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세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이사장은 5월14~15일 수학․과학 창의체험관인 ‘궁리마루(구 부산중앙중)’에서 ‘제11회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전에는 90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가하며 과학탐구, 첨단과학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과학축전 홈페이지(www.busansf.or.kr)를 참조하면 된다.
2012-04-26 16:22조성갑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5월26~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제9회 대한민국로봇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배틀, 휴머노이드, 주니어 3개 부문 12개 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20여개의 부스에 다양한 로봇이 전시되며 직접 로봇을 만들어보는 체험 코너도 마련된다.
2012-04-26 16:21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이 17일 서울스퀘어에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방송 컨텐츠 공동제작’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첫 공동사업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이 진행 중인 ‘박물관과 함께하는 근대생활사 산책’ 강좌를 TV프로그램으로 제작해 연말부터 총 20회분을 방송대학TV 채널에서 방영하기로 했다.
2012-04-26 16:21정종민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이 16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자치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방과후지원센터 자치협의회는 35개 방과후학교지원센터가 모여 만든 협의체로 센터 간 상호 연계․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정기 협의회를 열어 방과후학교지원센터 현안과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2012-04-19 14:59박은승 부산 녹명초 녹명윈드오케스트라 단장은 19~22일 대만 타이베이 산총김나지움에서 열리는 ‘타이완 클리닉’에 공식 초청돼 홍콩의 벨리리오스공립학교심포닉밴드와 함께 개막공연을 했다. 녹명윈드오케스트라는 전교생이 38명인 녹명초가 지난해 4월 만든 전교생 오케스트라다.
2012-04-19 14:58김용수 인천 인제고 교사가 5일 시집 ‘며느리 길들이기’를 펴냈다. 이 책은 ‘가족애’를 주제로 부모와 자식, 부부, 며느리에 대한 사랑 등을 그렸다. 김 교사는 2006년 한국예총 ‘예술세계’로 등단해 2007년 첫 시집 ‘내 영혼의 섬’을 발간한 바 있다.
2012-04-19 14:57박민영 동국대 비교법문화연구원 원장이 14일 동국대 모의법정에서 ‘법학전문대학원의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 법학교육과 법조인 양성제도를 개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일본 규슈대 아카마츠 히데타케 법과대학원장, 중국 중산대 법대 리즈핑 부학장, 동국대 정용상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다.
2012-04-19 14:56◊부이사관 ▲학교폭력근절과장(학교폭력근절추진단장 겸임) 오석환 ▲교육과학기술부 박성민(복직) ◊서기관 ▲특성화고취업촉진팀장 최창익 ▲학교폭력대책기획팀장 윤소영 교육과학기술부 함진주 ▲국립국제교육원 최승복 ▲교육과학기술부 김주연 ◊기술서기관 ▲교육과학기술부 임병권 ◊행정사무관 ▲기획조정실 박진하 ▲유아교육과 지원근무 권지영 ◊교육연구관 ▲교육복지국 양미숙 ▲인재정책실 김진태 김선숙 ◊일반계약직 5호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김윤상 ◊교육연구사 ▲기획조정실 윤유숙 ▲인재정책실 장윤정 송낙현 ▲교육과학기술원 김영은 ▲학교지원국 김한승 송미화 ▲학술원사무국 최성보 ◊행정주사 ▲교육복지국 전형은 ▲연구개발정책실 변문경 ▲대학지원실 박지애 ▲국립특수교육원 김자은 ▲한국교통대학교 박범수 ◊전산주사 ▲유아교육과 지원근무 이성운 ◊공업주사보 ▲학교지원국 엄효미 ◊행정주사보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김도영 배진수
2012-04-19 14:56이득세 서울영등포초등학교장은 20일 매니토웍크레인그룹코리아(대표이사 방효준)와 ‘1교-1사 협약식’을 갖는다. 매니토웍크레인그룹은 영등포초의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수영교육시설 확충과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키로 했다.
2012-04-18 10:19“교장선생님이 먼저 국·영·수 중심 입시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인성교육 중심의 패러다임을 가져야 합니다.” 9일 ‘인성교육실천 우수 학교장 워크숍’에서 특강한 동국대 조벽(56·사진) 교수는 인성교육 부재가 가져온 우리 교육위기는 말로만 인성교육을 내세울 뿐 실제로는 입시위주 교육에 매몰된 데 따른 결과라고 진단하고, 이런 상황을 개선하려면 가정부터 인성교육을 해야 하지만 가정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현재로서는 학교가 일정부분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다는 점도 지적했다. “핵가족마저 붕괴된 환경에서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웃어른을 공경하라’는 식의 인성교육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이제는 학생들에게 성공을 위해서는 ‘인성’이라는 실력 길러야 한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미래 인재는 함께 일할 줄 아는 ‘지혜(WEsdom)’를 갖춘 인재이기 때문이죠.” 조 교수는 인성교육을 별도로 하는 것은 잡무를 늘리는 데다 행사 위주가 될 수밖에 없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그는 ‘인성’을 하나의 학교 문화로 만들어야 하며 일상적 수업에 인성교육을 녹여내 ‘긍정적 교육 경험’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는 학교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과정
2012-04-12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