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는 지난 6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1박 2일 동안 본교 운동장, 다목적실에서 전교생(유치원~6학년)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생태체험 야영활동을 실시하였다. 야영활동은 텐트치기, 놀이마당, 단오체험,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텐트에서 자기, 모둠별 저녁, 아침 식사 만들어 먹기, 자전거 안전교육 및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6월 4일 9시부터 전교생이 모여 텐트를 설치하였다. 운동장 느티나무 밑에서 6학년 선배들의 설명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저녁에 잘 텐트를 쳤다. 무더운 날씨에 벌써부터 이마에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혔다. 텐트를 다 치고 난 뒤 텐트 안에서 누워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가 들려왔다. 모둠별로 팔씨름, 림보, 신발멀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놀이마당에 참여하였다. 놀이마당 후 커다란 느티나무 밑에서 전교생이 청군과 백군으로 나눠 씨름을 하였다. 씨름기술은 잘 모르지만 상대방을 넘어뜨리기 위해 다양한 발재주가 나왔다. 1학년 학생이 3학년 학생을 이기거나 여학생이 남학생을 이기는 놀라운 경기내용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였다. 6학년 김다빈 학생이 5명의 학생을 연달아 이겼으나 백군의 김소은학생에게 아쉽게
2019-06-18 09:11수원 곡정초등학교 (교장 김석진) 는 2019년 6월 3일부터 6월 5일 3일간 전교생 54학급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주제체험학습’를 운영하였다. 본 활동은 인성-감성 교육 강화 및 창의성 신장을 목표로 학생들의 흥미와 개성을 살리고 또한 진로교육과도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졌다. 1학년, 체험 마술 및 인형극 관람, 2학년, 마술쇼를 관람한 후, 카드 마술, 주사위 마술 등 간단한 마술을 배우고 체험해보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다. 3학년은 천연 염색 활동으로 캔버스 백과 나만의 방향제를 만들었고, 4학년 학생들은 토피어리 디자이너가 되어 동물 모양의 멋진 토피어리 작품을 만들면서 생명 존중 의식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학생들은 사포로 재료를 연마하고 색칠한 후 톱질과 망치질을 하여 멋진 집 모양의 사물함을 만드는 목공체험수업을 하였으며, 6학년 학생들은 로봇의 작동원리에 대해 학습한 후 스파이더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토피어리 만들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토피어리를 만들어본 것은 처음인데 어려웠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귀여운 동물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찾아오는 주제체험 활동을 통해 인성-
2019-06-17 10:02수원 곡정초등학교(교장 김석진)는 2019년 4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3~6학년을 대상으로 한국 저작권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곡정초등학교에서는 활동 중심의 저작권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저작권 인식 제고를 도모할 수 있도록 본 교육을 계획하였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활동 중심 저작권 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본 교육은 학생들이 저작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다. 해당 교육은 학급별로 40분씩 2차시, 총 80분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저작권의 개념, 올바른 저작물 이용방법, 저작권 문제 해결 방법, 저작권 관련 이슈 등의 내용을 포함하였다. 학생들은 이를 PPT와 다양한 영상자료, 퀴즈 등을 통해 즐겁게 학습하였다. 저작권 교육을 마친 뒤 학교에서도 해당 교육과 연계하여 저작권 보호 노래 만들기, 역할극, 토의, 저작권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교육 내용을 내면화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저작권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창작자의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과 창작물의 가치를 제대로 알게 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이를 보호하려는 태도를 길러야겠다.”
