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승진 통로 다양화만 거론해선 안 돼 교직사회 갈등구조 분석, 공동체 형성해야 교원정책은 교사의 전문성 심화를 유도하고 보람을 찾는 데 기여하는 제도여야 할 뿐 아니라 학교행정가의 경영 전문성을 발전시켜나가는 데도 기여해야 한다. 오늘날 교원인사제도 실패의 핵심은 교사의 전문성 심화 수준에 따른 보상이 결여되어있다는 데 있다. 그동안 교장 승진은 교사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갖는 유일한 통로였다. 그러나 현행 교장임용제도는 수업 전문성을 유도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교사의 승진욕구 만족을 위한 통로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돼 왔다. 교원승진제도가 승진기회 확대, 또는 누구나 교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 부여를 위한 제도로서 다시 제안된다면, 그것은 애당초 초점이 빗나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역시 승진에 초점을 둔 제도이기 때문이다. 교원정책의 핵심은 교단 교사로서의 성공의 길을 마련해주는 데 있다. 즉 교사로서의 전문성 심화노력을 유도하는 장치를 만들어내야 한다. 새로운 교원정책 마련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력 또한 중요하다. 교육공동체 형성은 교직사회의 갈등구조와 원인분석을 토대로 교원정책이 지향해야 할 이념적 지표를 보여주는 새로운 패
2008-11-25 10:45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가 정부의 교육개혁 총괄 기구인 '교육재생간담회'를 폐지키로 했다. 25일 요미우리(讀賣)신문 등에 따르면 교육재생간담회는 2006년 10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에서 설립됐던 '교육재생회의'가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정권이던 올해 2월 이름을 변경된 것이다. 아소 총리는 교과서 및 교육위원회 개혁안 등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된 이후 이를 폐지할 방침이지만 간담회가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에 맞춰 '여유(유토리) 교육' 재검토 등 다양한 개혁안을 내놓은 만큼 총리 주도로 간담회를 통한 교육 개혁 작업을 계속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간담회는 지난 5월 영어교육 강화 등을 담은 1차 보고서를 후쿠다 당시 총리에게 제출했다. 이어 내년 1월 2차보고서에서는 교과서 충실화를, 이후 마련할 3차보고서에서는 대학 및 교육위원회의 개혁방안을 제시할 방침이었으나 후쿠다 정권 당시인 지난 9월 22일 모임 이후 아소 내각하에서는 단 한차례도 열리지 않아 "정부의 교육개혁 의지가 후퇴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008-11-25 10:28EBS ‘로봇파워’가 12월 7일까지 ‘로봇파워 4기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1인 이상의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을 포함, 3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20팀은 3주간의 교육을 통해 직접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하고 EBS ‘로봇파워’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2월 16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1·2·3차(1월 3~4일/10~11일/17~18일) 교육을 인천정보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다.
2008-11-25 08:58서울시가 운영하는 '어린이 식품안전 실험교실'이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초등학교 교사의 직무연수 교과목으로 편성, 운영된다. 서울시 교육연수원은 앞으로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품안전 교실의 실험내용과 지도방법을 교육하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은 당, 나트륨, 과일과 채소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비교 실험을 통해 식품안전에 관해 배우도록 편성된 과정으로, 서울 영신초등학교 등 6개 초등학교에서 지난달부터 운영되고 있다. 시는 내년에는 식품첨가물 등 먹을거리와 관련한 식품안전 실험내용을 추가로 개발해 모두 50개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08-11-25 08:32교대 부설학교 등 전국의 국립 유치원, 초ㆍ중ㆍ고교 43곳이 내년에 공립학교로 전환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국가 업무 지방 이양에 맞춰 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학교 43곳을 내년부터 공립학교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관련 부처 및 유관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국립학교 설치령 등 법령과 시도 조례를 개정한 뒤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당 학교는 서울대 부설 초ㆍ중ㆍ고를 비롯한 각 국립대 부설학교, 서울교대, 경인교대 등 전국 10개 교대 부설 초등학교 등 부설학교 40곳과 국립공고 3곳(부산기계공고, 전북기계공고, 구미전자공고) 등 총 43곳(학생수 총 3만873명)이다. 국립에서 공립학교로 전환되면 지도ㆍ감독 권한이 교과부에서 시도 교육청으로 이양되고 예산 지원도 중앙 정부가 아닌 해당 시도 교육청을 통해 이뤄지게 된다. 학교 건물, 시설 등 국유재산은 시도 교육청에 무상으로 넘겨지고 교원 임용권한도 시도 교육감에게 위임된다. 교원 이외의 직원의 경우 국가 공무원 신분에서 시도 교육청 소속의 지방 공무원으로 전환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초ㆍ중등학교 관련 업무가 국가와 시도 교육청으
