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총(회장 서영삼)이 다음달 25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제1회 제주교총 e스포츠 한마음 축제’를 연다. 대회 종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1인 경기)와 FC 온라인(2인 1팀 / 사제부문)으로 5월 초 예선을 거친 각각 16개 팀이 본선을 치른다. 도내 제주교총 소속 교직원과 재학 중인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제주교총 홈페이지(jjft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4-04-02 13:40서울교총(회장 김성일)이 교원동호회를 모집한다. 모집 동호회는 체육 및 취미, 그 외 학교분회 단위 소모임 및 각종 활동 모임으로 최소 10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동아리는 동호회 현황, 동호회 회장 및 총무 개인정보 동의서, 2023년 활동 실적, 2024년 활동 계획 등을 담은 가입신청서를 팩스(02-725-1373) 또는 이메일(sftayjk@outlook.com)로 5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동호회 발표는 5월 10일 개별 통보 예정이다. 문의=02-738-9349, 735-8916
2024-04-02 13:37제주교총(회장 서영삼)이 다음달 11일 한라생태숲에서 교총회원 및 회원 가족, 퇴직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가족 어우렁더우렁한마당 올레길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에게는 식사 및 기념품이 제공되며제주교총 홈페이지(jjft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영삼 회장은 “교육가족의 사기진작 및 건강증진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04-02 13:35한광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 원장이 ESG(Environmental·친환경, Social·사회적 책임, Governance·지배구조) 창업의 이론, 실무 및 글로벌 사례 등을 제시한 ‘ESG창업 가이드북’(이프레스, 박종철·이종현 공저)을 발간했다. 이 책은 ESG 개관, ESG 행정, ESG 금융과 투자, ESG 평가와 공시, ESG 경영, 창업아이템 발굴 및 선정 원칙, 글로벌 창업 사례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의 김영덕 대표, 창업가 육성 전문기업 ‘언더독스’를 통해 1만3000여 명의 창업가 육성 노하우를 가진 조상래 대표의 인터뷰 등이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인 한 원장은 한국 ESG학회 부회장으로, 국가교육위원회 직업·평생교육 특위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4-04-01 10:57“글로컬대학 전체 가운데 30% 정도는 전문대학교에 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차 때는 한 곳뿐이었는데, 이번에는 ‘한국형 연합 전문대학 모델’이 나올 수 있도록 전문대학이 주체가 된 새로운 모델이 2~3개는 반드시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남성희(사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 접수 마감 직후 이렇게 말했다.26일 서울 중구 소재 은행회관에서 만난 남 회장은 밝게 웃어 보였지만 속내는 다소 복잡한듯했다. 지난해 글로컬대학 선정에서 10건, 14개 대학이 본지정을 받았다. 그 가운데 전문대학은 경북도립대학교 한 곳에 불과했다. 글로컬대학의 주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던 전문대학이 너무 적다는 지적이 나왔다. 글로컬대학은 지자체, 산업체, 지역대학이 함께 협의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 정주 여건을 높이자는 취지로 시작한 사업 중 하나다. 그동안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은 물론 지역 정주 여건에 도움이 되는 역할은 직업계열 교육기관들이 해왔다. 사업의 본질에 맞는 교육기관이 소외됐다는 의견이 제기된 이유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전문대교협을 이끌고 있는 남 회장은 전문기술 석사…
2024-03-29 20:53▲국무조정실 서기관 조승희 ▲교육부(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대외협력과 파견) 서기관 최 경 ▲교육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돌봄정책조정과장 파견) 서기관 정아름 ▲교육부(운영지원과 지원근무) 서기관 김지용 ▲교육부(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서기관 박은정 ▲교육부(방과후돌봄정책과 파견) 서기관 남윤철 ▲방과후돌봄정책과 파견 행정사무관 이광식 유미현 송재언 ▲사회정책협력관실 행정사무관 윤혜수 ▲교육부(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전략기획과 파견) 행정사무관 신정선 ▲인재정책실 행정사무관 신태연 ▲교육부(국무조정실 청년정책기획관 파견) 행정사무관 이일경 ▲인재정책실 행정사무관 최성용 ▲책임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김민지 ▲교육데이터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우준성 ▲디지털교육전환담당관실(인재양성정책과 지원근무) 행정사무관 황예슬 ▲교육부(알마티한국교육원 파견)교육연구관 김홍환 ▲강원대 사서사무관 서정호 ▲국립군산대 사서사무관 김성경 ▲전북대 사서사무관 김창구 ▲제주대 사서사무관 정숙자 ▲국립창원대 사서사무관 이정효 ▲충북대 사서사무관 박정이