2019-06-17 10:00
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6월 13일(목) 삼성유치원 원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교육은 소방서 시설견학과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 원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 발생 시 원생들이 해야 할 행동 요령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첫째, 교육용 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 및 실제 작동 체험하기. 둘째, 방화복 직접 입어보기. 셋째, 소방차 탑승 체험하기. 넷째, 방화복 착용하고 방수 체험하기 등으로 원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화재 발생에 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서산소방서 권태주 서장은 “비록 짧은 시간의 견학이지만 이번 원생들이 경험한 안전체험이 어른이 되어서도 각종 안전의식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원생들이 소방관들과 친해지고 장차 성장하여 소방관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것을 보며 소방관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방관은 항상 다치거나 사망한 사람들을 봐야하는 힘든 직업이지만 화마 속에서 불길과 싸우며 인명을 구조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보다 많은 서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2019-06-17 09:59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6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천 소방서(책임자 김선자)의 협조로 본교 교직원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은심폐소생술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방법을 익혀 실전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요령을 침착하게 실습해봄으로써, 교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신녕초등학교는 매년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의 대응요령과 방법을 실습해봄으로써 응급상황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06-13 08:58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9년 6월 11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승진(선택) 가산점에 관한 현장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초중고 교사와 교장, 교감 그리고 담당장학사가 현행 교원승진가산점 중 선택가산점을 그대로 유지 또는 폐지하는 것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정책기획관실 서동연 장학관은 현장교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고 유재 장학사는 설문조사결과를 표와 그래프로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초중등과 특수가 항목별로 상이한 차이가 있었지만 부장과 담임 경력을 좀 더 확대하여 반영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폐지 시 대안은 무엇이며 비교과 교사는 승진과 성과급에서도 배제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러한 점도 고려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부분에 승진가산점을 부여하자는 기타의견도 있었다. 현장교사들은 승진가산점은 없어지고 업무만 남아있는 것은 불합리하다면서 승진가산점을 폐지하면 해당업무도 없애는 것이 마땅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T/F팀을 꾸려서 예측가능하고 공정하며 현장교사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에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
2019-06-12 09:05수원 원천초등학교(교장 김성신)는 5월 23일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합하여 실시했다. 수원 남부 경찰서와 산남지구대 경찰관, 원천초 교사, 학부모 폴리스와 컵스카우트 대원 등 100여 명이 합심하여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캠페인에 참석한 6학년 학생은 “선생님, 부모님, 경찰관과 함께 한 안전 캠페인이어서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좌우를 꼭 살피고 건널 것이다. 나 뿐 아니라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서 주위를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신 교장은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육을 실시한 것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원천초등학교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캠페인’ 운영은 학생, 교사, 학부모와 지역 사회 모두의 관심이 바탕이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통학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6-11 10:57수원 원천초등학교에서는 6월 10~11일 이틀간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작가를 직접 만나 책에 대한 흥미와 책을 읽는 시야를 넓히고 행복한 독서를 생활화하기 위해 이번 강연은 3, 4학년은 ‘글자동물원, 고양이와 통한 날’의 저자인 이안 작가, 5, 6학년은 ‘푸른사자 와니니, 장수만세’등으로 알려진 이현 작가와 만남의 시간이 있었다. 행사 담당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과 만족을 얻었다”며 “학생들은 책을 읽고 상상력을 키워가는 즐거움을 느꼈고, 교내 책 읽는 문화 형성과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오늘 참여한 한 학생은 “작가를 실제로 만나 이야기 나누고 작가의 사인을 책에 받으며 작가의 꿈을 더욱 키우게 되었다.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다양한 시를 보니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수원 원천초는 6월 10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 독서페스티벌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독서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1, 2학년 학생들은 전문 동화구연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동화책을 감상하며 동화책의 재미에 빠져보는 시간을 갖는다. 원천초는 수석교사의
2019-06-11 09:03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 4학년 학생들이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제7회 통일교육주간 평화·통일교육 인증샷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평화·통일교육주간에 진행된 본 이벤트는 평화·통일교육 수업 인증샷을 찍어 통일교육원 누리집에 게시하면 50개 학급이 선정되는 방식이다. 평소 ‘너나들이 통일 꽃이 피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통일교육주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작년 판문점 회담 시 남북 정상회담 악수를 재현한 사진을 게시하여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다. 동아리 지도교사인 4학년 김영일 교사는 “평소 통일 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교과와 창체 시간에 남북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Echo(울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조사한 것을 발표해봄으로써 통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조금씩 자라고 있어요. 이벤트 응모를 통해 간식도 먹고 엽서 및 백두대간 배지도 받고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2019-06-10 18:27수원 곡정초등학교(교장 김석진)는 2019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학교 안전교육 주간인 우리는 안전 지킴이! 안전한 학교 함께 만들어요를 운영하였다. 곡정초등학교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안전 의식을 생활화하고, 안전에 대한 학생들 간에 의견 교류를 통하여 민주시민 의식이 함양되도록 매해 4월 16일이 포함되는 주간을 안전교육주간으로 계획하였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나.침.반(나를 지키고/ 침착하게 대처하려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 5분 안전교육) 자료를 집중 활용하는 '아침을 여는 안전 교실'과 학교 안전에 대해 고민해보고 학생들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학교 안전 4행시' 참여를 통하여 학생들은 안전생활 의식을 고취하였고, 학부모와 교직원은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안전문제 진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침을 여는 안전 교실'에서는 오전 9시 등교 후 1교시 시작 전까지 학년 수준에 맞는 3~4월 나.침.반 자료를 활용하여 학교생활안전, 교통안전, 실종 및 유괴예방, 식중독 예방, 재난안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학습하였으며, 학급 상황에 맞게 책 만들기, 역할극, 토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 시간과
2019-06-10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