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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삼진 아웃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행정기관이나 관공서, 기업 등에서 일정한 원칙을 정해 놓고, 이 원칙을 3회에 걸쳐 위반했을 경우 위반자에게 부과하는 일종의 벌칙으로, 야구에서 타자가 스트라이크를 세 번 당하여 아웃되는 '스트럭 아웃(삼진)'에서 빌려온 용어를 말한다. 그런데 교육전문직 시험에서도 이 삼진 아웃을 적용하는 시 · 도 교육청이 많이 있는 곳으로 알고 있다. 본인 스스로 세 번씩이나 시험에 낙방하고도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도전해 보고 싶어도 세 번 낙방을 하면 더 이상은 해볼 수 없도록 규정을 정해놓고 있어서 더 이상은 시험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제도가 법 규정상 합법적인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문제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원칙에 의거하여 삼진 아웃을 정했는지?, 삼진 아웃을 정한 근거가 무엇인지?, 전문직을 계속하여 공부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정말로 아리송하다. 내가 알기로는 삼진 아웃은 잘못했을 경우 즉, 범법적인 행위를 하였을 경우에 적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문직 시험에 3진 아웃을 적용하는 것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세 번 낙방을 하고도 당당히 그 동안의 노력과 열정으로 공부하였던 실력을 가다듬어 더 도전을 해보고 싶은 선생님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전문직 시험에 응하고 응하지 않고는 본인 스스로 잘 안다. 전문직을 수행하기에 너무 나이가 많다든지, 아니면 능력이 부족하다든지, 적성에 맞지 않는다든지 등 굳이 규정을 정하지 않더라도 본인 스스로 판단을 하여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나도 말로만 듣던 고시원에 가서 공부를 한 일이 있다. 그것도 50대 중반에 전문직 시험 준비를 하기 위해 서울까지 간 일이 있다. 벽지 점수가 없어서 승진하기가 어렵다는 판단 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전문직 시험을 보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친구들은 대부분 승진의 성취를 이루었으나 나만 혼자 무능하고 못난이라는 생각에 자책을 하는 생활이었으니 하루하루의 생활이 의미가 없었다. 몇날 며칠을 고민한 끝에 나는 여행용 가방에 간단한 세면도구와 갈아입을 옷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떠나기로 하였다. 인터넷에서 전문직 연수하는 곳 주위에 숙식할 만한 곳을 찾아보았으나 10여 일 정도 있을 만한 곳은 고시원이 적당하였다. 또 연수원에서도 고시원을 추천하고 있었다. 늘그막에 공부를 하러간다고 하니 아내는 은근히 걱정이 되는지 연신 옷을 챙기면서 승진을 하지 않아도 좋으니 마음 편하고 건강하면 제일이라며 연신 눈치를 보며 이야기 하였지만, 이제 굳혀진 마음을 돌릴 수는 없었다. 출발하는 날 공부를 하다가 힘들면 돌아오라는 아내의 말을 뒤로한 채 나는 서울로 출발하였다. 동대문 지하철역을 빠져나올 즈음에는 땅거미 지고 벌써 옷깃을 여미고 재촉하는 사람들의 발걸음 사이로 가로등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출구를 나오자마자 곧장 목적지로 찾아 갔다. 간판이 000고시원이란 간판이 보인다. 들어가는 입구에 몇몇 사람들이 슬리퍼를 발끝에 걸치고 담배를 태우고 있었다. 안내하는 곳으로 가니 젊은 사람이 전화로 대화 하였던 사람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보았다. 일단 방을 살펴보라며 방 번호를 알려 준다. 복도라고는 하나 내 어깨가 간신히 빠져나갈 정도의 폭이었다. 방문을 열어 보니 사각의 방안에는 덩그러니 의자 하나와 선반 겸 책상으로 조그만 TV가 올려져 있고, 선반 밑에까지 들어가 있는 아주적은 1인용 침대가 놓여 있다. 가방을 놓고 돌아다닐 여유 공간도 없었다. 숨을 쉴 수가 없을 만큼 답답하고 공부한다고 앉아 있기만 하여도 돌아버릴 것만 같았다. 나는 더 이상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냥 나와 버리고 말았다. 밖은 점점 어두워지고 추운 날씨에 어깨는 움츠려 들고 있었다. 다른 곳으로 가서 찾아보았지만 거의 비슷한 환경과 시설이었다. 한쪽 허술한 곳에 창문이 있는 곳으로 정하였으나 방의 모습은 별반 차이가 없었다. 대충 정리를 하고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간이침대에 앉아서 처량한 신세를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열심히 생활해 온 나 자신을 생각해 보니 너무 어리석고 바보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마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선생님들이 너무나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승진이란 무엇인가. 