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인천가정초등학교(교장 고의선)의 어린이들은 매일아침마다 「교통수호천사」도움으로 안전한 등교를 하고 있다. 14년째 매일 아침마다 가정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정리를 해 주시는 박승희씨가 바로 교통수호천사의 주인공이다. 박승희씨는 교통봉사 동기를 묻는 질문에 “한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목격한 후 자동차판매상으로서 자동차를 팔기만 할 것이 아니라 자동차로 인하여 생기는 사고를 막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교통봉사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승희씨는 업무상 어쩔 수 없는 경우 외에는 거의 매일 교통정리를 하고 있으며 봉사를 시작한 이래로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없었다는데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등굣길 교통사고는 거의 학교에 늦어서 서둘러서 길을 건너려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세히 살펴보면 늦는 아동들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어머니들이 집에서부터 제시간에 등교하는 생활습관을 들여 주시면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등교를 할 수 있습니다.” 라며 어머니들의 평소 습관교육에 대해서도 당부하기도... 힘든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아이들의 교통수호천사가…
2007-06-19 21:59
이란의 북서부 라시트(Rasht)까지 가서 이란의 알프스 마을 마슐레를 찾기로 했다. 세이오 사파리 정류장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하는 버스에 올랐다. 테 헤란에서 라시트(Rasht)까지는 350㎞ 정도 된다. 그러나 알보르즈 산맥 일부를 넘어야 되니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걸린다. 한 7시간 정도 걸리는 적당한 거리이다. 테헤란에서부터 가즈빈(Qazvin)까지는 시원한 편도 3차선 고속도로다. 일직선 고속 도로 로 제한 속도만 없다면 성능이 괜찮은 자동차는 한 200㎞는 달리겠다. 땅이 넓으니 도로 하나 시원하다. 가즈빈에서 라시트 까지는 거의 산길이다. 산길이라 해도 그렇게 험한 산길이 아니다. 나즈막한 산길이다. 이 산길 옆으로 펼쳐진 평야가 장관이다. 이 평야는 땅이 무척이나 기름진 그야말로 흑토대이다. 어림잡아 250㎢(8억평)은 되겠다. 이란 어디서에서 벼농사를 지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곳 라시트를 오면서 이곳이 벼농사 곡창지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온 천지가 논이다. 정말로 넓다. 이렇게 끝없이 펼쳐진 벼농사 평야는 처음이다. 마침 가을 걷이가 끝난 모습이다. 전부가 기계화 벼농사 이고 그 수확량이 엄청나 쌀 값 또한 무척 싸다. 질 좋은 10㎏ 포
2007-06-19 21:47나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함을 믿는다. 신화가 역사보다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을 나는 믿는다. 꿈이 현실보다 더 강력하며, 희망이 항상 어려움을 극복해 준다고 믿는다. 그리고 슬픔의 유일한 치료제는 웃음이며, 사랑이 죽음보다 더 강하다는 걸 나는 믿는다. 이것이 내 인생의 여섯 가지 신조이다. - 류시화의《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중에서 - 상상력, 신화, 꿈, 희망, 웃음, 사랑.... 오늘 고도원의 아침 편지에서 접한 대목입니다. 어쩌면 요즈음의 내 생활에서 이것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불안과 두려움이 나를 짓누릅니다. 습관적으로 학교에 가고, 퇴근을 하고 집안 일을 하며 나는 서서히 가라앉고 있는 듯한 두려움 말입니다.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면서도 끝까지 완독하지 못하고 중간에 멈추곤 합니다. 그냥 심드렁한 일상이 펼쳐지고 있음에 스스로 놀랍니다. 날마다 새로움을 추구하고 감동을 원하는 1학년 아이들에게 행여나 죄를 지을까 봐 며칠 전부터는 심각하게 명예퇴직까지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교실에만 들어가면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행복해지고 자료를 준비하고 만들고 복사하며 아이들처럼 방방대는 내 모습은 퇴근 후에 지쳐있는 내 모습과 너무 다
2007-06-19 17:18
혁신성과 공유로 장애요인 극복한다! 대전동부교육청(교육장 김창규)은 14일 시교육청, 동·서부교육청, 직속기관(7개) 혁신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층 소회의실에서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가졌다. 3시간 동안 실시된 이날 행사는 혁신담당자들이 각 기관별로 상호 방문하여 혁신성과 및 장애요인 극복방안을 살펴보고 토론함으로써 ▲혁신성공사례에 대한 공유·학습 ▲벤치마킹을 통해 자신의 기관에 적합한 혁신 추진 전략을 수립 ▲그 동안의 혁신성과와 우수사례 홍보 ▲혁신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자문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혁신 성공사례 발표(이제, 방문은 그만!! 사무실 PC로 견적서를 제출하세요,「방과후 학교」운영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만족감 실현, Peace Making 프로그램을 통한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교과별 수행평가를 통한 독서지도의 활성화) 및 그 동안의 혁신성과·장애요인 극복방안 등 혁신현장 이어달리기가 이었으며, 2부에서는 그동안의 혁신추진의 문제점, 학교혁신 지원방안 협의 등 혁신담당자 실무협의회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부교육청 김창규 교육장은 “
