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회공동체 함께 만들어가요! 사랑나눔 연탄 창고 개소식 우리 주위에는 따뜻한 사랑 나눔과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원하는 많은 이웃들이 있다. 5월 22일 오후 4시 군산시 소룡동에서 군산학부모샤프론봉사단원(단장 오미숙), 학부모샤프론봉사단 참여학교(군산영광여고, 전북외고, 산북중 등) 지도교사, 후원그룹(행복상사 최형복 대표), 후원자들이 중심이 되어 따뜻한 사회공동체 함께 만들어가요! 라는 활동 주제로 사랑나눔 연탄 창고 개소식을 가졌다. 사랑의 연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하여 학부모샤프론봉사단원, 후원그룹, 후원자들과 후원희망자들이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사랑의 연탄을 확보하여 연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중 사랑의 연탄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 연탄 나눔 활동은 2005년부터 산발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었으나 많은 분들의 협조로 이제 매월 꾸준히 실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06년 12월부터 4월 현재까지 6,000장(약 230만원 상당)을 30여가구에 전달해 드렸다. 이번 사랑나눔 연탄 창고 개소식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동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랑나눔 연탄 배달 활
2008-05-24 11:41- 현직 교사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 이용 성적, 상장, 통지표 개발․활용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한 현직교사의 노력으로 각종 학사업무 처리 프로그램 및 학생의 성적처리와 이를 활용한 쌍방향 통지 프로그램 등을 개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계발한 화제의 교사는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노호선(남)교사로서 정보처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노하우를 살려 현직 교사들의 수고를 덜어 좀더 나은 명품수업을 만들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적처리, 통지표, 수상대장과 상장용지, 설문통계 처리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자체 교내 연수를 거쳐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노호선 교사가 개발한 모든 프로그램은 일체형으로서 하나의 자료 입력으로 각종 연관 된 내용들이 같이 출력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교원들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예를 들면 학생 성적을 입력하면 학부모용 통지표와 성적처리 까지 같이 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 노교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은 교원들이 각장 많이 사용하는 웹사이트 중의 하나인 인디스쿨(http://www.indischool.com/) 과 서림초등학교(http://e-seorim.es.kr) 홈페이
2008-05-24 11:35내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이 사용하게 될 새 국정교과서 개편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연구학교가 줄어들어 개정 작업이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과 연구학교 2000년엔 31개교였는데, 올해에는 11개교로 발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예산 부족 이유 대상학교 대폭 줄였고, 학생이 가장 많은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시켰다. 22일 교과부에 따르면 새 교과서는 모두 6종으로 내년 전국적인 보급에 앞서 3월부터 과목별로 5, 6개 연구학교에서 실제 수업에 사용하며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교과부는 이번 교과서 개정을 위해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은 전국에서 5개교, 국어 수학 특별활동은 6개교 등 모두 11개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했다.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서울과 경기 지역이 배제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어와 수학은 서울 지역, 바른 생활과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은 경기 지역 학교가 연구학교 지정에서 빠졌다. 연구학교는 실제 교과서 보급 전에 일선 학교에서 이를 사용해 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수정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연구학교에서 많은 검토가 필요하나 적은 수의 연구학교만이 사용하게 되면…