본업에 충실한 사람이 평가도 받고 직무의 만족도 얻어야 하지만, 우리의 승진은 2~30여 년 전에 자격점수를 잘 받아야 하고, 직무연수도 100점을 맞아야 하며, 그 외에도 필수적으로 벽지학교에 다녀오지 않으면 승진을 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벽지 점수에 의해 승진이 이루어지는 승진구조로 인해 아무리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잘하여도 승진점수에 의해 결정되는 이 상황에서는 전문직 시험을 보아서 합격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이다. 내 또래의 나이까지 공부를 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전국에서 모인 선생님들은 30대 중반에서부터 40대 중반까지가 대부분이었다. 나는 이 나이가 되도록 승진을 하기 위해 학원에 다니는 것이 부끄러워 될 수 있으면 연수생들과 의도적으로 어울리지 않으려고 했다. 뒤늦게 공부도 때가 있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실감하면서 일체 서울에 있는 친척이나 친지들에게 비밀로 하였다. 나름대로 교육학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익히는 즐거움도 컸지만 암기과목은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상황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러고도 또 한 번 서울로 여름방학에 와서 공부를 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절실하였는가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승진을 하지 못한 사람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가족들 보기가 민망하고 떳떳하지 못한 것 같기에 더욱 마음의 고통이 큰 것이다. 시험에 떨어지고 나면 남의 탓을 한다고 하지만, 전문직 시험에서 출제의 경향은 학생지도와 실무능력과 직결되어야 한다. 그런데, 40분 동안 40문제를 교육학과 관련하여 교육학자와 교육사 교육이론에 의한 문제를 객관식으로 출제를 하여 그야말로 나이가 많은 사람은 읽고 생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과락 점수가 내 머릿속에 맴돌며 규정이 원망스럽기만 한 것이다. 결과는 시험에 낙방을 하면서 삼진 아웃이라는 이름으로 전문직과는 영원히 멀어지게 되었다. 이제는 퇴직이 몇 년 남지 않았기에 삼진 아웃이 굳이 아니라도 도전을 해볼 의도가 없지만, 잘 못 적용되는 잣대에 의해 등용과 탈락이 판가름이 되는 잣대는 그야말로 타당성과 신뢰성으로 심사숙고하여 잘 출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삼진 아웃을 적용하는 시 · 도교육청에서는 삼진 아웃을 규정하기보다는 전문직 시험이 타당성과 적합성에 맞는 출제로 신뢰성 있게 이루어져서 그야말로 훌륭한 인재를 등용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행정의 효율성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대해 본다.
지리 교과서에 사용되고 있는 지형관련 용거 중 현재 사용되지 않거나 문자적 의미로 인해 가질 수 있는 선입견 때문에 잘못이해될 우려가 있는 것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의한 강원대 교수가 최근 교육과정평가연구를 통해 발표한 논문 ‘한국지리교과서에 사용되고 있는 지형관련 용어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대표적 지형관련 용어의 문제점과 이 교수가 제안하는 대안을 살펴봤다. 동해는 이수해안? … 단순분류 적합지 않아 이수해안(離水海岸), 침수해안(沈水海岸)=교과서는 오랫동안 존슨의 해안 분류 방법에 따라 동해안을 이수해안, 서해안을 침수해안이라고 기술해 왔다. 그러나 단순히 해안의 형태만으로 동해안을 이수해안, 서해안을 침수해안이라고 분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침수해안과 이수해안이라는 개념은 해수면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라고 막연히 믿던 20세기 초에 정립된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결함을 지니고 있다. 현재의 해안 중에는 단순한 형태의 것은 적고, 대부분의 해안이 제4기의 해수면승강운동으로 복합적 성격을 띠고 있다. 테라로사 대신 ‘적색토’ 바람직 테라로사(terra rossa)=테라로사라는 용어는 고교 8종의 지리교과서 중 6종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 어디서도 테라로사라는 용어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있다. 오늘날 테라로사는 적색의 점토가 제자리에서 토양생성작용을 받아 A, B, C 등의 토층을 갖는 성숙토양으로 테라로사의 모재는 석회암에만 한정되지 않고 화강암 현무암 뢰스 단구퇴적물 등 비석회질 모재까지를 포함한다. 따라서 교과서에서도 석회암 풍화토를 테라로사라는 용어 대신 적색토로 부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삼각주는 삼각형?