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포초, ‘책 읽어 주는 엄마’ 독서 동아리 활동 - 인천굴포초등학교(교장 계동윤)가 매주 수요일 아침 자습시간을 이용 실시하고 있는 ‘책 읽어 주는 엄마’의 시간이 학생은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굴포초등학교‘책 읽어 주는 엄마’ 모임은 학교 독서 동아리 어머니로 구성된 단체로 매 달 정해진 시간에 1~4학년 각 교실을 직접 찾아가 친근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줌으로써 책의 소중함과 이로움을 더욱 일깨워주고 있다. 특히 1학년 교실을 찾는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전달해주고자 다양한 시각 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 책과 아이들에 대한 엄마들의 사랑과 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엄마와 함께 책 읽기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엄마들이 책을 읽어주시니깐 집에서 엄마가 책을 읽어주시는 기분이 들어 친근하고 엄마가 들려주고 보여주는 책이 너무 재미있다." 며 흥미를 보였고 '책 읽어주는 엄마' 모임에 참여하는 어머니들도 아이들이 즐겁게 이야기를 듣는 모습, 책을 가까이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였다. 계동윤 교장은 “책 읽어주는 엄마 활동을 통해 주의 깊게 듣는 태도를 길러줄
2008-06-20 10:36-상아초, 호국보훈의 달 병영체험학습활동 실시- 인천상아초등학교(교장 최중숙)는 18일 보훈의달을 맞아 4·5학년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안보의 필요성을 고취시키고 호연지기 힘을 길러주기 위해 학교 인근에 있는 군부대를 방문 병영체험학습을 실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병영체험 학습은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육군 17사단 100연대(연대장 대령 김종서)에서 이루어졌는데 군부대 입구에서 화려한 군악대의 환영연주로 시작 군부대시설물 및 최신 군부대 장비 견학, 육군사단소개 영상 감상, 군대 식사 체험, 제식 훈련 관람, 군부대 역사관 견학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어졌다. 한편 병영체험학습활동에 참여 군부대 시설물 견학을 돌아본 4학년 이성은 학생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애쓰고 있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도록 노력할래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인천상아초등학교 4, 5학년 150여명의 병영체험학습을 담당한 육군 제17사단 100연대 1대대장 백총은 중령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말하였다. 이 날 병영체험학습에는 인천
2008-06-20 10:35-Teaching English in English- 인천시교육청은 초·중등 영어교사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교과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수업 연구교사제를 운영으로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TEE수업 연구교사를 초·중·고 영어교사 중 5개월 이상 심화연수 이수자 또는 초등 영어전담교사 및 중등학교의 영어로 수업 진행이 가능한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서 초 43명 중등 22명 총 65명의 교사를 선발한바 있다. 선발된 TEE 수업 연구 교사는 연 3회의 공개수업을 의무화 하고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의 모델을 제시 영어교과 수업지원 활동, 수업코칭, 신임교사 지도, 현장연구, 교내 영어교사 연수 주도 등 교육현장 지원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를 지원하기 위해 1인당 1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연구 활동 및 공개수업에 필요한 전문서적·자료 등을 구입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모택상장학관은는 “TEE수업 연구교사는 금년 12월 30일까지 수업지도안 및 공개수업 동영상 등의 연구 결과물을 교실수업 개선 웹 지원센터(http://c
2008-06-20 10:34
인천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은 6.17일-19일까지 3일간 북부과학교육관에서 관내 중학교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과학완구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과학완구 활용연수'는 수업모형을 개발하기 위한 완구자료의 소개와 완구의 과학적 원리 탐구, 과학완구의 수업 활용방법, 과학완구의 실제 제작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활용 방법에 대한 접근을 시도할 예정으로, 이번 연수에 참가하는 과학 교사들은 과학완구를 활용한 흥미로운 과학수업 방법 개선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북부과학교육관에서는 각급학교의 특별활동시간이나 재량활동시간을 이용 해 완구를 필요로 하는 교사나 학교에게 항시 대여를 해 주고 있다. 한편 6.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초등학교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완구를 이용한 연수를 실시 할 예정이다.
