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군 복무 중에도 학점인정제나 원격교육 등을 통해 학점 이수가 가능하고 이를 정식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대학에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군(軍) 인적자원 개발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 조만간 인적자원개발회의를 열어 확정할 예정이라고 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가 2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말 국방부, 교육부, 노동부 등 8개 정부부처와 한국교육개발원 등 5개 민관기관이 참여하는 '군 인적자원개발 추진기획단'을 구성, 군 복무 중 정해진 교육ㆍ훈련을 이수하면 대학 학점으로 인정하거나 특수 분야 경력을 사회ㆍ국가ㆍ기업이 인증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교육부의 이 관계자는 "군 입대자의 80%가 전문대생 또는 대학생인 만큼 군대에서도 학업이 중단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격교육 등을 통해 이수한 학점을 대학이 인정하고 중장비 취급, 위험물 관리 등 특수 분야 경력을 직업기술 관련 국가자격과 연계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군 복무 중 원격교육이 가능한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등의 법령을 하반기 정비해 내년부터 적용하는 동시에 관련 경력 이수자에게 자동차 정비 등 일부 종목에서 필기시험을 면제하
2005-06-24 09:34다음달 4일 실시되는 인천시교육감 후보자 등록이 24일부터 시작됐다. 교육감 출마자는 후보등록과 함께 다음달 3일까지 선거공보 발송과 소견발표회, 초청토론회를 통해 선거운동을 벌일 수 있다. 선거운동기간엔 현 교육감은 업무가 정지돼 교육감으로의 일체의 공식적인 활동이 금지된다 시 선관위가 잠정집계한 선거인단은 5133명(남자 2560명, 여자 2573명)으로, 학급별로는 초등학교 2495명, 중학교 1333명, 고교 1262명, 특수학교 43명이다. 신분별로는 학부모위원 2천363명, 교원위원 1천894명, 지역위원 876명이다. 선거인명부는 이의 신청, 누락자 구제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30일 최종 확정된다. 이번 교육감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는 나근형 현 교육감과 허원기 시교육위원회 위원, 조병옥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인철 인천여고 교장, 김동영 부흥초등학교 교감 등 5명이다.
2005-06-24 09:33강원대가 삼척대와 통합에 대한 교직원 찬반투표에서 전체 투표 교직원의 57.5%가 통합에 찬성, 강원대와 삼척대의 통합 작업이 계속 추진된다. 23일 강원대는 지난 20~22일 학내 교수와 직원, 조교 등 1천97명 중 93.7%인 1천28명이 참여한 통합 찬반투표 결과, 유효표 1천20표 가운데 찬성 586표, 반대 434표로 과반수 이상(57.5%)의 찬성표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원대는 삼척대와의 통합 작업을 계속 추진해 교육부 권고 시점인 오는 30일까지 통합계획안을 교육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강원대 최현섭 총장은 "최근 과정을 보면서 총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삼척대와 통합을 통해 양 대학이 다같이 발전하기 위해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나가는 동시에 내부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투.개표 과정에서 계속된 총학생회의 반발에 대해서는 "학생들도 우리 대학에 대한 사랑이 강해서 이런 반발을 보여준 것 같다"며 "앞으로 정성을 다해 학생들을 설득해 공감을 얻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총학생회는 "투표 결과를 떠나 졸속적으로 치러진 투표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며 "학생들을 배제한 채 이뤄지는
