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오른쪽)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본관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교육감 직선제 위헌소송 추진을 설명하고 일반고 살리기 및 교육현안들에 대해 논의 했다.
2014-08-04 14:34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서해 상으로 빠져나갔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고 가뭄에도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그런데 또 태풍 '할롱'(HALONG)'이 이번 주말에 올라온다고 한다. 태풍이 피해가고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학생들이 방학 중 방과 후 활동을 하기는 좋다. 선생님들도 수업하기는 수월하다. 이럴 때 바짝 공부해서 실력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사람이 시간을 붙들어야 한다. 학생들에게는 방학이 더없이 귀중한 시간이다. 이 시간 놓치면 다시 오지 않는다. 성인은 가르치는 일에 게으르지 않다. 논어 술이 편에 보면 회인불권, (誨人不倦)이라 가르치는 일에 열심을 다했다. 성인 같은 선생님은 이런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또 성인은 자발성을 존중했다. 스스로 함이더 중요하다. 의욕이 없으면 이끌어주지 않았다. 의욕이 없는데 억지로 이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답답해하지 않으면 더 가르치지 않았다. 그래서 공자와 같은 이는 진실로 위대한 스승이라 말하기도 한다. 성인 같은 선생님은 학생들의 자발성을 존중하고,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함이 필요하다. 그래야 위대
2014-08-04 10:54
지난 2일, 둔산동 일원에서 대전 서일여고 레드캠페이너(플립)단원들이 헌혈홍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원가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헌혈홍보 활동을 실시했고, 특히 초회 헌혈자 유치와 함께 다양한 멘트 및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헌혈자 유치에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대전 서일여고 레드캠페이너(플립)단원들은 대전, 세종,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발된 학생들로 총 15명이 매월 대전 각 지역에서 헌혈자 유치 홍보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2014-08-04 10:47
수원 사람이라면 ‘보훈’이라는 말을 많이 보고 들어 보았을 것이다. 몇 달 전에는 수원교육지원청 사거리에서부터 보훈원까지의 구간을 '보훈로'로 지정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보훈로 도로 지정식'에는 국가보훈처장,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보훈단체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수원시가수원교육지원청에서 보훈원까지 1.1㎞ 구간에 대해 '보훈로(Bohun-ro)'라는 명예 도로명을 부여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구간은 '광교산로'(6.4㎞)의 일부로 수원보훈지청을 비롯해 보훈원, 수원보훈요양원, 보훈재활체육센터, 보훈교육연구원, 보훈복지타운 등 보훈시설이 모여 있다. 이 지역은 광복 이후 초대 육군훈련소, 민족훈련단 종합훈련소 등이 있었고 1970년대부터 국립양로소, 아동보육소, 직업재활원 등 보훈 가족들의 자활·자립 터전으로 활용됐다. 수원보훈지청은 이 같은 의미를 들어 수원시에 명예 도로명 부여를 요청했고 수원시는 이를 받아들여 명예 도로명을 부여한 것이다. 필자와 보훈원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어렸을 적에는 광교산을 갈 때 보훈원 앞길로 다녀본 기억이 전부다. 교사가 되고 나서 2박 3일 연수를 받으면서 보훈원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 수원시민이라면 이곳을 견
2014-08-04 10:36
홍콩과 마카오는 반환된 후에도 당분간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중국과는 엄연히 다른 나라로서 이민국을 통해야 입국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홍콩과 마카오 여행은 필수코스지만 중국 정통의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는 심천은 선택코스에 해당한다. 심천(Shenzhen, 深圳)은 홍콩과 경계를 이루며 주룽반도의 북부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선전강 연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1979년 경제특구로 선포된 심천에 대해 알아보면 중국 남부의 광둥성 땅으로 강과 호수가 많아 심천이라는 지명이 유래됐다. 해안가 항구도시의 지리적 이점 때문에 해상무역이 발달하였으며, 사계절 꽃이 피어나는 아열대 해양성 기후로 주변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또한, 등소평의 개방과 개혁의 산물로 만들어진 중국의 홍콩이다. 홍콩을 찾는 여행객의 중간 기착지이며, 평균연령이 30세에 불과한 젊은 도시로 주민들의 생활 수준과 교육수준이 높다. 중국부자의 30%가 사는 4대 금융도시로 1천여만 명이 거주하는 신흥 산업도시이며, 제주도를 모델로 만든 깨끗한 도시이기도 하다. 남녀비례는 1:7로 불균형을 이룬다. 홍콩과 심천을 연결하는 KCR 기차에 올랐다. 일등석이라 의자의 쿠션이…
2014-08-04 10:15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29일~30일 1박 2일간 서울시 중구 예장동 소재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수도권 청소년 연합 환경동아리 「한강 사랑 서포터즈」의 발대식 겸 운영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강 사랑 서포터즈」는 수도권 중고등학교에서 우수한 활동을 하는 13개 환경동아리의 연합모임으로 약 300여 명의 중고생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 겸 운영위원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한강 사랑 서포터즈」의 공식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매월 1회 마다 정기 운영위원회를 통한 참가동아리별 교내 환경보전 활동과 연합 동아리 활동에 대한 회의진행과 분과별 모임(기획∙홍보, UCC 제작, 조사연구, 하천생태조사 분과)을 직접 운영,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교내 환경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파견과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1박 2일 발대식 겸 운영위원회 워크숍이 수도권 우수 환경동아리 간의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기획된 만큼 「한강 사랑 서포터즈」회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학생들은 연합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교내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와 한강을 중심으로