2008-06-20 10:33
그동안 냄새나고 지저분했던 화장실이 요즘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반질반질한 바닥과 눈처럼 흰 변기들이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청소 솜씨다. 이유는 바로 매일같이 화장실을 청소해 주는 아줌마 덕분이다. 기자 왈, "아줌마 어디서 오셨어요? 못 보던 분인데…." "학부모회(아버지회와 자모회를 합친 이름)에서 왔습니다." 그랬다. 엄마 아빠들이 아침마다 화장실을 청소하느라 고생하는 아들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돈을 거둬 청소회사에 용역을 준 것이다. 정말 고맙고 참신한 아이디어란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화장실 가는 것이 즐겁고 행복해졌으니 말이다. 청결해진 화장실 바닥과 변기 모습
2008-06-19 16:08올해 공직을 떠나는 명예퇴직자가 1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예년에 비해 3~5배 가량 수직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공직사회에 떠도는 공무원연금 관련 소문 탓이다. 명퇴자 가운데 교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5월말 현재 3455명의 전체 명퇴자의 78.2%나 된다고 한다. 이처럼 명퇴자가 급증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자신이 평생 동안 다녔던 직장을 하루아침에, 그것도 정년을 남겨놓고 그만 두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예측할 수 없는 불안심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연금수령액이 현저하게 낮아지지않을까,명예퇴직수당이 없어지지않을까, 연금 수령도 65세 이후로 늦춰져 퇴직 후에도 2~3년 동안은 연금을 받지 못하게 되지않을까 등등 아직 뚜렷한 근거가 없는 소문들로 공직사회에 동요가 일어나자 행정안전부에서는 ‘명퇴 괴담’이라면서 몇 가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걱정스럽고 불안하다. 왜냐하면 연금개혁의 기본적 방향이 잘못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이다. 시장주의에 매몰된 정부가 왜 이렇게 반시장주의적 발
2008-06-19 16:07요즈음은 명품이라는 어휘가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의 현장에서 명품이라는 말의 다른 의미는 ‘모범’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전적 의미로 본받아 배울 만한 본보기라는 모범이 된다는 것, 타인에 본이 된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시대사회상에 따라 우리가 사용하는 어휘의 의미는 변해왔습니다. 봉건왕조시대, 산업화시대의 모범의 의미는 사회의 규율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정해진 질서에 순종하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지구촌이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사는 오늘 21세기의 모범의 의미는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범의 의미를 포함하는 명품이라는 어휘가 더욱 적절한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날의 모범의 의미는 봉건왕조시대나 산업화 시대의 모범의 의미와는 달라야 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흔히들 우리가 사는 오늘을 글로벌 사회라고들 합니다. 국가와 겨레의 동량지재인 오늘의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안에서 우리끼리 상대하고 우리끼리 경쟁하는 시대가 아닌 세계인과 어깨를 겨루고 세계인들과 경쟁해야 하는 지구촌 시대의 일원들입니다. 그런 세계의 주역들은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도전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2008-06-19 15:24오늘 아침 날씨가 좋다.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그칠 줄 모르더니 오늘은 장마전선이 다시 아래로 물러나고 깨끗한 날씨를 선보여 주니 참 좋다. 어차피 장마가 와야 한다면 폭우는 면하고, 피해도 면하고, 중간 중간 화창한 날씨 속에 가라앉은 마음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면서 장마가 물러났으면 좋겠다. 어제는 울산 강북교육청 관내 교장 장학협의회가 현대청운중학교(교장 임철규)에서 있었다. 장학협의회를 시작하기 전 돌아가신 교장선생님에 대한 묵념을 한 후 시작되었다. 쏟아지는 비도 슬픔을 함께 나누는 듯했다. 매달 한 번씩 열리는 장학협의회는 여러 가지 유익을 가져다 준다. 모일 때마다 새로운 도전을 갖게 하고,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갈 수 있게 하며,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려고 하는 다짐들을 하게 해 준다. 어제 현대청운중학교에 처음으로 가보았다. 이 학교는 세 개의 사립학교 중의 하나다. '참되게 슬기롭게'를 교훈으로 정직하고 예절바른 창의적인 인간을 육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교육방침을 정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다. 1. 올바른 도덕성 교육으로 정직하고 예절바른 사람을 기른다. 2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새 시대를 이끌어갈 유능한 사람을 기른다. 3.면학 풍토
2008-06-19 15:05아침 조회를 하려고 교실로 갔다. 교실 문을 열자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리에 앉아 자율학습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교실 맨 뒷자리 한 녀석이 책상 위에 엎드려 있었다. 내심 야간자율학습에 피곤해서 그러리라 생각하며 내버려 두었다. 먼저 출석을 점검하고 아이들에게 간단한 지시사항을 전달한 뒤, 교실을 빠져나오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교실 뒤쪽에서 누군가가 나를 애타게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선생님, ○○이가 많이 아파요." 그러고 보니 조금 전 책상 위에 엎드려 있던 그 아이였다. 다가가 녀석의 머리를 만져보았다. 생각보다 녀석은 많이 아파 보였다. 이마 위로 식은땀이 맺혀 있었다. 더군다나 녀석은 부모와 떨어져 기숙사 생활을 하는 터라 집 생각이 많이 났을 것이다. 우선 보건실로 보내 안정을 취하게 할 요량으로 녀석을 깨웠다. 그런데 녀석은 참을 수 있다며 보건실 가는 것을 완강히 거부했다. 기말고사 앞둔 수업 결손이 본인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알고 몸이 아파도 수업만은 빠질 수 없다는 것이 녀석의 생각이었다. 몸이 불편해도 수업을 받겠다는 녀석의 고집을 꺾을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아이들에게 간호를 부탁한 뒤 교무실로 내려왔다. 그러나 마음 한편에
2008-06-19 14:51“너희들, 밤에 엄마 아빠 보고 싶다고 울 거지?” 임간학교 행사를 하루 앞두고 우리반 아이들에게 물었다. 밤새 잠 안자고 보채며 징징대는 일학년 아이들을 보아온터라 솔직히 걱정되었던 탓이었다. 이런 내 물음이 우습다는듯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하였다. “아이 참, 우리가 뭐 애기인가요?” “그 말 믿어도 될까?” “에이, 엄마 대신 친구들이 있잖아요?” 이제 여덟살 밖에 안되었으면서 어른인척 하는 우리반 아이들... 믿어보기로 했다. 걱정은 산더미 같으면서도... 임간학교라 불리는 수련활동은 아이들에겐 집밖에서 하룻밤 보내는 신나는 체험활동이지만, 일학년 선생님은 아예 몸이 부서질 각오를 하고 가야하는 고역 중의 고역인 큰 행사이다. 솔직히 고학년 선생님들은 수련현장에서 딱히 할 일이 없어 한가함의 여유마저 누릴 수 있다. 담임선생님이 없어도 굳이 찾지 않는 적응력 빠른 고학년 아이들을 둔 까닭이다. 그래서 아이들 활동 시간에 교사와 관리자 대결 활쏘기라던지 수련시설의 각종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저학년 선생님은 한시도 발을 붙이지 못하고 동동거리고 뛰어다녀야 한다. 담임선생님이 보이지 않으면 금새 ‘우리 선생님이 어디 갔느냐?’고 찾고 불안
2008-06-19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