… ‘하구퇴적지’로 삼각주(三角洲)=고교 지리 교과서 8종중 7종에서 삼각주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삼각주의 형태를 평면적으로 보면 나일강 삼각주 같은 원호상 삼각주. 이탈리아 티베르강의 첨각상 삼각주, 미국 미시시피강의 조족상 삼각주, 한국 낙동강의 만입상 삼각주 등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삼각주를 삼각형의 퇴적지형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상당수다. 삼각주라는 용어는 지형의 본 모습을 제대로 포괄하지 못한다. 이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하구퇴적지(河口堆積地)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동시에 형태적 특징을 나타내는 용어를 병기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평탄치 않은 평탄면… ‘고위저기복면’으로 고위평탄면(高位平坦面)=교과서 8종 모두에 사용되고 있다. 고위평탄면은 오랫동안 침식작용을 받아 평탄화된 면이 지반의 융기로 인해 높은 고도에 위치하게 된 지형을 가리키는 용어다. 그러나 학생들은 이 지형을 기복이 거의 없어 운동장처럼 평탄한 지형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용어의 문자적 의미가 학생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고위평탄면보다 고위저기복면(高位低起伏面)이라는 용어가 적합하다.
사립대 입학처장들이 교육부의 입시 방침에 반발, 2일 긴급 회동을 가질 예정이고 서울대와 고려대가 교수들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내신 갈등을 둘러싼 정부-대학간 조율 결과가 초미의 과제로 등장했다. 2일 각 대학에 따르면 2008학년도 입시안을 두고 서울대와 고려대는 교수들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마련했으며 대외적으로 공개할 지 여부를 놓고 신중하게 검토중이다. 서울대 교수협의회는 청와대서 열린 전국 152개 대학 총장 간담회 다음날인 지난달 27일 긴급 회장단 회의를 소집, 정부의 대입 정책을 비판하는 성명서 초안을 마련했으며 현재 발표 여부와 시기를 조율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교수협 회장을 맡고 있는 장호완 교수(지구환경과학)는 "대통령과 교육부총리가 대학 총장들을 모아놓고 망신을 준 것은 묵과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내신 갈등의 '원죄'를 지은 교육부가 오히려 대학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국민들의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성명서 발표는 미뤄둔 상태지만 이번 갈등의 초점인 사립대 가운데 고려대 교수의회의 결정과 이에 대한 교육부의 반응 등을 지켜보고 발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그 시기는 금주 말 또는 내주 초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교수협 관계자는 "서울대 교수협은 학교 공식 의사결정 기구인 대학 평의원회와 달리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임의단체지만 만약 단과대별 대표들로 구성된 교수협 이사회까지 거쳐 성명서가 발표된다면 서울대 교수들의 의견이 수렴된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고려대는 이미 밝힌 바와 같이 4일 교수의회를 소집해 교육부가 발표한 입시 방침의 수용 여부를 놓고 심도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현재 고려대 교수들 간에는 교육부의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하더라도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는 강경론과 상류 대학의 이기주의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팽팽히 맞서 있어 최종 향배가 주목을 끌고 있다. 교수의회 관계자는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교수들의 입장을 정리하려는 모임"이라면서도 "언론에서 인식하는 것처럼 굉장히 큰 문제는 아니며 성명서 내용이 논의될 지도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사립대 입학처장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재단에서 2008학년도 내신 실질반영비율 50%와 입시안 조기발표 등 교육부의 입시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립대 입학처장들은 지난주 사립대 총장들이 재검토를 요구했던 '올해 내신반영비율 50% 확대ㆍ입시안 조기 제출ㆍ기회균등할당제' 등 3개 정부 방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립대 입학처장들의 회동 결과가 서울대와 고려대 등 주요 대학 교수들의 집단적인 움직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지난 25일 발표한 올해 내신반영비율 문제 등에 대해 각 대학의 입장과 의견을 충분히 듣고 '유연하게'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라며 "빠른 시간내 대학들과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사회교육은 공민관이라고 하는 사회 교육 시설에서 이루어진다.