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2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250명을 공개 경쟁시험으로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유치원 교사 10명, 초등학교 교사 240명이다. 2011년에 비해서는 수요 증가로 선발인원이 90명 늘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오는 4일 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모집공고를 내고 같은 달 10~14일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 사이트(http://www.gwe.g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선발 과정은 오는 11월 12일 1차 시험, 12월 10일 2차 시험, 2012년 1월 17~19일 3차 시험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12년 2월 3일 발표된다.
2011-10-03 14:59내년 서울 초등교사 모집정원이 올해보다 많이 늘어난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교사 826명을 비롯해 유치원교사 30명, 특수학교 교사 26명 등 882명을 선발하는 '2012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내년 초등교사 모집정원은 올해의 550명에 비해 50% 나 늘어난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육아휴직 요건을 완화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으로 육아휴직자 증가가 예상되고 교대생들의 미임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원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2012학년도 임용시험부터는 최종 합격자 선정 방식이 기존의 1ㆍ2ㆍ3차 합산에서 2ㆍ3차 합산으로 변경된다. 3차 수업실연 평가 시간이 5분에서 15분으로 연장되며 배점도 5점 높아진다. 1차 필기시험은 11월 12일, 2차 논술시험은 12월 10일, 3차 시험은 내년 1월 17~19일에 각각 시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시험 시행계획은 홈페이지(www.sen.go.kr)에 4일 공고된다.
2011-10-03 14:59광주 인화학교 사건이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국정감사 발언을 반박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광주시교육청은 2일 해명자료를 내고 "교과부 교원소청심사위가 심각한 오류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진실공방이 일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교원소청심사위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광주시교육청 국정감사 직후인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 교육감이 광주 인화학교 일부 교사의 복직에 대해 소청심사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교원소청위는 또 "이들 교원들은 소청심사를 청구한 사실조차 없었다"며 "오히려 소청위는 진실규명에 나섰다가 징계를 받은 최모 교사 등 7명의 징계처분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광주시교육청은 "성폭력 사실 은폐 혐의 등으로 해임과 정직 처분을 받은 교사 2명이 소청 심사에서 증거부족 등으로 징계 처분이 취소됐다"고 반박했다. 시 교육청은 또 진실규명에 나섰다가 징계를 받은 교원도 교과부 주장대로 7명이 아니라 4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장 교육감은 국감에서 정두언(한나라당) 의원 질의에 "관련자 퇴직 등 강력
2011-10-02 23:50상당수 수험생들이 수능준비를 위해 사용하는 EBS 교재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혜숙(민주당) 의원이 EBS로부터 제출받은 'EBS 수능교재 이용자 만족도 및 개선 니즈파악 조사'에 따르면 EBS 수능특강 교재를 사용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는 평균 57점으로 조사됐다. 지난 5월 진행된 이 조사에서 언어영역 교재에 대한 만족도는 45점으로 가장 낮았고 수리 51.4점, 외국어 59.8점, 사회탐구 62.9점, 과학탐구 65.9점으로 나타났다. 수능교재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기본개념과 원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지적됐다. 학생들은 언어, 수리, 사탐, 과탐 교재가 불만족스러운 이유로 '기본 개념ㆍ원리에 대한 정리ㆍ설명 부족'을 가장 많이 지목했고 외국어는 '유형별 풀이 방법에 대한 안내 부족'이 가장 불만족스럽다고 답변했다. 수능교재 만족도는 학생들의 성적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권 학생들의 언어(50.3점), 과탐(73.3점) 교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반면 상위권 학생들은 외국어(63.3점)와 수리(54.4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상위권 학생들은 77.3%만이 과탐…
2011-10-02 23:49교육감 선거과정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공직선거법 준용)로 구속기소된 곽노현(57) 서울시교육감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보석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법원측에 따르면 곽 교육감은 지난달 30일 이 사건 본안 재판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김형두 부장판사)에 보석신청을 접수했다. 곽 교육감을 변호하는 김칠준 변호사는 "수사과정에서 구속의 필요성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미 충분한 수사가 이뤄졌고 재판 단계에서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면 불구속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구속상태에서는 주말이나 야간 변호사 접견이 제한되기 때문에 1주일에 2~3일씩 증인 신문이 진행되는 집중심리제 아래에서 변론준비를 위해서는 피고인의 불구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재판부가 곽 교육감의 보석신청을 받아들이면 현재 정지된 직무집행 권한을 다시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법률상 교육감이 공소제기된 후 `구금상태'에 있는 경우에 부교육감에게 권한을 대행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보석으로 불구속 상태가 되면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직무를 정지시킬 근거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법률상 `공소제기'와 `구
