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구 충남 천안천일고 교장은 지난달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교장은 한국중등교장협의회 부회장과 충남교총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2011-12-02 15:00권영진 국회의원(한나라당)은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자신의 삶과 의정활동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엮어낸 책 ‘개천에서 용 만들기’ 출판 기념 북 콘서트를 열었다. 권 의원은 “조금 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판기념회가 아닌 북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1-12-02 14:59이상원 대한상업교육회장(서울 덕수고 교장)은 2일 인하대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갖고 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011-12-02 14:58이춘원 한국중등교장평생동지회장은 지난달 29~30일 경기 호국교육원에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초청, 제12회 전국연수회를 개최했다.
2011-12-02 14:57정명희 화성서정문학회장(구봉초 교감)은 지난달 19일 화성 호수정원에서 문예가 및 교육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호 서정문학 출간 기념회를 가졌다.
2011-12-02 14:56박상철 서울 도봉초 교사는 6~7일 오후 6시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15회 ‘사랑의 빛 4개의 촛불’ 공연을 연다. 15년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빛 4개의 촛불 공연 추진단’은 1996년 서울 북부교육청 주최 예술제에 참가한 4개 초등학교 교사들이 결성한 단체로 공연 수익금은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진다. 문의 010-5294-5829
2011-12-02 14:55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자긍심 교육해야 3년간 우선 지원, 분교 거쳐 통‧폐합 절차 안양옥=거의 1년 만에 뵙지요. 11월12일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던 날, 교총이 전국교원배구대회를 용인에서 개최했습니다. 제주에서 부자(父子)가 선수로 참여하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제주의 경사 때문에 특히나 더 빛이 났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교육감님께서 주도적으로 활동을 하신만큼 감회도 남다르실 텐데요. 세계7대자연경관선정의 의미와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성언=회장님께서 전국교원들과 제일 먼저 축하를 하셨군요.(웃음)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된 것은 200만 년 전 생성된 자연과 더불어 긴 세월 동안 인간이 살아가면서 만들어낸 문화가 있는 세계 유일의 화산섬으로서의 가치를 전 세계인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세계 자연 박물관-제주’를 물려주는 역사적 과업을 이루어 냄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제주의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알리는 환경․
2011-12-01 13:58"교사는 초등학교 시절의 제 꿈입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교사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열악한 교육환경에서도 23년째 묵묵히 교단을 지키며 아이들의 꿈을 가꿔온 전남 함평고등학교의 장용준(49) 교사는 학생들 사이에서 '장콩 선생님'으로 통한다. 키가 작다고 제자들이 붙여준 별명이지만 이 별명은 이제 학교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평소 아이들에게 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다는 장 교사는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세계문화유산 이야기' 등 7편 이상의 청소년용 역사책을 펴냈다. 장 교사가 쓴 책들은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등 서점가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그는 저서 인세의 10%를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그는 또 도서관 사서를 자청, '독서 마라톤대회'를 만들고 책 1만쪽을 읽는 학생에게 `완주 증명서'를 나눠주며 자발적인 독서 열풍을 이끌었다. 이런 활동은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교도서관 활성화 우수 사례'로 선정돼 전국 20여개 학교로 전파됐다. 학생들을 위한 장 교사의 노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장 교사는 '사랑마을'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졸업생이 후배들을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2011-11-29 14:05“학교문화개선의 핵심은 수업혁신이고, 수업의 중심은 교사입니다. 형식적인 장학이 아니라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 스스로 요청하고 변화될 수 있도록 컨설팅 장학의 전문성을 높여가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올해부터 중․고교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한 100명의 전문 영역별 컨설팅 장학 지원인력풀 ‘엄지세움 장학단’을 운영하고 있는 박순만(57·사진) 서울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컨설팅 장학은 교사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감독·지도 위주의 장학에서 교사를 돕는 컨설팅 장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려면 컨설턴트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박 교육장은 최근 한국컨설팅연구회(회장 정수현 서울교대 교수)와 업무협약을 맺고 12일부터 장학단 전문성 강화를 위한 30시간의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장학 내실화를 위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강남교육 컨설팅 장학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것도 강남교육지원청만의 특징이다. 자문단은 장학 전문위원 헤드헌팅 등 장학팀 구성 및 활동을 전반적으로 기획․자문한다. 더 나은 장학을 위해 결과를 분석․피드백 하는 것은 물론…
2011-11-25 10:09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12월4일 경인교대에서 2012학년 정시 모집 대비를 위한 대학입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대학 입학 관계자 초청 대학설명회와 진로진학상담교사의 맞춤식 개별 상담이 이루어진다. 한국교총이 처음으로 대입박람회 후원사로 참여한다.
2011-11-24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