2008-11-25 08:28서울시내 초.중.고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교사 중 절반가량이 교사 자격증이나 외국인에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TESOL)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 남재경(한나라당.종로1)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내 초.중.고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810명 가운데 교사자격증 소지자는 20.5%인 166명에 불과했다. 또 외국인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인 '테솔(TESOL)' 이수자도 37.4%(303명)에 불과했으며 교사자격증과 테솔 이수를 함께 한 교사는 5.4%(44명)에 그쳤다. 원어민 교사 중 영어 교육 관련 전공자는 136명(16.8%), 교육학 전공자는 102명(12.6%)이었다. 반면 자격증도 없고 테솔 과정을 이수하지도 않은 교사는 전체 영어교사의 절반(48%, 385명)에 달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의 국적 소유자 중 교사자격 소지자, 교육학 이수자, 테솔/TEFL 100시간 이상 이수자를 우선 선발하고, 영어교육 관련 전공자, 교육 관련 전공자, 현직 교사 등을 우대한다는 선발기준을 마련해 두고 있다. 그러나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공인기관에서 1년 이상…
2008-11-24 21:20경기도교육청은 24일 교장공모제 시범운영 학교 를 18곳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지정된 학교의 공모제 교장 취임 시기는 내년 3월 1일이며, 이들이 부임하면 경기지역의 공모제 교장은 48명으로 늘어난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교장공모제는 교장의 임용방법을 다양화하기 위한 제도로, 임용 방식에 따라 내부형, 초빙형, 개방형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내부형은 경력 15년 이상의 교원, 초빙형은 교장 자격증 소지자를 각각 대상으로 하며 특성화교와 전문계고, 예체능계고에 주로 적용하는 개방형은 자격 제한 없이 3년 이상 해당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도교육청이 새로 지정한 공모 유형별 학교 수는 내부형 6개교(초 5, 중 1), 초빙형 12개교(초 6, 중 3, 고 3)이고 개방형은 없다. 이들 학교는 다음달 1일까지 지원자를 접수해 같은달 19일까지 서류전형, 심층면접, 학교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2명의 후보를 추천하게 되며, 도교육청이 이 중 1명을 확정해 교장으로 임용한다.
2008-11-24 21:18전국 교육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허숙 경인교대 총장)는 정부가 교대 부설 초등학교를 공립화하는데 반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0개 국립 교육대학교 총장으로 구성된 이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립 교대 부설 초교를 공립화하려는 것은 교육대학의 핵심과정인 교육실습을 약화시키고 나아가 초등교육을 후퇴시킬 것"이라면서 "오히려 지원을 늘려 일반 학교의 모델학교로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 같은 정책은 교육을 모르고 행정편주의적인 발상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이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선진화 방향과도 역행하는 조치"라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고교 업무는 각 시.도교육청에서 담당하고 있으므로 국립 초.중.고교를 일반 공립학교로 전환, 시.도교육청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에서 교대 부설 초교의 공립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11-24 21:17국회 교육과학기술위의 24일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특별상임위는 초반 파행이 빚어졌다가 회의가 정상화된 후 공 교육감의 선거비 조달 의혹과 국제중 설립 문제 등이 집중 추궁됐다. 여야는 오전 시교육위의 국제중 설립 허가 과정에서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압력 논란으로 대치를 벌였으나 오후 늦게 여야가 유감을 표시하면서 정상적으로 질의를 시작했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공 교육감이 교육위 파행의 원인을 제공했고 교육감 선거에서도 이해관계인들 돈으로 당선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며 "국제중 허가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안민석 의원은 공 교육감의 족보를 제시하며 "공 교육감은 6촌인 공모씨가 이사로 있는 업체가 학교 공사를 수주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느냐"면서 "공 교육감이 선거과정에서 3억원을 빌린 장모씨도 시교육청에서 공사를 수주한 적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공 교육감은 "공씨를 알지 못한다"고 부인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은 "공 교육감에게 돈을 빌려준 모 학원에서 국제중 대비반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며 결탁 의혹을 제기하며 "이에 책임을 져야 하는것 아니냐"고 말했다. 공 교육감은
2008-11-24 21:15국립현대미술관은 12월 2~6일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현대미술 체험교실’을 연다. 이번 교육에서는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을 감상하고 전시기획자, 작품수복전문가, 작품해설사, 미술교육전문가 등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6일에는 마임을 배우는 시간도 포함된다. 2~5일 교육은 홈페이지(www.moca.go.kr)에서 학급단위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1일 한 학급씩만 선정한다. 6일 교육은 개별로 신청, 50명만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02-2188-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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