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6일 실시된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언어영역 지원자 58만6천436명 가운데 3만6천515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결시율이 6.2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결시율 6.56%에 비해 0.33% 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1교시 결시율은 2003학년도 3.04%, 2004학년도 4.67%, 2005학년도 6.3%, 2006학년도 6.56%, 2007학년도 6.23% 등이다. 이번 수능의 총 지원자수는 58만8천899명으로 졸업 예정자가 42만5천396명, 졸업자가 16만3천503명이다.
2006-11-16 13:49교학사 부설 국어과 교수학습 연구소는 최근 초등 교사들을 위한 ‘국어과 읽기 발음 자료집’을 펴냈다. 이번 자료집은 선생님들이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읽기 교과서에 실린 모든 글의 발음을 하나하나 작은 글씨로 표기했다. 2학년부터 6학년까지 1,2학기별로 총 10권이 발간됐으며 자료는 연구소 홈페이지(www.ikle.or.kr)에도 탑재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집의 연구·집필은 이규항 전 KBS 한국어 연구회 회장 등이 맡았으며 기획·협의진으로 이재승 서울교대 교수, 이정숙 서울 대모초 교사 등이 다수 참여했다. 연구소 한철우 소장은 “그동안 음성언어, 특히 발음교육이 그 중요성에 비해 소홀한 감이 없지 않았다”면서 “이 자료가 일선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06-11-16 13:48에듀테인먼트 전문 출판사 아울북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직큐 어린이 퀴즈왕 대회’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사회·과학 전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퀴즈가 출제되며 12월 25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예선 통과자는 서울, 부산, 대전, 광주에서 지역본선을 거친 후, 내년 1월 서울에서 최종 결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참가신청은 매직큐 홈페이지(www.magicq.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최고 퀴즈왕이 된 참가자 5명에게는 상패와 함께 동경 디즈니랜드 3박 4일 여행권 등을 수여된다. 문의=031) 955-2435
2006-11-16 13:48한국교총과 국가청소년위원회가 공동 추진하기로 한 ‘1388 교사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양 단체는 지난 9월 협약식을 갖고 학교부적응, 대인관계 문제 등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16개 시·도별로 ‘1388 교사지원단’을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청소년위원회는 “교사지원단은 현재 각 지역별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시·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시·도 교총간 협의를 통해 개인적으로 자원봉사를 원하거나 청소년 연계를 원하는 교총 회원들의 개별적 참여를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교사지원단은 위기 청소년과 가족을 발견해 내고 이들을 각 지역 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연계시켜 유형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상담센터와 공유하고 함께 가정방문도 나서는 등 이들이 학교로 돌아오도록 유도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청소년위원회와 지역 센터는 교사지원단에게 상담·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방법을 교육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일반 교원연수 시에도 센터가 상담 및 심리검사 강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청소년위원회 전연진 선임연구원은 “교사들이 1388 청소년 전화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
2006-11-16 13:47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15일 한국교총 초청 교육정책간담회에서 “(대통령이 된다면)다른 분야는 깜짝 놀라게 하더라도 교육만큼은 안 그렇게 하겠다”며 “조용한 정책을 내놓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총 인사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이 전 시장은 지난 10년간의 교육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내며 교육에 대한 자신의 철학과 소신을 밝혔다. “청와대 사회문화수석실에는 교육담당은 없고 아파트담당만 있는 것이 아니냐”며 꼬집은 이 전 시장은 “그렇게 훌륭한 교육자들도 어떻게 교육부만 들어가면 똑같아 지는지 정말 불가사의 하더라”며 현 정부의 교육 홀대와 획일적인 이념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파탄 지경의 교육재정에 대해 그는 “왜 이 정부는 총액 늘리기보다 쪼개 쓰는 데만 힘을 쏟는지 모르겠다”고 분배 우선 정책을 비난하며 “7퍼센트 경쟁성장률을 달성해 총량을 늘리고 그만큼 교육재정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또 3불정책 등 입시제도에 대해 “교육부가 30년간 관장해서 뭘 얻었느냐”고 반문하면서 “그 때 대학에 맡겼으면 몇 년간 혼란은 있어도 지금쯤은 경쟁력 있는 체제를 갖췄을 것”이라며 교육부의 획일적 지도․감독에 유감을 표했다
2006-11-16 13:10교총 중앙회비가 종전 월 3600원(신문 1200원)에서 내년 1월부터 월 4100원(신문 1300원 포함)으로 3년 만에 500원 인상된다. 15일 열린 교총 제85회 정기대의원회 예결분과위원회(위원장 조규생)는 이사회가 작성한 교총회비 월 1000원 인상안을 심의, 이를 대폭 삭감한 월 500원 인상안을 마련했다. 예결분과위의 월 500원 인상안은 22일 교총 대의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에 따라 내년 창립60돌 기념행사, 제17대 대통령 선거 대응 정치활동, 제33대 교총회장 전회원 직접 선거 등 사업비를 제외한 교총의 각종 사업이 올 수준에서 동결되게 됐다. 전국교육자대회, 정책현안 대응 투쟁력 강화사업, 교직의 전문성 신장 지원 사업, 교직사회 신뢰증진을 위한 활동 등은 대폭 축소 또는 폐지될 전망이다. 또한 한국교육신문의 경우 내년 컬러 지면을 확대하고 주 12면 발행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이날 예결위원들은 일반 회원들의 회비 인상에 대한 거부정서를 감안 삭감에 나섰으나, 교총 본부는 회세 확장의 기회 상실을 우려하고 있다.