2005-06-23 20:31대학교원기간제임용탈락자구제특별법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75년 이후 기간임용제에 따라 임용됐다가 기간 만료, 심사기준 미달 등으로 탈락한 대학 교원들은 소정의 재심절차를 밟아 탈락 사유가 부당한 지 여부를 가릴 수 있게 된다. 법안에 따라 교원소청심사위원회(전 교원징계재심위원회)는 내부에 교원소청심사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게 되며 재임용 탈락 교원들은 법 시행일 6개월 내에 심사특위에 재임용 재심사 청구를 해야 한다. 그러면 위원회는 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80일(서류가 없거나 법인이 해체되는 등 객관적 자료가 없는 경우에는 210일) 이내에 결정을 내리도록 했다. 하지만 ‘부당’ 결정이 내려진다 해도 즉각적인 복직을 의무화하는 조항이 담겨 있지 않다는 점은 법안의 한계로 지적된다. 교육부가 밝힌 재임용 탈락 교수는 439명(대학 327명, 전문대 112명)이다. 지난해 2월 헌법재판소가 교원지위 향상을 위한 특별법 제9조 1항에 대해 ‘재임용 거부 시 사후에 이를 다툴 수 있는 제도적 자치를 전혀 마련하지 않은 것은 헌법에 명시된 교원지위법정주의에 위반 된다’며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리자 같은 해 10월 동 법안이 의원발의로 제출됐
2005-06-23 17:37여야는 23일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6월 처리 여부를 놓고 국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양보없는 설전을 벌였다. 열린우리당은 최근 사학비리의 증가현상을 지적하며 개정안을 6월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공세를 취한 반면, 한나라당은 사회적 갈등과 대립을 부추기는 법안을 졸속 처리할 수 없다며 추가 토론을 통해 합의 처리해야 한다고 맞섰다. 우리당 유기홍(柳基洪) 의원은 "최근 사학비리의 증가현상을 볼 때 8개월째 지연돼온 사립학교법 처리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이에 반대하는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선진사학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그리고 '사학비리 옹호당'이란 오명을 벗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같은 당 정봉주(鄭鳳株) 의원은 "한나라당이 법안을 외면하는 이유는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에 똬리를 틀고 있는 대학들이 전국에서 가장 악질적인 사학의 전형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한나라당이 계속 이들의 편을 들고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등을 돌린다면 스스로 몰락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한나라당 이주호(李周浩) 의원은 "이견이 큰 법안일수록 대화와 타협을 통해 모두가 수긍할 대안을 내놔야 한다"며 "여당이 사립학교법에
2005-06-23 17:06
충남 부여 홍산농공고(교장 윤형수) 교사들이 지역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유명 기업체 방문, 교섭을 통해 모두 9천만원 상당의 기자재를 기증받아 실업고 자구책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자동차 공업부 박석우 부장교사를 비롯한 6명의 교사들은 기업체와 교육용 기교재 지원 교섭을 벌인 결과 올해 (주)르노삼성자동차로부터 SM5 1대, SM3 1대, 엔진 4대 등 5천만원 상당의 기자재를 기증 받았다. 지난해에도 교사들은 현대자동차로부터 다이너스티 1대(3천만원 상당), GM대우 자동차로부터 레간자 엔진 8대(1천만원 상당)를 기증 받는 등 산업체와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직업·기술교육의 경쟁력 강화’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농후계자 양성을 위한 원예과와 공업기술인 양성을 위한 건설정보과, 자동차과 등 3개과를 운영하는 이 학교는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산학협력체제의 교육과정과 학습체계를 갖췄지만 첨단기자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박석우 교사는 “예산 부족으로 실습 자동차를 구입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학생들이 자동차를 만져보지 못하고 취업을 나가는 것이 안타까워 직접 나서게 됐다”면서 “시골학교라 지명도가 낮아 기업체를 설
