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초 5학년 150명 해병대아카데미 수료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5학년 학생 150명과 박보영부장교사외 4명의 교사가 같이한 가운데 6월 11일(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태안군 남면 소재 해병대아카데미에 입소,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이 수련과정을 수료하였다고 밝혔다. 수련활동을 통하여 정서를 순화하고 개척 정신과 호연지기를 함양하며, 집단생활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하고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하는 의도로 마련되어진 5학년 학생 대상의 수련활동에 5학년 전 학생이 참여 어려운 해병대캠프임에도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이 수료하게 된 것이다. 좀 더 강한 어린이,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자는 교사들의 의견과 학운위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어진 본 야영수련 활동은 6월 11일 아침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캠프에 입소한 학생들이 2박3일 프로그램을 마치고 무사히 귀교함으로써 결실을 보게 되었다. 캠프 참여 학생들을 위문하고 온 서림초 김경호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더욱 씩씩해지고 교육활동에 열심인 아이들을 보니 해병대아카데미에 아이들이 입소하기를 잘 한…
2008-06-13 20:01-해당유치원, 할머니 봉사자 추가모집- 인천시교육청이 50~60대 중고령 여성을 종일제 유치원 자원봉사 인력으로 육성·활용하는 방안의 하나인 「할머니와 함께 꿈을 키우는 3세대 하모니 교육정책 지원사업」이 38개 유치원에서 146명을 추가 모집 총 184개 유치원에서 확대시행하게 된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월 38명을 모집 일선 유치원에 배정 운영해 본 결과 유치원 및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금번 추경 예산 편성을 통하여 146명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추가로 실시되는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를 희망하는 중고령 여성은 23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12월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1인당 1일 20,000원(20일 기준 월 400,000원)의 자원봉사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50~60대 연령의 여성으로 자원봉사를 원하는 경우 6.12일부터 18일까지 해당 유치원의 서류 접수를 통해 선정되며 해당 유치원으로 직접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효율적인 유치원 지원활동을 위하여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 활용 유치원 원장 및 교사,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30일 인천평생학
2008-06-13 20:00인천만월중학교(교장 남중현)는 6월 13일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치아 만들기”라는 주제로 남동보건소 구강보건 담당자인 박미경씨를 초청 구강보건행사를 실시했다. 치아 건강과 관련된 자료화면을 보며 시작된 강의는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일깨워 주었고 직접 칫솔을 들고 모형치아에 실습을 해보며 앞으로 자신의 치아관리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1반 이성자 학생은 “평소 치아에 관심이 없어서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었지만 오늘을 계기로 치아관리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생활할지를 정하게 되었다.”며 환한 웃음을 보여주었다. 만월중학교는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구강캠페인, 치과진료지원, 안과진료·안경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2008-06-13 20:00동암중학교(교장 김준기)는 6월 12일 오후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제2회 동암 교내 합창대회를 학년별 학급별 그리고 교사와 학부모가 어우러진 하나의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합창대회는 지난 4월부터 2개월에 걸쳐 학급별로 열띤 경쟁을 벌이며 연습하였는데,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학급 내 결속력을 높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음악으로 함께 화음을 맞추고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학생들의 심성이 부드러워지고 서로 배려하는 사회성이 함양되어 학교내 폭력 사고가 1건도 일어나지 않은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지난 두 달에 걸쳐 학생들과 함께 화음을 맞추며 연습했다는 김희숙 중국어 담임교사는 “처음에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에 바쁘던 아이들이 차차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고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을 배워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며 단순한 합창대회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임을 알려준 좋은 공동체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합창대회에 참가한 2학년 김기욱 학생은 “수업 시작 전이나 점심시간, 그리고 방과후 시간에까지 남아서 모두 정말 열심이었다. 결과에 상관없이 함께했기 때문에 만족한다. 연습 전보다 서로에 대해서
2008-06-13 20:00인천부현초등학교(교장 고덕남)에서는 6월 13일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학교 정원 가꾸기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학부모들은 학교 숲과 화단에 널려 있는 쓰레기와 고사목을 제거하고 잡초를 뽑는 등 아름다운 학교 정원을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부현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매년 계절별로 한 번씩 학교 정원 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여 1200 여명의 자녀들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학교 정원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하면서, 다양한 학교 숲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정원 같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홍석미(6학년 박상현 모)씨는 “30도가 넘은 무더운 날씨지만, 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잡초를 뽑고, 다른 부모들과 교육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가 되어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라면서 가을 행사에도 꼭 참여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학부모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고덕남 교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많이 참석해 고생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나은 학교 숲을 조성하여 학생들 뿐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8-06-13 20:00-과학체험학습 참 즐거웠어요. 