2011-10-02 23:47진보 성향의 김상곤 교육감이 이끄는 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 공포한 지 오는 5일로 1년이 된다. 경기도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제정 이후 서울과 광주, 충북, 경남 등에서도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추진하면서 경기교육청 학생인권조례가 학생인권 신장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체벌금지 등으로 교사들이 교내 학생 생활지도를 포기하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부정적 평가를 함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가 제자리를 잡으려면 학교 현장에서 조례 때문에 제기되는 각종 문제점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학생인권 시장"..분위기 전국 확산 주도 경기도학생인권조례는 지난해 10월 5일 공포된 뒤 시범 시행기간을 거쳐 지난 3월1일부터 정식 시행됐다. 조례는 강제 야간자율학습과 체벌, 복장ㆍ두발 검사 등을 금지하고 있다. 상당수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올바른 방향"이라고 평가하는 가운데 도교육청이 학생 6000여명과 교직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학생의 84%, 교사의 55%가 조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례 시행이후 학
2011-10-02 11:46충북도내 다문화 가정의 고등학교 진학률이 30%를 겨우 웃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임해규(한나라당) 의원은 2일 행정안전부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등학교 진학 학령기에 있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 244명 중 80명만 고등학교에 재학해 진학률이 32.8%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진학률은 각각 91.5%, 71.5%로 나타나 상급 학교로 갈수록 진학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 의원은 이 같은 상황이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학교 부적응, 열악한 경제력 때문에 빚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임 의원은 "행안부와 교과부, 교육청의 통계가 일치하지 않는 등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관심도 부족하다"며 "언어 능력이 떨어지는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해 이중언어 강사 배치를 확대하고 대학생 멘토 등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1-10-02 11:44영화 `도가니'가 연일 흥행몰이를 하면서 2011년 대한민국의 가을은 그야말로 `분노의 도가니'다. 영화의 소재인 광주 인화학교 성폭행 사건에 국민적 공분(共憤)이 일고 있다. 경찰이 의혹 해소 차원에서 사실상 `재수사'에 들어갔고 교육 당국이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는가 하면 국감장에서는 당시 사건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반성과 질타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당시 진실규명을 위해 법인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다 파면됐다가 복직한 교사는 국감장에서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피해 학생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온 시민단체는 영화를 계기로 터진 사회의 과도한 관심이 오히려 피해 학생들과 그 가족에게 제2의 아픔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왜 `도가니' 신드롬인가 =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도가니'의 관객 수가 이번 연휴 기간 2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9년 출간된 원작 소설 `도가니(작가 공지영)'도 덩달아 인기를 끌면서 서점가에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영화가 갖는 극적인 요소와 유명 작가의 글 솜씨는 차치하더라도 `도가니'는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고 분노를 사기에 충분할 만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사회적 약자에
2011-10-02 11:43경기도 광명과 안산, 의정부 지역 중학생 및 학부모들의 고교 평준화 찬성률이 평균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달 20~30일 실시한 고교 평준화 시행 대상지역 학생 및 학부모 여론조사 결과 광명 83.9%, 안산 81.1%, 의정부 76.1%의 찬성률이 나왔다. 3개 지역 평균 80.4%이다. 여론조사에는 광명 1537명, 안산 2043명, 의정부 2487명의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다음달 또는 오는 11월 초 경기도의회에 이 3개 지역을 고교 평준화 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경기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를 통과할 경우 내년 3월말 해당 지역 고교의 입학전형기본계획 수립과 공고를 할 계획이다. 입학전형기본계획이 공고되면 그동안 신입생을 개별 모집해 온 해당 지역 일반계 고교들은 학교군별로 추첨을 통해 2013학년도 신입생을 배정받게 된다. '경기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안'에는 해당 지역 여론조사 결과 찬성이 50%를 넘으면 고교평준화 대상지
2011-10-02 11:40서울시교육청은 교직원복지대여 대상을 확대하는 '교직원복지대여 이자보전 변경계약'을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교직원복지대여는 교직원공제회가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교직원들에게 최대 3000만원의 전세자금 및 최대 1500만원의 자녀결혼자금을 대여하는 제도로 서울시교육청은 이자의 절반을 부담한다. 새 계약이 지난 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그동안 신청이 불가능했던 장학관ㆍ장학사ㆍ교육연구관ㆍ교육연구사도 전세자금을 대여받을 수 있으며 대여자격도 종전의 연소득 4000만원 이하에서 4500만원 이하로 완화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계약이 교직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해 그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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