2008-05-24 11:31오늘도 날씨가 참 좋다. 푸른 하늘과 아파트 사이로 보이는 푸른 숲이 푸른 안개에 싸여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울산 강북교육청 관내 신설학교의 하나인 달천중학교 개교식이 어제 오전 10시 반에 강당에서 권혁종 교육장님과 강석구 북구청장님을 비롯한 내빈들과 여러 학부모님들과 여러 교장선생님들께서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남학생과 여학생 각 한 명씩 나와서 축하송을 부르는 것이 특색이었다. 맑고 고운 목소리로 달천중학교의 개교를 축하하는 축하송이 아름답게 울려 퍼졌다. 다른 학교 개교식과는 다른 점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어 교장선생님의 말씀과 교육장님의 치사, 북구청장님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 학교는 북구 달천동 11-67번지에 자리잡은 곳으로 새로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학교로 2007년 5월 6일 달천중학교 설립이 확정되어 같은 해 4월 11일 학교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27일 남녀 24학급 설립인가를 받았고 올 2월 12일 학교 시설이 준공되었음을 교감선생님께서 소개하셨다. 3월 5일 개교와 함께 2008학년도 입학식을 가지고 323명이 입학하여 이렇게 개교식을 거행하게 되기에 이른 것이었다. 이 학교의 교훈은 ‘정의와 용
2008-05-23 14:41최근 학교현장에서 알파걸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몇 가지를 들면 다음과 같다. 고교 학생회 간부 절반 이상이 여성이다(동아일보 07-4-17), 여중, 여고생 성적이 남성보다 월등하다(동아일보 07-4-27), 초등학교의 여풍, 여고남저(국민일보 08-3-10), 알파걸에 주눅 든 아들 사수(한국일보 08-3-29). 원래 알파걸은 미국의 아동심리학자이자 하버드 대학교수인 Dan Kindlon이 저술한 책에서 사용하였다. 미국과 캐나다의 15개 학교 113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900여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모든 면에서 남학생을 능가하는 여학생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1980년대 후반에 태어나고 학업, 운동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10대 남학생을 앞지르는 소녀들을 일컫는다. 킨들린은 미국의 경우 학교의 성적이 뛰어나고, 학교의 모임 등에서 리더 역할을 하며, 1주일에 10시간 이상 학교내외 교외 활동에 참여하며, 성취의욕이 높고, 자신의 신로성에 평가라는 5가지 항목 중 4가지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를 알파걸로 인정하고 있다. 이들은 높은 자부심, 본인위주 가치관, 감정적 스타일이 아닌 이성적 스타일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최근 성신여자
2008-05-23 09:22우리나라 현재 직업수는 1만여개에 달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중․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은 교사, 공무원, 회사원, 의사, 연예인 등 20여개에 한정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학생 개인의 진취적인 삶과 건강한 사회,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탐색과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부는 작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를 직업세계 체험 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년은 직업세계 체험 주간을 비롯한 5월 한달 동안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7,318개 학교에서 248만 초․중․고 학생들이 1校 1社 직업체험, 기업CEO 초청 설명회, 진로체험 박람회, 진로체험관 참여, 현장 견학, 부모님 회사 탐방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직업세계 체험주간 운영 현황(2008. 5.13∼17)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1校1社 직업체험의 날은 298학교와 351개 기관에서 46,673명이 참여하였으며, 기업CEO 직업설명회는 725개 학교에서 1,479 기관이 관련되고 248,851명이 참석하며, 현장견학 및 체험행사는 1,024개 학교에서 7,573개 기관을 방문하여 249,285
2008-05-23 09:21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에는 신도, 시도, 모도 세 개의 섬이 연도교로 이어져 있어 3형제섬으로 불린다. 그중 제일 끝에 자리한 모도에 배미꾸미조각공원이 있어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모도에 가려면 영종도의 삼목선착장에서 10여분 배를 타고 신도에 내려서 신시도연도교와 시모도연도교를 차례로 건너면 만나는 섬이다. 모도는 삼형제 섬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431m 길이의 시모도연도교와 연결되어 있다. 모도 앞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할 때 고기는 잡히지 않고 띠만 걸려 띠모자를 써서 모도라 불렸다고 한다. 많은 볼거리는 없지만 배미꾸미해변에 자리한 배미꾸미조각공원으로 인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조각공원은 김기덕감독의 영화 [시간]의 주무대가 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배미꾸미해변은 배밑구멍처럼 생겨서 배미꾸미라는 이름이 붙었다. 해변의 오른쪽 끝에 세워져 있는 무동력선은 김기덕감독의 영화 [활]의 촬영세트라고 한다. 조각공원에는 조각가 이일호씨가 개인작업실을 겸한 건물을 짓고 잔디밭에다 자신이 만든 100여 점의 다양한 조각작품을 전시해 두었다. 몇몇 조각작품들은 바다를 향해 금방이라도 걸어나갈 태세다. 야외전시장 앞으로 모래사장과 바다가…