참 행복해요’- 인천시교육청이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함께 어울려 펼친 ‘나, 너, 우리가 함께 하는 과학놀이 한마당’이 13일 나근형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한 전년성교육위원회 의장 각급학교장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연일학교에서 잔디밭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관내 각급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하여 선정된 우수한 작품인 ‘날아라 해파리' ’용가리가 되어볼까?‘ 등 25개 부스가 운영되어 장애우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신나고, 즐거운 과학’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2008-06-13 20:002007년 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당시 한나라당 이군현의원의 주관으로 '교육정책포럼'이 열렸었다. 물론 그때 주제는 '공무원연금개혁' 문제였다. 그 당시는 후에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나섰던 이명박후보가 참여하여 격려사를 했었다. 교육정상화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는 언급을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보다 당시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었던 권철현의원의 발언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된다. '현정권(당시의 참여정부)은 교육문제를 이야기해도 전혀 듣지 않고 밀어 붙인다. 앞으로의 교육이 걱정된다. 그래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정권이 교체되면 제대로 된 교육정책을 만들어 교육정상화를 이루겠다. 현 정권에는 아무리 건의하고 개선하자고 해도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다. 하루빨리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우리나라 교육이 살 수 있다.' 그렇게 숙원이었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정권교체 이후에도 참여정부에서의 교육정책보다 더 우수한 정책은 지금껏 없었다. 참여정부시절 야당의원으로 교육정책을 이끌다시피 했던 이주호의원은 청와대의 교육문화 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총선에도 출마하지 않았다. 향후 5년간 교육정책의 주축으로 활약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정
2008-06-13 10:46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는 여러면에서 본질적으로 다른 부분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수업시간이나 시수 등에서 차이가 있고, 교원수나 행, 재정적 수준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할 때는 무시험 추첨으로 배정을 받는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할 때는 거의 내신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해 간다. 서울의 경우는 고등학교진학도 무시험에 가깝다고 본다. 그러나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진학할 경우는 고3 담임이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과정을 거친 후 선발해 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진학만을 볼 때,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진학제도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제규정이 동일한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즈음 내신성적 문제가 다양하게 노출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고등학교에서의 문제이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성적비리로 적발된 경우가 거의 고등학교이다. 고등학교에서의 성적조작 사건이 파문을 일으킨 후에 성적관리규정이 개정되었다.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에 대한 대처방법, 고사진행방법부터 시험지 출제까지 다양하게 반영이 되었다. 다시는 성적관련 잡음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일 것이다. 물론 공감을 한다.
2008-06-13 10:46-생태숲 공원조성 및 인조잔디운동장 개장- 인천대화초등학교(교장 박진상)는 6.12일 새롭게 조성된 인조 잔디 운동장에서 나근형교육감과 전년성교육위원회 의장, 이영수남구청장 인근학교장 지역유지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 잔디 운동장 및 생태 숲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07년 11월 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한 2억 8천만원과 지자체에서 1억 2천만원 총 4억원을 지원 받아 2,480㎡ 규모의 인조잔디축구장을 비롯해 우레탄 육상트랙(직선주로 60m 5레인), 농구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지난 4월부터 5월 24일까지의 생태 숲 사업으로 1억원을 투입 도로변 담장을 헐고 느티나무 외의 다양한 수목과 지피식물 등이 심어져 푸른 정원과 정다운 오솔길, 포근한 쉼터를 가진 도시속 전원 학교로 탈바꿈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운동장을 가지게 되어 학교 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 활동이 진행되지 않는 방과 전후 시간이나 주말에는 주민들의 축구경기장와 산책 코스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도화동 지역사회의 신흥 명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박진상교장은 ‘인조잔디운동장과…
2008-06-13 10:45(시교육청, 차량2부제, 자전거타기운동 등 전개...)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철에 각종 에너지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전기 절약 및 차량2부제 등 보다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추진하여 전 공직자들의 에너지절약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한다. 1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청사의 전기 절약을 위하여 외등은 1/2사용, 화장실등은 1/4사용, 사무실등은 주간에는 창측 조명 소등 등 최소한의 전등만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사무실 적정 냉방 온도를 27℃도에서 28℃로 1℃ 높이고 난방은 20℃에서 19℃로 1℃ 낮추기로 하고, 청내 엘리베이터 이용은 주말과 휴일은 운행을 하지 않기로 했다. 또 자동차 유류 절약을 위하여 7월부터 직원 출퇴근 차량에 한하여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카풀제를 권장하고 ‘자전거타기운동’을 전개하여 자전거를 이용하는 출·퇴근하는 직원에게는 자전거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고 자전거 주차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하절기 동안 직원들에게 의전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넥타이를 매지 않고 간소복을 착용하도록 하였다. 시 교육청 한덕종 총무과장은 “차량2부제 운영과 3인 이상 카풀제를 시행하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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