2007-06-19 17:16
모 인터넷 뉴스에 서울시교육청이 신용카드를 쓰면 일정액이 적립되어 교육청으로 전입금을 줄 수 있는 신용카드를 가입토록 하였는데 이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 잡음이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주요 내용을 보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이 특정 카드업체와 제휴를 맺은 뒤, 이 지역 전체 초중고에 제휴카드 신규 가입자 수 등 가입 직원 수를 보고토록 공문을 보낸 사실이 18일 드러났다. 더구나 '카드 가입 실적이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에 반영된다'고 공문에서 밝혀 사실상 '판촉 강압행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의 가입율이 15% 정도라고 한다. 우선 아래 리포트를 풀어 가기에 앞서 필자는 특정 카드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몇 가지 느낀 점을 말하고 싶다. 서울시교육청은 올 3월 이 제도(비단 서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국 대부분 시도교육청이 이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를 통해 2억 8600여만 원을 전달받아 저소득층 졸업앨범지원, 전국기능대회 출전학생 장학금지원, 실업계고 기능영재반 육성,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원 등에 쓸 예정인데, 그를 위해 독려하다 보니 방법에 있어서 조금 무리수가 있어서 교직원들의 반감을 사지 않았나…
2007-06-19 16:20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한 교수․학습 모형에 관한 탐구- 2007년 6월 19일(화)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에서는 전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업방법 개선을 위한 교수․학습 모형에 관한 탐구’라는 주제를 가지고 15시부터 3시간여에 걸쳐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수업의 설계도라 할 수 있는 교수․학습 모형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은 교육현장에서는 언제나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나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수 등을 접할 기회가 드문 것이 교육현장의 실정이었다. 이에 2007학년도 학교특색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DHC 프로젝트 운영의 일환으로 교사에게는 도전(Challenge) 의식을 키워주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이에 따른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하여 학교단위로는 드물게 본 워크숍이 준비되게 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을 위하여 부석초 전 교원들은 데스크포스팀(T/F)을 구성하여 5월부터 수업모형의 개관을 비롯한 각 교과목별 수업 모형에 관한자료들을 맡은 영역에 따라 수집 정리 발표 자료를 만들었다. 이날 워크숍에서 교원마다 15분간에 걸쳐 주제 발표 후 진지한 질문과 토론이 이어져 3시간이…
2007-06-19 16:20
학교에서 감전 사고가 일어났다면 누구 책임?침수된 도로에서 가로등에 감전됐다면 지자체가관리 부실로 85%의 책임이 있다는 얼마전 서울고법 판결이 떠오른다. 왠 뚱단지 같은 소리? 학교 체육관 옆 계단 설치 공사 중 운동자 가장자리 땅파기가 시작되었다. 불과 10-20cm 아래 전선이 껍질을 드러내 놓고 있다. PVC 파이프 관으로 하여 최소 40cm 아래에 묻혔어야 할 전선 줄이 아니던가? 이러다가 합선이 되어 학교에 불이라도 난다면? 비 오는 날 침수가 되어 그 곳을 지나가는 학생이 감전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다. 언제 누가 이런 공사를 했는지도 모르고 후임자가 그대로 당할 판이다. 부실공사, 엉터리 공사의 전형판이다. 이제 학교장은 공사 설계도가 없으면 땅까지 파보아야 한다. 학교 공사, 수십년이 지나도끄떡 없는 완벽 시공을 하였으면 한다. 앞을 내다보는 설계에, 안전 100%, 몇 년 뒤 후임자가 와서 "몇 대 교장이 했는지 모르지만 그 공사 한 번 잘 했네"라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학교장, 학교 교육 뿐 아니라 다방면에 높은 안목이 있어야 한다. 세상이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 좀 있으면 우기(雨期)가 다가온다.
