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등서명 돌입, 한국노총도 지지성명 安 회장 “말로만 우대 말고 특단 조치하라” 한 달째 교착상태에 빠진 정치권의 정부조직법개편을 둘러싼 공방에 10만 명에 달하는 전국 중학교 교원들의 연구비 등 수당이 날아갔다. 교원뿐만이 아니라 학교행정직 등 17개 시‧도 모든 중학교 교직원의 연구비, 직책‧관리수당 등 3월 보수가 ‘삭감’되는 것이다. 본지가단독 보도한 교과부와 행안‧기재부 간의 ‘교원수당체제개편’ 협상결렬 이후 지난달 25일 출범한 박근혜정부는 국무회의를 한 번도 소집하지 못했다. 정부조직법 싸움에 서남수 장관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했음에도 임명장을 받지 못하는 등 불러 낼 국무위원이 없기 때문이었다.11일 청와대가 밝힌대로청문회를 통과한 장관을 임명하더라도설상가상 협상의 당사자인 교과부와 행안부는 ‘명패’를 갈아달아야 할 부처여서 임명장을 받지 못한다. 임명, 재임명(교과부장관→교육부장관) 절차를 거치지 않겠다는 뜻을 확고히 한 것이다. 결국 월급날인 15일 이전 국무회의가 열리더라도 중학교 교직원의 3월 수당 지급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 5일 교과부 차관 주재로 열린 부교육감회의에서 예산을 반
2013-03-07 12:35
한국교총(회장 안양옥)과 한국초중고등학교장총연합회(회장 심은석)는 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교원수당 삭감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2013-03-07 11:10
방과후에 상담해 달라 하니 계약상 9시 출근, 5시 퇴근이라며 거절 학기계획 수립 협의 하자니 “선생님께서 알아서 하라”며 가버려… 비정규직노조 대회 간다며 “집회 끝나고 나갈게요” 문자 달랑 보내 학교는 더 이상 예전의 학교가 아니다. 정규 선생님뿐만 아니라 교육행정직, 기간제 교사, 기능직(사무, 조무직), 시간강사, 학교회계직, 방과후활동 강사, 영양사, 조리사, 동아리 활동 강사, 특수교육 보조, 과학 보조, 학교행정사, 혁신학교행정사, 교과교실 지원인력, 수준별 이동수업 강사, 방과후 행정 보조, 원어민 영어강사, 사회복지사, We클래스 상담교사, 스포츠클럽 강사, 배움터 지킴이 등 다양한 역할과 신분을 가진 인력의 집합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각자 다양한 욕구와 갈등, 모호한 업무 경계 등으로 갈등이 커지고 있는 것이 요즘 학교의 현실이다. 본지가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교원들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연중기획 ‘생!생! 현장 애환 스토리텔링으로 풀다’의 두 번째 이야기는 바로 학교 울타리 속에 다양하고 복잡한 역할을 가진 그룹들 간의 갈등과 이를 조정하고 관리해야 할 교장, 교감선생님들의 어려움에 대한 것이다. 서울…
2013-03-06 20:41
교총과 서울교총(회장 이준순)이 반대해온 ‘서울혁신학교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하 서울혁신학교조례)이 서울시의회 처리가 무산됐다. 시의회는 제245회 임시회에서 서울혁신학교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교육위 의원들 간의 합의를 이루지 못해 4월16일부터 열리는 제246회 임시회로 넘어가게 됐다. 조례 제정을 반대해온 교총과 서울교총(회장 이준순)은 4, 5일 양일간 시의회 별관 앞에서 20여개 교육·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기자회견과 집회를 여는 등 저지 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폐기’가 아닌 ‘연기’여서 여전히 논란의 불씨는 남았다. 서울혁신학교조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짚어봤다. 4년마다 종합계획 수립, 행·재정지원 의무화 심의기구 신설…학교 현장 점검권까지 부여 “자사고, 일반고 조례는 안 나오나”비판도 ◇형평성 논란에도 특정학교만 지원= 진보성향의 김형태 교육위원이 지난해 11월23일 발의한 서울혁신학교조례는 ‘학생인권’을 담은 학생인권조례와는 달리 ‘혁신학교’라는 특정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지정·운영과 행·재정 지원을 강제해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혁신학교와 일반학교 학생·학부모들 간에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서울 교육계로부터 ‘조례 천국
2013-03-06 20:23인사청문회라는 산을 넘은 서남수 장관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교과부 공무원들에게 정부조직법은 암초에 가깝다. 임명장을 언제 받을지 가늠하기 어려운 현 상황으로서는 새 조직도에 따라 이미 반쯤 꾸려놓은 짐을 책상 옆에 두고 어정쩡한 상태로 일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개점휴업’ 중인 교과부 공무원들은 첫 차관이 누구 일지를 논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다. 교과부 뿐만이 아니다.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연구기관들도 업무이관, 조직개편 등 각종 ‘설’이 나돌면서 뒤숭숭하기는 마찬가지다. ■ 첫 차관은 정치권에서?=매번 기자들을 물 먹여온 허를 찌르는 박근혜 스타일 인사에도 불구하고 그럴듯한 하마평은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유력한 설은 서 장관이 행시 22회 출신 내부 인사라는 점을 감안, 차관은 교수 출신 또는 전직 국회의원 ‘영입’에 무게가 실려 있다. 교수 설을 주장하는 이들은 서 장관이 관료 출신이므로 대학교수로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논리를 편다.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던 교수를 포함 2~3명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지만, 김재춘 영남대 교수가 청와대 교육비서관으로 내정되면서 외부 발탁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러나 교수 장관이
