역의 자생식물이면서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를 농장에서 직접 체험학습을 통하여 손으로 느껴보고 어린이들이 환경과 인성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데 목적이 있다. 식습관교육프로그램 연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식습관관련 활동이기도 하며 어린이들은 천연기념물의 개념을 잘 이해하며 체험학습에 임하고 있다. 이전의 활동에서는 여름방학에 쌀을 이용한 요리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호응이 좋았고, 금강모치마을의 포도따기 행사에도 참여하였다. 이런 행사들을 통해서 여러 식물이나 나무를 이용하여 우리 생활에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식습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기도 한다. 미선나무는 우리나라만 자라는 대한민국 특산식물로써, 산림청에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173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환경부에서는 보호양생식물 49호로 지정되었으며 식물다양성협약에 따라 로얄티를 받는 식물이기도 하다. 미선나무의 효능은 암예방 및 치료용도
2012-09-25 18:09현대를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좋은 일만큼 힘 드는 일도 많다. 이들 중에서는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일과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해결되는 일도 있지만 아무리 고민하고 묘안을 짜내도 문제 자체를 풀 수 없는 일도 있다. 이러한 난제에 부딪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망과 좌절을 겪게 된다. 교사들이 겪는 가장 어려운 문제가 학생의 학습지도가 아니라 문제 학생을 상담하고 지도하는 생활지도인 것이다. 요즘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생들 간의 일어나는 각종 문제들은 교사가 전혀 겪어보지 못한 것들이 많다. 학생들 간의 작은 오해와 이해관계에서 발생하여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얽히고설킨 문제는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사실 학생 간의 문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들어다봐야 한다. 그러나 대게 신규교사들은 생활지도 원리나 이론에 근거하여 원론적인 해결점을 찾으려다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는 일이 많다. 교사로서 의욕과 책임감은 어는 누구보다도 크지만 문제해결력은 상대적으로 낮아서 선배교사들이 도움이 없이는 문제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신규교사들은 말한다. “교육은 이론과 다르다”그리고 “이론보다 현장의 경험교육이 중요하다”고, 또한 선배교사들은 “
2012-09-25 18:09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창업영재 육성사업은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고등학교 창업영재를 전국적으로 발굴하여 창업관련 사전교육, 법인설립, 기업경영, 법인청산의 과정을 거쳐 기업경영의 전 과정을 몸소 체험하게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도 1차와 2차 캠프를 거쳐 선정된 전국의 10개팀(팀당 2명, 총 20명)의 학생들은 미국 실리콘 밸리 및 스텐포드 대학 등의 해외캠프를 다녀오게 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실시한 이 행사는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미국현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9월 12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대한민국창업영재 20명과 지도교사 3명, 행사 진행 관계자 4명으로 구성된 총 27명이 샌프란시스코 도착하여 미국 현지에서의 창업캠프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주요 행사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방문, 골든게이트 대학교 경영학 교수인 제프리여글러 박사로부터 기업가 리더십에 대한 토의 방식의 강연, 앨리슨 윙으로부터 디자인의 중요성과 디자인 과정을 쉽게 이해하는 법, 인텔 박물관 투어, 스탠포드 대학 탐방, 샌프란시스코 도시계획연구센터 방문, 마이크로 소프트 기술혁신 연구소 방문, 미항공우주국인 NASA 에임스 연구…
2012-09-25 18:08(17) 갑골문(甲骨文)이나 금문(金文)에는 머리가 크고 몸이 작은 아기의 형상을 본떴다고 한다. 전서(篆書)에도 ‘아이’()가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모양으로 아들을 뜻했다. 아들자(子)자의 쓰임을 보면 자녀(子女), 자식(子息), 자부(子婦) 등 아들을 뜻하는 글자로 사용하고 있다. 고대에는 남자의 미칭(美稱)으로 학문이 있고 스승이 될 만한 사람에게 노자(老子), 공자(孔子), 맹자(孟子) 등 접미사로 썼다. 12지지(地支) 이름으로 가차(假借)하여 쥐를 상징하는 첫 글자로 자(子)를 쓰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의 여자이름 (~꼬)를 뜻하는 자(子)가 들어간 여자이름으로 영자(英子), 숙자(淑子), 미자(美子)등을 많이 썼다. 명사에 붙인 접미사로는 의자(倚子), 탁자(卓子), 모자(帽子)로도 쓰며, 약재로 쓰는 나무열매 이름도 오미자(五味子), 구기자(枸杞子), 치자(梔子) 등 아들자(子)를 사용하고 있어 그 쓰임이 매우 다양한 글자이다.
2012-09-25 18:07- 서령고 2012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큰 성과-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한 2012 진로체험 프로그램지원에 응모(진로지도부장 유수필), 11,260,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본교는 9월 22일(토) 1학년 학생 339명이 호서대학교에서 실시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받았다. 창업을 위한 UCC제작, 건축디자인 체험과 미래의 진로, 법조인이 되어 사회진출하기, 문화콘텐츠 제작과 진로, 쇼핑몰 제작하기, 자동차 제작 체험, 기업창업하기, 호신술 배우기와 진로체험, 로봇과 인간의 미래, 전통발효식품 만들기 등 각자가 원하는 분야를 스스로 선택해 강의를 들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충청남도교육청이 2009 개정교육과정의 창의적 체험활동 중, 진로교육이 실질적인 체험중심으로 이루질 수 있도록 운영예산을 전격 지원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1학년 9반 백민성 학생은, "교과서에서 말로만 듣던 자동차 제작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을 하니 훨씬 이해가 빠르고 진로를 결정하는데도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2012-09-24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