2024-03-29 20:52우리나라 초·중·고 학생 중에서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절반도 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일부가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교육부와 함께 전국 초·중고생 7만3991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한 학생은 49.8%였다. ‘통일이 불필요하다’고 응답한 학생도 38.9%로 역대 최고치였다. 학교 통일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재정립해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은 분단 이후 민족 화해와 통일 준비를 위해 1998년 9월 3일 출범했다. 우리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협의체로, 세대, 이념, 지역 등을 넘어 통일 문제에 대한 국민 소통의 장(場) 역할을 하고 있다. 18일 민화협 사무실에서 만난 손명원 대표상임의장은 “‘통일’에 대한 정의부터 다시 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4월 제11대 대표상임의장으로 취임한 그는 미국 오클라호마대와 가톨릭대 대학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현대건설 이사,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거쳐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쌍용자동차·㈜쌍용 대표이사를 지냈다. 독립운동가…
2024-03-28 16:33교육자로서 전문성을 키워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동료와 교실 밖 학생, 학부모들에게도 자신만의 교육 경험, 노하우를 아낌 없이 나누고 있는 ‘책쓰샘’ 교사들이 이번에는 에세이로 찾아왔다. 제목의 ‘온’은 중의적이다. 사람의 온기, 다가옴, 또 빛을 켜는 ON을 의미한다. 여러 영역의 책을 내면서도 정작 교사의 삶을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인식에서 이 책은 비롯한다. 늘 그렇듯, 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쓰이길 바라며 삶의 일부분을 기꺼이 내어놓는다. “교사들은 매년 수많은 인연을 만난다. 매년 다른 인연이 오고 간다. 모든 인연이 아름다울 수만은 없겠지만, 의미 없는 인연도 없다. 교사에게도, 학생에게도, 학부모에게도 누구에게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소중한 의미가 된다.” 전·현직 교사 18명이 꾹꾹 눌러 쓴 에세이를 한 권으로 엮었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윤지선 외 지음, 모모북스 펴냄.
2024-03-28 13:11AI 디지털 교과서가 내년 3월부터 학교 현장에 보급될 예정이다. 디지털 교과서에서 한 발 나아간 AI 디지털 교과서는 종이 교과서와 달리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와 실감형 콘텐츠, 평가 문항, 보충 학습자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학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관리 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도 도입된다. 교사·학생·학부모용 대시보드를 각각 구축해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두고 기대와 우려의 반응이 엇갈린다. 빅데이터 부족, 안내와 연수 부족, 출판사마다 다른 AI 디지털 교과서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교과서 재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직 교사인 저자들은 일찍이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이후에도 교사가 직접 디지털 자료와 디지털 교과서를 만들 방법을 고민했다. 이 책은 그 고민에 대한 답이다. 이들은 클라우드 기반 웹디자인 프로그램인 ‘피그마(Figma)’를 소개한다. 피그마를 추천하는 이유는 이렇다. 파워포인트를 활용할 정도면 사용할 수 있을 만
2024-03-27 17:26제주교총(회장 서영삼)이 제주교총 회원을 대상으로 교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활동 침해 등 각종 민원 증가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교원이 증가함에 따라 자존감을 회복해 교직 열정을 재충전하기 위해서다. 마련된 프로그램은 ▲차와 함께 마음 다스리기(다도) ▲해양스포츠 체험(서핑) ▲제주 전통 민속주 이야기(누룩 만들기) ▲효소방 만들기 체험 등이다. 각 프로그램별로 2~4회차가 마련됐다. 프로그램별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제주교총 홈페이지(jjfta.or.kr) 공지사항에서 할 수 있다. 서영삼 회장은 “교육활동 중 누적된 직무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체험 위주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03-2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