2007-06-19 16:189월부터 실시되는 62개 학교 교장공모제 시범학교 신청을 마감한 결과 272명이 응모하였다는데 189명이 교장자격이 없다고 하니 교장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얼마니 많은가 알 수 있으며 더 기가 찬 것은 그중 최소 16곳에는 자격증이 없는 교장이 임용될 것이라고 하는 대목이다. 62개 응모학교 중 최소한 25.8%는 무자격자가 교장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무자격교장을 더 뽑는다면 무자격교장의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니 국가의 장래를 책임질 학생교육을 책임질 막중한 자리에 무자격 교장에게 맡기는 무모하고 위험한 실험을 해도 되는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현장경험을 쌓아 교감자격을 얻고 중간관리자 수업을 한 다음 교장자격을 받은 자에게 학교장에 임명하는 것은 충분한 검증과정을 거쳐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을 부여한 사람에게 학생교육을 맡기는 것이다. 이는 오랫동안 교육을 유지 발전시켜온 기본 질서인데 이를 파괴하고 교사가 교감업무를 수행해보지도 않고 교장임무를 수행하는 것과 3년 이상의 관련교과 경력자에게 개방형공모라는 이름으로 교육을 책임지게 하는 것은 학교교육의 질서파괴인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2007-06-19 13:22
아침 등굣길에 보니 1학년들이 뭔가를 희희락락거리며 들고 오고 있습니다. 신이 난 표정으로 저희끼리 뭐라고 확인하는 것을 보니 아마 조리 실습에 쓰이는 것인가 봅니다. 기술가정 담당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실습 주제가 '달걀을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라고 합니다. 기본 실습 외 저희끼리 창의적인 요리도 만들어 본다면서 아이들의 기대가 대단하고 전합니다. 이층 기술가정실에서는 오후 내내 무엇인가를 만드는 냄새가 온 학교를 휘감고 있습니다. 수업하러 가는 길에 슬쩍 보니, 앞치마에 머릿수건을 한 학생들의 진지한 표정이 전문요리사보다 더합니다. 실습에 참여하지 않은 2학년과 3학년 남학생 몇 명은 쉬는 시간마다 그 앞을 얼쩡거리며 나중에 좀 달라는 눈짓을 1학년 동생에게보냅니다. 꽤 요란하고 시끄러운 몇 시간의실습을 모두 끝내고 평가 시간이 되자, 선생님들 앞에 자신들이 만든 요리접시를 들고 왔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쟤들이 만든 걸 과연 먹을 수 있을까', 모두 속으로 미심쩍은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자신들이 만든 음식을 자랑스럽게 차려놓고 선생님들께 평가를 해 달라고 하면 선생님들은모두 환하게 웃으며 하나씩 입에 넣지만 표정은 천차만별입니다. 지난 해 조리실습을…
2007-06-19 13:22
인천승학초등학교(교장 송경수)는 6.11일~14일까지 4일간 3.4.5.6학년 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Seunghak English Festival을 개최 성황리에 마침으로서 글로벌시대 앞서가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6학년이 참여하는 English Speech-Contest와 3~4학년이 참여하는 English Story-Telling Contest, 3~6학년이 참여하는 English Song-Contest로 나누어 개최된 Seunghak English Festival은 총 80여명의 참가 열뛴 토론을 벌였다. 특히 는 영어 글쓰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원고를 작성하고 그 작성한 내용을 암기하여 발표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과거의 형식에서 탈피하여 본교 김주옥·차미현 영어담당교사와 Charles T. Deighan 원어민보조교사의 직접 지도하는 『How to write an essay』 수업을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일주일간 실시하기도 했다. 자신을 ‘Little Ban Gi Mun’이라 소개하며 지구촌 리더로써 살겠다는 꿈을 멋지게 펼쳐 보인 5학년 김희진 학생과, 집에서 기르고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와의 즐거운 에
2007-06-19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