2005-06-23 16:43국회 교육위원회가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처리 방안과 시기를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 교육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병문(池秉文.열린우리당) 법안심사소위원장으로부터 사학법 심의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법 처리 방안을 논의했으나 여야간 첨예한 입장차만을 재확인한 채 파행 운영됐다. 지 소위원장은 보고에서 지난 8개월간 사학법 심의가 난항을 겪었음을 설명한 뒤 "여야가 이견을 좁힐 가능성이 없고 다른 법안의 심의도 막고있다"며 교육위원장 직권으로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인영(李仁榮) 의원 등 여당 의원들도 "더 이상 논의해봐야 결론이 나지 않는다"며 사학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해 표결에 부칠것을 강력히 요구했고, 민주노동당 최순영(崔順永) 의원도 이에 동의하고 나섰다. 황우여(黃祐呂.한나라당) 교육위원장은 "간사간 협의로 심사 기한을 정해달라"며 결정권을 양당 간사에게 넘겼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를 받아 "교육 관련법안은 합의처리해야 한다"며 소위에서 사학법 개정안을 더 심의해야 한다며 '지연전술'로 일관했다. 이주호(李周浩) 의원은 "소위보다 전체회의 논의가 활발히 이뤄진다는 보장이 없다"며 "여야간 논의 진전이 많이 이뤄진 만큼 소위에
2005-06-23 16:304명의 여교사가 초임지 학생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1981년부터 1984년까지 충남 청양군 장평중학교에 근무했던 전영신(대전외국어고), 이영주(대전 만년중), 진영숙(대전 문화여중), 김미옥(대전중) 교사. 이제 40대 후반의 중년이 된 이들 4명의 여교사는 1981년 3월 같은 날 이 학교에 첫 발령을 받고 학교 인근 한 주택에서 같이 자취를 하며 꿈 많은 여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3-4년씩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1984년을 끝으로 모두 이 학교를 떠났다. 이후 이들 교사는 가끔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때마다 초임지의 아름답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의 생활을 그리워하곤 했다. 그러던 중 4년 전 우연히 '어렵게 생활하는 농촌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으며 해마다 30만원을 모아 장학금으로 내놓자'고 결의했다. 장학회 이름도 '초임지 장평중학교'라는 뜻으로 '장초장학금'이라고 이름지었다. 이 학교는 해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명을 선정해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주고 있으며 지금까지 12명의 학생에게 모두 120만원을 지급했다. 이 같은 소식을 듣고 이 학교 총동창회
2005-06-23 16:24
대전 문창초(교장 송기영) 교사(敎舍) 뒤쪽에 있는 ‘문창야생화정원’이 학교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도 자주 찾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문창야생화정원’은 이 학교 교사들이 학교 구석의 400여평의 공한지에 4년간 땀 흘려 손수 만든 정원으로 어성초, 할미꽃, 민들레, 매발톱꽃, 꽃잔디, 금낭화, 바위손 등 300여 종의 야생화들이 만개해 학생들에게는 자연교육의 장으로, 주민들에게는 휴식처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또 정원 근처에 200여 평의 잔디밭 위에 느티나무로 조성된 ‘문창느티나무공원’이 있어 체험학습 후 편안하게 정리하거나 협의를 하는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정원 옆 200여평에는 각종 교통 표지판 및 교통 신호등, 철길건널목 등의 교통시설물과 함께 어린이들이 운전해 볼 수 있는 미니자동차가 있는 ‘어린이교통 교육장’이 있어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다양한 학교에서 야생화 정원과 연계해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송기영 교장은 “도시 아이들이 야생화를 직접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야생화정원을 통해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을 직접 보고, 키우는 과정에서 인성교육이 절로 된다”면서 “주민에게도 24시간 개방하고 다른 학교에서도 체험학습을 나올 만큼…
2005-06-23 16:04
① 양손으로 발목을 쥐고 무릎 쪽으로 쓸어 올리면서 정강이뼈 바로 옆의 근육을 눌러준다. 방향은 반드시 발목에서 무릎 쪽으로. ② 무릎을 양손으로 쥐고 원을 그리듯 무릎 주변을 마사지 해준다. 혈액순환 촉진효과가 있다. ③ 허벅지 위로 사선을 그리며 살을 끌어올리듯이 마사지한다. 부기 제거 효과가 있다. ④ 허벅지 위의 다리 관절 부위를 지그시 눌렀다가 떼는 동작을 반복한다. 도움말=강남연세흉부외과 김재영 원장 (02-556-9388)
2005-06-23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