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문제 행동…억압적 학급 운영 탓 민주적 의사 결정 통해 스스로 규칙 만들도록 ‘올베우스 4대 규칙’ ‘장점쇼핑몰 게임’ 등 다양한 활동 통해 평화감수성 길러볼 것 허승환 서울난우초 교사는 최근 ‘세계시민교육의 첫 걸음, 교실 속 평화놀이’를 펴냈다. 그는 “어른들은 말로 대화하지만, 아이들은 놀이로 대화한다”며 “민주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품과 사회적 기술을 놀이로 접근한 책”이라고 소개했다. 교사들의 지식 멘토로 손꼽히는 그가 평화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상처 있는 아이들을 만나면서다. 교사에게 욕을 하고 반항하는 학생을 보면서 ‘평화로운 교실’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2013년 학습연구년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평화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면서 학생들의 문제행동이 자신에게서 비롯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실에서 일어나는 다툼의 원인은 학생 개인의 성품 문제가 아니라 규칙을 정해놓고 이를 어겼을 때 벌을 주는 억압적인 학급 운영방식에 있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허 교사는 “민주적인 의사 결정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교실 내 규칙을 만들게 하는 것이 평화교육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추구하는 평화교육의 핵심은…
2016-08-04 19:49
서울응봉초(교장 노재원)는 4일 학생을 대상으로 청렴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실시했다. 학교 청렴 운동인 ‘맑게 울리는 청렴 트라이앵클’의 일환인 이번 활동은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책임감’ ‘약속’ ‘정직’ ‘절제’ 등이 새겨진 스티커 중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청렴의 덕목이 무엇인지 생각한 후 하나를 선택해 학교 곳곳에 붙였다. 서울응봉초는 지난해부터 자발적으로 강도 높은 청렴운동을 전개해왔다. 올해는 교직원에 그치지 않고 학교 구성원인 학생, 학부모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학교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청렴 문자를 발송하고 가정통신문, 학교 홈페이지 배너, 현수막 등을 통해 청렴 운동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렴 동영상을 보여주고 기록장을 마련해 사후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노재원 교장은 “상반기에 실시한 청렴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학부모의 96%가 ‘청렴 프로그램이 청렴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며 “하반기에도 학교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지도록 청렴 운동을 더욱 철저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6-08-04 19:48
유종도 서울 언주중 교장 외 7명이 ‘인공지능과 생활인성’을 펴냈다. 오랜 현장 경험과 이론을 접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 안내서다. 총 5부 21장으로 구성돼 국가가 지정한 8가지 인성 덕목과 사례, 종교와 인성의 관계, 철학적 관점에서 본 인성, 선진국의 인성교육 현장 등을 소개한다. 기존 인성교육 교재와 달리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서양 인성교육의 핵심을 포괄적으로 짚어낸다.
2016-08-04 18:36
정종민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칼럼집 ‘0.3초의 기적’을 출간했다. 그간 각종 매체에 기고한 칼럼 72편을 엮었다. 책 제목은 미국 뉴스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 진행자 데보라 노빌의 저서 ‘감사의 힘’에서 따왔다. 위대한 성공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데서 비롯되며, 이를 말하는 0.3초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정 교육장은 “이 책을 통해 교육자와 학부모 등 모든 사람이 고마움과 감사함을 표현하도록 가르칠 수 있길 바란다”며 “가르침을 받은 단 한 명의 아이라도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08-04 18:35
구권환 공주교대 교수(도예가)가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 가나안아트스페이스에서 설백색 달 항아리 퇴임전(展)을 갖는다. 전통 물레 성형기법으로 만든 설백색 달 항아리는 마치 보름달을 연상시킨다. 구 교수는 “둥근 보름달처럼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어머니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2016-08-04 18:34
ACT+1대회…교육 교류 확산 계기 기대 교총 나서 아세안 교원 연대 추진 필요 아세안이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분야 ‘교육’ 내년 아세안 50주년 컨퍼런스서 다룰 계획 영국 EU탈퇴로 아세안 통합 방식 주목 수백 개 민족·언어·종교가 조화롭게 공존 26일 찾은 한-아세안센터 아세안홀에는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의 악기, 공예품과 다양한 서적과 DVD 등이 전시돼 있었다. 이곳에서 아세안에 대한 각종 강연이 열리기도 한다. 아세안 국가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정보를 모아둔 ‘소(小)박물관’인 셈이다. 김영선 사무총장과의 인터뷰도 이곳에서 진행됐다. 김 사무총장은 “아세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모르다보니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아세안은 한국과 긴밀한 공동운명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아세안 국가가 한국에서 가장 배우기를 원하는 분야가 교육인 만큼 교육 협력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아세안센터가 일반 교원들에게는 다소 익숙하지 않은 국제 기구다. 임직원 명함에도 ‘한국와 아세안 10개국 정부 간 경제 및 사회·문화 분야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기구’라고 써 있어 인상적이다. “한-아세안센터는 2007년
2016-07-28 20:49
교장‧교감‧교사 등 5개 분과 구성…소통, 현장 중심 개혁 추진 교권침해에 전방위 활동, 행정-현장 상생하게 교육청과 협력 “차기 회장이 회무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음 회장선거까지 전남교총의 터를 닦고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해 놓는 것이 직무대행으로서 제 소임이라 생각합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전남교총을 이끌고 있는 송재준(목포대 교수) 회장 직무대행은 “그동안 전남교총이 처했던 위기를 타개하고 회무 운영을 신속히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직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임 직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꾸린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는 “대의원총회 결의를 통해 비대위를 가동했고 현재 혁신위원회를 조직하고 있다”며 “하향식 전달구조가 아닌 회원 중심의 상향식 소통창구를 열어 새로운 조직문화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혁신위원회는 초등교장, 중등교장, 초‧중등 교감, 교육전문직, 교사가 각각 주축이 된 5개 분과로 구성된다. 전남교총은 위원 위촉이 마무리 되는대로 분과별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달까지 조직 발전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장기명(전남 보성중 교감) 혁신위원장은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여과 없이 반영해 조직, 정책, 복지 등의 쇄신 방안
2016-07-28 19:10한국교총(회장 하윤수)은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장영욱),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와 함께 화이트해커 양성 장학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세 단체는 한국교총 단재홀에서 장학증서 전달식 및 취업 진로 프로그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올바른 인터넷 문화 조성과 보안전문가 양성이 목적이다. 서울 지역 특성화고 학생 40명을 선발, 국제공인 네트워크 기초자격증(CCNA) 교육과 장학금을 제공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2주에 걸쳐 화이트해커 양성 연수과정을 이수한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축사에서 “이 자리는 교원단체가 ‘사회 속으로 들어가 사회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 교총은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북한 이탈가정 등 사회적 배려 계층 학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7-28 18:01NH농협은행 양재남지점(지점장 진재혁)이 한국교총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29일 한국교총 회장실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하윤수 교총 회장, 진재혁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양재남지점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교총장학회에 총 5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한국교총장학회는 1965년부터 기금을 적립해 1971년 재단법인 새한장학회로 출범했고, 1990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지금까지 학생 3596명에게 12억 485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6-07-28 18:00박남기 광주교대 교수 부친상=26일 3시,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제2분향소, 발인 28일 오전 8시 062-220-3352
2016-07-26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