2006-11-16 11:1816일 치러진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언어영역에 대해 수험생들은 대체로 평이했고 9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모의고사에서 상위권 7%이내 성적을 올렸다는 동성고 조 모군은 "꼬는 문제가 별로 없었고 지문길이도 그리 길지 않았기 때문에 시험기간이 남을 정도로 쉬웠다"며 "다만 지문에서의 문법문제가 다소 어려웠다"고 말했다. 중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는 상명여고 김 모(18)양은 "지문이 평이했고 교과서에서 배웠던 내용이 많이 출제됐다. 다만 듣기평가 2개 문항이 다소 까다로워 문제를 푸는데 애를 먹었다"며 비교적 쉬웠다고 전했다. 모의고사 언어영역에서 70∼80점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덕성여고 조 모양은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고 평소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특별히 까다롭거나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 문제도 없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모의수능 2등급이내라는 김모(21.삼수생)씨도 "작년 수능과 비슷한 정도의 수준인 것 같다. 특별히 어려운 문제는 없었고 시간이 부족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대원외고 시험장에서 수능을 본 재수생 윤 모(20.여)씨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쉬웠다. 시험시간도 모자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2006-11-16 10:4916일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대입을 향한 '8부 능선'을 넘어서게 된다. 그러나 대학별로 치러지는 논술과 면접에 철저히 대비해야만 '합격'이란 열매를 맺을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결코 긴장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된다. 학생부와 수능이 배점의 대부분을 차지하더라도 대학별로 학생부와 수능 점수가 비슷한 수험생이 몰리기 때문에 논술과 면접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2007학년도 수시 2학기와 정시 모집에서 논술과 면접을 실시하는 서울시내 주요대학의 출제 방향과 대비 요령 등을 짚어본다.(가나다 순) ◇ 건국대 = 인문계열 다군인 서울캠퍼스 문과대, 정치대, 법과대, 상경대, 경영대 등 5개 대학에서 논술을 실시해 3%를 반영한다. 면접은 다군 수의예과, 사범대(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교육공학과) 2단계 전형에서 5%를 반영한다. 논술 출제위원을 맡았던 김도식 교수(철학과)는 "논술은 동서고전에서 지문을 출제해 본인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로 연결시키는 문제를 낼 예정으로 너무 일반적인 내용이거나 무리해서 현학적인 내용을 담기보다는 구체적 해결방안, 사례 등이 포함된 답안이 좋은 성적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06-11-16 09:41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240여만장의 수험생 답안지는 17일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전산부로 옮겨져 채점에 들어간다. 문제지와 정답은 매교시 시험이 끝나면 공개되지만 복수 정답이나 오답 시비 등을 없애기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이의신청 기간이 운영된다. 이 기간에 평가원이 공개한 문제지와 정답에 이견이 있는 사람은 평가원 전용 게시판을 이용해 의견을 낼 수 있으며 평가원은 21일부터 28일까지 심사를 거쳐 그 결과를 29일 발표한다. 정답이 확정되면 보안요원, 철제문, 폐쇄회로 등 물샐 틈 없는 경계 속에 주전산기 3대와 OMR 판독기 33대, 고속 레이저 프린터 7대 등을 동원해 채점이 진행된다. 이의 신청 기간에 컴퓨터가 본 채점은 하지 않고 미리 답안지를 읽어두는 작업을 해놓기 때문에 정답만 입력시키면 채점은 일사천리로 이뤄진다. 문제지 유형을 잘못 기재하거나 수험번호를 틀리게 쓴 답안지, 각종 이물질이 묻은 답안지 등은 채점요원이 수작업을 통해 일일이 대조과정을 거친다. 채점이 끝나면 성적표에 표시되는 영역별 등급과 표준점수, 백분위 등을 산출하고 전국 수험생 점수 분포표 등을 통계처리한다. 수험생에게 나눠줄 성적통지표를 출력하면 채점과
2006-11-16 09:41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인 안태인 교수(서울대 생명과학부)는 16일 "언어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내고 탐구영역은 쉽게 내서 전체 난이도를 작년도와 비슷하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수능시험 1교시가 시작된 뒤 정부중앙청사에서 발표한 출제기본방향을 통해 "시험의 난이도와 EBS방송과의 연계 정도는 작년 수준을 유지하도록 했다"며 "학교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난이도와 관련 "지난해 쉽게 출제돼 만점자가 많았던 언어영역의 경우 9월 모의고사 수준으로 출제해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어렵게 냈다"며 "대신 탐구 영역은 쉽게 해 전체 난이도는 전년도와 비슷하게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교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자 했다"며 "언어 및 외국어 영역은 범교과적 소재를 바탕으로,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안 위원장은 또 "단순기억에 의존하는 평가를 지양하고 주어진 문제상황을 통해 문제를…
2006-11-16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