2013-03-06 17:26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갖고 지난달 28일 실시한 서남수 교육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의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이로써 박근혜정부 장관 후보자 중 7번째로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게 됐다. 교과위는 경과보고서를 통해 “1979년 문교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30여 년 간 교육부에서 종사한 정통 교육행정관료 출신으로서 서울, 경기도 부교육감, 대학 초빙교수, 위덕대 총장 등 폭넓은 교육행정 경험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장관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본적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 후보자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학교 및 교육의 본질적 가치 추구를 기초적인 이념으로 삼아 항상 학부모와 학생의 시각에서 교육정책을 수립․집행하며, 시도교육감과 충분히 협의해 교육자치 원리에 부합하는 정책을 도모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음을 적시했다. 하지만 청문회 과정에서 쟁점이 됐던 도덕성과 청렴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도 함께 기재했다. 교과위원들은 “서 내정자가 구로구 고척동 아파트 매각 당시 양도세 납부 및 위장전입과 다른 아파트의 다운 계약서 작성이 확인됐으며 이에 대
2013-03-05 16:41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과 안양옥 한국교총회장은 28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근혜정부 출범이후 청와대 교육담당 수석의 교원단체 방문은 교총이 처음이다. 간담회에 앞서 모 수석은 “역대로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교육분야에서 맡아왔는데 교육분야의 비전문가라고 우려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많이 들으며 대통령의 교육정책 추진에 뒷받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 회장은 “교육과 문화가 함께 균형을 이루는 측면에서 기대도 크다”며 “김재춘 교육비서관 내정자를 비롯해 조직내 전문가는 물론, 학교와 교원단체 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좋은 교육정책이 마련될 수 있다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안 회장은 중학교 학교운영비지원 징수위헌 결정에 따른 보전방안 마련과 영양교사 수당 국무회의 조속 처리를 요청했으며, 교육감직선제 폐단 개선과 출마자 교육경력 부활, 교권보호법 제정 및 스승의 날(주간) 운영 방안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교원증원을 위한 정부시스템 개혁 ▲교육전문직제도 개선 ▲성과상여금 지급방식 개선 ▲2013년 국제교육정상회담 등에…
2013-03-05 16:39
재경 서령고동문(회장 이종일)회에서는 모교 카누부를 후원하기 위해 겨울 방한복 17벌을 서령고에 기증했다. 3월4일 이종일 회장이 직접 방한복을 가져와서령중고 카누부에 전달,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서령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백성기 회장을 비롯하여 유영태 재경사무국장 등 여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복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2013-03-05 13:14
올해부터 시행된 강원도 평준화 지역(춘천, 원주, 강릉)의 201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학교별로 거행되었다. 평준화에 대한 많은 우려를 나타낸 만큼 신입생 입학식에는 많은 학부모가 참석하여 예전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특히 자녀가 비선호 학교에 배정된 학부모의 경우,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입학식을 지켜보면서 자녀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기만을 바랐다. 학교장의 환영사와 선생님과 선배들의 따뜻한 친절에 학부모는 다소 안심을 하는 눈치였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처럼 평준화 원년 많은 문제점이 도출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조금이라도 평준화의 정착을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도교육청과 일선 학교, 교사와 학부모 나아가 모든 학생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학교의 관심' '선생님의 열정' '학부모의 믿음'으로 아이들은 지금까지 보고 들은 것만이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차츰 배정된 학교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며 모교에 애착을 느끼게 될 것이다.
2013-03-05 13:13
2013년 3월4일(월) 09:00 시업식을 시작하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전출입 교사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2013학년도 학사업무분장 사항을 전달하였다. 학교장 훈화에서는 새롭게 맞이하는 약동의 계절에 열심히 노력하는 풍토를 만들어 줄 것을 전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2013-03-0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