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 세무법인석성 회장(천안함재단 이사장)이 운영하는 ‘사단법인 석성일만사랑회’가 가족 중 중증 장애를 겪고 있는 교총회원 7명에게 ‘음성인식 전등스위치’를 무상설치 해줬다. 세무법인석성은 교총과의 업무협약으로 교총회원 대상 ‘무료 세무 상담’도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02-3485-8810
2012-10-18 16:08이중효 재단법인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시민환경의식 고취와 환경친화적 사회실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시상하고자 ‘제15회 교보생명환경대상’을 실시하고 11월30일까지 대상자를 접수받는다. 이 상은 환경교육, 생명문화, 생태대안, 국제환경 4개 부문에서 최근 5년간 업적을 쌓은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부문별 대상에는 상금 5000만 원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bed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2-10-18 16:08이춘원 한국중등교장평생동지회 회장이 18~19일 충북 중원대에서 중등퇴임교장 200여 명과 함께 ‘제13차 총회 및 연찬회’를 가진다. 연수에서는 홍기형 중원대 총장이 ‘신노인(新老人)’을 주제로 특강한다.
2012-10-18 16:07노돌호 교원기타앙상블 음악감독(서울송화초 교사)이 11월20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교원기타앙상블은 강서교육지원청 관내 16명의 초등교사로 구성된 클래식기타 동호회다.
2012-10-18 16:06김태덕 경남 창원대산고 교사가 28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벽사춤 혼을 담아 수묵화 그리다’를 주제로 성주무용단과 함께 전통춤 공연을 연다. 김 교사는 이번 공연에서 예술감독을, 중요무형문화재이자 김 교사의 스승인 정재만 숙명여대 교수가 연출을 맡았다.
2012-10-18 16:05이영관 경기 율전중 교장이 12일 ‘제29회 수원시문화상’ 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장은 청소년 생활지도, 환경교육, 창의경영학교 운영 등에 앞장서고 교육리포터 활동, 교육칼럼집 발간 등 활발한 활동으로 수원시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1월5일 수원시청에서 열린다.
2012-10-18 16:05원상연 대구남양학교 교감이 학교폭력, 왕따, 자살예방을 위한 산문집 ‘마음을 깨우는 행복 Lens’를 발간하고 이 책을 대구시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도서관에 1부씩 총 450여 권을 기부하기로 했다. 원 교감은 “그동안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장애인 교육에 대해 느낀 점 등을 썼다”며 “학생들이 이 책을 읽으며 사랑, 나눔, 배려를 실천하는 마음을 길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2-10-18 16:03한국교총은 15일 ‘호랑이 선생님’으로 유명한 故 탤런트 조경환 씨(사진)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명예 스승증’을 전달했다. 조 씨는 1981년부터 1987년까지 MBC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엄하면서도 인자한 선생님 역할을 맡아 스승공경 풍토와 올바른 교사상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안양옥 교총 회장은 유가족에게 명예 스승증을 전달하고 “호랑이 선생님은 우리에게 가르침에 엄하고 인간적으로는 한없이 자애로운 스승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런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며 전국의 교육자들과 함께 더욱 학생교육에 매진하겠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조 씨는 간암으로 투병하다 13일 오전 9시20분 향년 6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012-10-16 16:03‘선생님 먼저’ 출범식 호평 “출범식을 준비하면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대외적으로 세종교총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9일 행사를 무난히 치러낸 임헌국 세종교총 회장(신봉초 교장)은 막내 시‧도교총이지만 가장 모범된 교총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시‧군교총(연기군교총)에서 시‧도교총으로 격상된 만큼 앞으로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데 일차적 목표를 두겠다는 것이 임 회장의 생각이다. 초대회장으로 임기 중(2014년 7월)에는 충남교총과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며 정관 및 회원 정비, 외연 확대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실제로 임 회장 취임이후 300명 수준이던 회원 수는 현재 584명으로 두 배 가량 성장했다. 이번 행사가 교원예우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는 평가에 대해 임 회장은 “내년이면 교과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는데 세종교총은 행정중심의 교총이 되지 않냐”며 “선생님이 존중받고, 인성과 창의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세종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우리 교총이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10-11 19:54설동근(64․오른쪽) 부산 동명대 총장이 8일 한국교총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날 안양옥 교총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은 설 총장은 “국가교육 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관련 자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교총의 사회적 영향력을 넓히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동명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인실련)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설 총장은 마산고, 부산교대를 졸업하고 동아대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산시교육감(제12~14대)과 참여정부 교육혁신위원장, 교과부 제1차관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3년 5월31일까지.…
2012-10-11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