2008-05-23 09:18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중의 하나는 음악을 통한 나눔 아닐까? 그것을 실천하고 있는 음악단체가 수원사계앙상블(음악감독 김정환, 단장 조유진)이다. 사계앙상블의'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후원을 위한 자선음악회'가5월 22일 20:00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음악회에는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 수원'에서 음악과 이웃을 사랑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400여명이 음악과 함께 하며 장애인들의 따뜻하고 다정한 이웃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총 3부로 나누어진 음악회에서 사계앙상블(지휘 김정환)은 1부 오페라의 유령(베버)를 시작으로 소나티네(베토벤) 연주가 이어졌고 2부에서는삼성전자서비스 philHOMes 합창단(지휘 오현규)과 자혜학교 작은 두드림(지도교사 이혜진), 라틴 재즈그룹 Rezzo가 출연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3부에서는 사계앙상블의 '쓸쓸한 연가' 등 귀에 익은 가요와 팝송, 클래식이 관객을 즐겁게 하였다. 사계절앙상블의자선음악회는 이번이 다섯번째로 조유진 단장은 "사람들의 최상의 향기는 나눔이라 생각한다"며모아진 성금 전액을 허미자(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지부장에게 전달하였다. 허미자 지부장은 "2006년 맺어진 인연
2008-05-23 09:16다음은 우리 학교사서교사가 교장에게 보낸메신저이다. 물론 교장이 부탁한 것이다. 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1. 현재 우리학교 장서는1,591권 2. 도서실 총 책장 길이는 17,436cm 3. 현재 소장하고 있는 장서의 총길이는 2,922cm(신간도서포함) 4. 최근 새로 들어온 도서 234권(200만원) 길이는 402cm 입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엥? 이게 무엇일꼬? 교장은 이것을 가지고 계산기를 두드린다. 2,922*100/17,436=16%.......책꽂이에서장서가 차지한 비율 402cm/234권=1.7cm, 2,922cm/1,591권=1.8cm......학교 도서 한권의 평균 두께(2008.5 // 2006,2007) 이백만원/234권=8,547원......최근 들어온 책 한권의 평균 구입 가격 17,436-2,922=14,514cm......우리학교 장서로 채워야할 빈 책장 길이 14,514/1.8=8,063권......우리학교 빈 책장 꽉 채울경우장서 권수 8,063권*8,547원=6,891 만원......우리학교 빈 책장을 채울도서 구입 금액 개교 3년차의 학교 도서실 실정이 여실이 드러나 있다. 책꽂이의 84%가 텅 비었다. 말이…
2008-05-23 09:15-자주 찾아 효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기도 - 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홍사술) 효행 봉사단 어린이들은 5.22일 오후 지난 6일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주안5동 현대홈타운 경로당을 찾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실천행사를 가졌다.. 전교 어린이회 임원단과 희망 어린이로 구성된 효행봉사단 30명을 비롯한 학생 50여명은 이승록교사의 인솔로 경로당을 찾아 경로당 어르신들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과 음료수 등으로 음식상을 차리고,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응원단 율동, 어머님 은혜 합창, 바이올린, 하모니카 연주 등을 보여드렸는데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연신 박수를 치며 얼굴 가득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경로당 설거지와 방 청소도 하고,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말동무도 되어드리니 경로당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경로당이 생긴 이후로 이렇게 기쁜 적은 처음이라고 즐거워하시며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착하다며 연필 한 다스씩을 선물로 주셨다. 경로당 방문 행사에 참여한 6학년4반 박현기 어린이는 우리들의 작은 정성에도 크게 기뻐해 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보니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지는 것 같았고, 무척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말하
2008-05-22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