2014-08-04 09:43
지난달 31일, 대전 서일여고 3학년 이연경 학생 외 30명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위기 가정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임진각까지 이르는 SR 나눔 로드 대전구간(버드내초∼시청광장)까지 5km 구간을 걷는 행사에 동참했다. 1m를 걸을 때마다 기부금 1원이 적립되는 자선 걷기대회는 대한적십자사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라도와 임진각을 잇는 총 674㎞의 나눔 대장정 '2회 희망풍차 SR 나눔 로드'를 진행 중인 가운데 대전에 도착하여 서일여고 RCY 단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실천 걷기행사를 시행했다. 더운 날씨와 중간에 소나기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참가한 이들은 모두 무사히 완주했다. 앞으로도 임진각까지 최선을 다해 나눔 로드를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2014-08-04 09:3517개 시도의회가 24일 현재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 상임위 배분 등 원구성을 마쳤다. 교육의원제가 일몰됨에 따라 대구, 세종, 충북, 경남 등에서 타 상임위원회와 통합하려던 움직임 있었으나 전 시도의회에서 교육위원회로 유지했다. 선출된 교육위원장은 ▲서울 김문수 ▲부산 이대석 ▲대구 윤석준 ▲인천 최용덕 ▲광주 유정심 ▲대전 송내윤 ▲울산 강대길 ▲세종 박영송 ▲경기 김주성 ▲강원 이문희 ▲충북 윤홍찬 ▲충남 홍성현 ▲전북 양용모 ▲전남 김탁 ▲경북 이영식 ▲경남 최학범 ▲제주 오대익 의원 등이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9명, 새정치민주연합이 7명이고 교육의원제가 유지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교육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북, 경북 등에서는 한 정당이 전 위원을 석권했다. 또 부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경남 등에서는 새누리당이 위원회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이른바 진보교육감들과 정책과 예산에서 마찰이 우려되고 있으며, 대전에서는 반대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위원회를 장악하고 있어 보수 성향의 교육감과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제주를 제외하고 교육의원제 일몰로 교육의원이 폐지됨에 따라 교육위원이 일반 시도의원으
2014-08-03 12:4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7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여야 국회 교문위 간사가 지난달 24일 합의한 청문회 일정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에 참석할 증인과 참고인, 인사청문회 계획서를 결정하고, 청문회가 무리없이 진행될 경우 8일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이번 청문회에는 황 후보자가 해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대학원 박사과정을 다닌 의혹과 함께 해운사로부터 받은 후원금의 대가성 여부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또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재직 시 위장전입과 건물 임대소득에서 딸에게 준 돈을 경비처리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여러 논란과 관련해 황 후보자 측은 “연구과제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이수하는 구조여서 군무 이탈이나 위수지역 이탈이 아니다”고 해명했으며, “딸이 실제 건물 관리를 하고 있지만 자녀에게 돈을 준 것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정정신고를 하고 세금을 냈다”고 밝혔다.
2014-08-03 12:422015, 16학년도 교대 입학정원 감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교원양성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1일 교육부에서 회의를 열고 ‘2015, 16학년도 교육대학교 입학정원 계획’과 관련 15년 정원은 동결하지만 16년 정원은 향후 증원을 포함, 재논의하기로 심의했다. 당초 교육부는 초등학교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초등교원 신규채용 규모가 명예퇴직 및 육아휴직 등으로 꾸준히 증가한 점을 감안해 13년부터 16학년도까지 4년간 동결할 것을 제안했지만, 위원회측은 교육부가 추정한 2017년 초등학생 수 추이(263만318명)가 교대 자체연구와 1만 명가량 차이가 난다고 밝혀 16년 정원동결에는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위원으로 참여한 김성규 경기 양영초 교장은 “현장을 너무 모르고 정원계획을 세운다”면서 “2학기에는 기간제교사도 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 교장은 “2013년 임용경쟁률이 1.78, 14년 1.41로 11년(2.48)에 비해 계속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 외부환경 예측이 그만큼 어렵다는 사실을 반증한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경우도 예상과 달리 ’04년 이후 최다 인원인 7386명의
2014-08-03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