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교육청, 학교평생교육 158개 무료강좌 수강신청 인터넷 접수- 인천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이 2008년도 상반기 관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총63개교 158개 강좌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수강생 모집한다. 북부교육청은 그동안 학교 평생교육이 홍보 부족으로 인해 학부모위주로 구성되어 왔던 것을 지양해 수혜대상을 지역주민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 부평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접수도 각 학교의 업무편의를 위해 북부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키로 했다. 학교 평생교육은 취미활동인 비즈공예, 요가교실, 천연화장품만들기, 도자기공예 등에서부터 어르신을 위한 컴퓨터강좌, 한글교실등 총158개 강좌가 개설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단,강좌에 필요한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소수로 진행되는 강좌가 많고 선착순 접수이므로 인기 있는 강좌는 서둘러 접수해야 한다. 접수방법은 “북부교육청 홈페이지(http://bukbu.ice.go.kr)”- 「학교평생교육수강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강좌안내」를 살펴본 후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2008-05-16 18:16인천중학교(교장 박옥수)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08년도 동복에 이어 하복 공동구매를 실시 교복 가격의 거품을 제거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4.25일 가정통신문 발송으로부터 시작하여 5.3일 희망자 접수를 끝마쳤으며 5.6일에는 학생들의 몸의 치수를 측정 12일부터 15일까지 구매 과정을 거쳐 교복(하복) 공동구매 사업을 마쳤다. 이 사업은 전년도 학교운영위원회의 결정 사항으로 학부모들로 구성된 교복공동구매 소위원회가 여러 참여업체를 엄정하게 평가하여 품질, 가격 및 신뢰도 면에서 가장 우수한 곳을 선정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신입생 재학생 등 총 200여명이 신청하여 상의 2벌 하의 1벌을 시중 판매가의 절반 수준인 65,000원에 구입함으로써 부모님과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음으로서 내년에도 교복공동구매 사업을 계속할 예정이며 더욱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08-05-16 18:15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 관내 도서지역 10개 학교(덕적초·중학교, 연평초·중학교, 대청초·중학교, 소청초교, 북포초교, 백령초·중학교)에도 정보화기기인 컴퓨터가 설치되어 사이버 가정학습 및 원격 장학 협의회 등을 실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부교육청에 따르면 2006년부터 시작된 정보통신119 사업은 도서지역 학생들의 문화적 지체 현상을 해소하고자 컴퓨터 유지보수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어 연 4회(분기별 1회)의 방문 유지보수 및 전화상담을 통한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따라서 도서지역의 꿈나무들도 ICT 활용 학습과 정상적인 인터넷 활용으로 Global 시대 인천교육에 동참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지난 3월에는 1/4분기 방문 유지보수를 마치고 학생 및 학부모, 교사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어낸바 있다. 한편 남부교육청 배상만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서지역 학교의 정보화 기기를 유지 보수하여 시간과 경비를 절약하고 정보화기기의 수명을 연장함은 물론 정보화기기의 활용을 극대화하여 e-Learning을 통한 육지와 도서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08-05-16 18:15-스승의 가르침에 감사의 뜻 전해- 인천 제물포여중 2학년 5반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담임선생님에게 『선생님 건강하세요』글귀가 담긴 꽃다발을 전하며 환하게 웃는 학생들의 미소!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가득담긴 미소일 것이라 확신한다.
2008-05-16 18:15효자인증제를 통한 ‘효자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구월중학교(교장 김종현)에서는 매월 ‘학부모 상담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5.14일 자녀의 학업 및 진로에 대한 담임교사와 상담의 자리가 마련된 날이었으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은 부모님의 발을 씻겨 드리는 ‘세족식(洗足式)’을 가져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세족식(洗足式)’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바른 인성으로 자라는 자녀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자식을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의 거친 발을 닦아주며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08-05-16 18:15운동회 종목에 ‘노인경기’가 있다. 천천히 걸어가 낚싯대로 통 속에 있는 물건을 낚는 경기다. 휘두르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도깨비방망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낚싯대에 과자, 치약, 음료수, 맥주, 소주 등 노인들이 좋아하는 물건들이 연달아 나온다. 어떤 할머니나 할아버지는 월척을 낚기 위해 아예 통 속을 들여다보며 뭐라고 말을 한다. 낚싯대를 들어 올릴 때마다 월척이다. 월척을 낚은 노인이나 구경꾼이나 다 같이 즐거워한다. 도대체 통 속에는 어떤 진실이 숨어있을까?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사진을 보면 금방 안다. 통 속에 들어있는 아이가 낚시 바늘에 끈으로 묶여있는 물건을 걸어준다. 물론 노인들이 손자나 손녀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술과 안주를 매달아 달라는 부탁도 다 들어준다.
2008-05-16 18:14꿈나무 벼사랑 체험농장 모내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의 남한산성의 중간에 위치한 상대원초등학교(교장 이병대)는 학생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교원이 함께하는 ‘꿈나무 벼사랑 체험농장’에서 모내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본교는 성남농협으로부터 포토 116판과 어린모를 지원받아 학생과 학부모와 교원이 1개의 포토에 6포기씩 모내기를 한 것이다. 모내기의 식전행사로 풍물(길놀이)로 분위기를 뛰었는데, 본교 교감 김기태 선생님은 학생들이 벼가 자라는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작은 식물이지만 생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바른 인성을 길러 친구와 가족을 사랑하는 폭력없는 학교와 마을이 되기를 바라면서 가을의 벼 수확도 함께하자고 하였다.
2008-05-16 18:13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게 추억이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지난 추억 속에 존재하는 일들이 더 그립고 정이 간다. 어린 시절, 특히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떠올려보면 그 중심에 운동회가 있다. 그때는 꼭 추석 다음날 운동회를 했고, 학부모가 아닌 사람들까지 참여하는 고장의 잔치였다. 가난하던 시절이었지만 운동회 날만은 먹을 게 많아 솔잎이 붙어있는 송편과 찐 밤을 보면 운동회가 생각난다. 14일에 열렸던 문의초등학교(충북 청원군 문의면)의 운동회가 옛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개인달리기, 공굴리기, 학교 종 치기, 기마전, 풍선 터뜨리기, 바구니 터뜨리기, 청백계주를 하는 아이들과 자녀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즐거워하는 학무모님들의 표정이 아름답다.
2008-05-15 14:57'스승의 날'을 맞아 시내 모든 학교가 휴업을 했습니다. 모처럼 교실을 벗어난 선생님들이 배구 경기를 하면서 우의를 다졌습니다. 목이 터져라고 소속 학교 선생님들을 응원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다름없습니다.
2008-05-15 14:57‘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 간의 우의를 다지기 위한 배구대회가 열렸습니다. 한창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 갑자기 반가운 손님(?)이 나타났습니다. 먼지가 풀풀 날리는 운동장에 물을 뿌려주기 위해 소방차가 도착한 것이지요. 메마른 운동장에 물을 뿌리는 소방관을 보면서 우리 교육 현장도 시원한 소식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08-05-15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