이같은 시설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한 교실에현내의 중고교 교단에 선 영어 교사외 30여명 남짓이 모여, 4명의 대표자가 각각의 “수업안”을 발표했다. 두번째에 등단한 히로노마치립중학교 마츠모토교사(31살)는, 나라하마치립 중학교의 하타나카 교사(45살)와의 가벼운 토크로 때때로 회장을 흥분시키면서, 디지털 휴대 음악 플레이어「iPod(아이포드)」를 사용한 수업안을 공개하였다. 참가자는 열심히 메모를 취하면서, 이 독특한 수업을 체험하고 있었다. 이같은「영어 교육·달인 세미나」는, 영어의 수업의 아이디어를 교환해, 알기 쉬운 수업에 유용하게 쓰려는 교원의 연구 조직이다. 1995년에 퇴직한 도쿄도립고등학교의 유명한 영어 교사의 지도법을 배우려고, 도쿄의 교원들이 발족시킨 것으로, 그 다음은 현장의 교원들의 아이디어를 서로 전달하는 장소로서 각지에서 모의 수업이나 강연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후쿠시마현에서 처음으로 세미나가 열린 것은 97년으로, 당시 교원이 되었던 바로 직후였던 마츠모토 교사는, 중학생 시절의 은사인 하타나카 교사에 이끌려 참가했다.「교원은 보통 스스로 공부한 것 밖에 수업에 반영시킬 수 없다. 이를 계기로 다른 선생님들이 계속하여 쌓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에 감동했다」.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 하타나카 교사와 2명이 각지를 돌아 다니면서 현내에서도 독자적인 활동에 나섰다. 현재는 교원들5, 6명과 함께 매년3회 정도의 세미나를 주최하고 있다. 마츠모토 교사의 수업에는, 세미나에서 다른 교원으로부터 배운 지도법이 여기저기에서 활용되고 있다.「영문을 반복해 소리내고, 몸으로 익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교과서를 수업중에 최저 15회 음독시키기로 하고 있지만 「똑같이 하고 있으면 아이들이 곧 질려 버리게 된다. 무리하게 시킨다면 영어가 싫어지게 된다」. 여기에서 착안하여 세미나를 통해 생각해낸 여러 가지를 공개한다. 자신이 자신있게 읽을 수 있는 부분만큼 서서 읽는 「줄줄 내려 읽기」, 교과서를 상하 역상에 가지고 읽는「반대 읽기」, 텔레비전의 뉴스나 드라마의 테마곡을 흘리면서 곡의 분위기에 맞추어 읽는 「BGM 리딩」등등이다. 그 종류는 20가지를 넘는다.「시시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이 즐기면서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눈앞을 바꾸어 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그 성과는 현의 조사에서 영어가「좋다」,또는 「비교적 좋아한다」라고 하는 중학생이 5할을 밑돌고 있는 가운데, 마츠모토 교사가 담당하는 학생들은 7할 정도가 좋아한다라고 대답했다고 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다른 교원으로부터 정보를 받을 뿐이었던 마츠모토 교사가, 최근에는 독자적인 교수법을 발신하기 시작했다. iPod를 사용한 수업은 그 하나이다. 원래 자신의 영어 공부를 위해 구입했지만, 교실의 텔레비전에 접속해 음악이나 영상을 보낼 수 있는 것을 알아, 영화의 예고편을 사용한 리스닝이나, 사진을 사용한 영어 퀴즈 등에 활용하기 시작했다.「인터넷 상에서는, 교재가 되는 것이 많이 있다. 요령을 기억하면 사용하는 것은 간단하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왕성하게 수업에 참여한다」. 지금 iPod에 등록된 사진은 1,000매 이상이 탑재되었다. 수업에 싫증을 내는 학생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교원이 평범한 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교원의 아이디어를 힌트로 하면서 얼마나 학생들을 끌어당기는 수업으로 진행해 가는 것이 실력 발휘의 기회라고, 마츠모토 교사는 항상 생각하고 있다.「모방하고 파괴하면서 스스로 만드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새로운 수업을 만들어 가고 싶다」. 지도법의 개척에 투자하는 자세는 어디까지나 정열이다. 일본의 교사들은 연구 점수라는 제도가 없다. 그러나 그들은 장인 교사가 되기 위하여 연수에 열심히 참여한다. 이러한 정신이 남아있어 오늘의 일본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일반 공무원의 경우 정년퇴직하는 공무원에게 공로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이는 공무원이 퇴직하기 전에 사회 적응훈련 기회를 준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제도이다. 일부에서는 법적으로 보장된 임기를 마치지 못하게 하여 오히려 여러 가지 문제를 낳고 있다고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현실을 감안한다면 퇴직 후 사회생활은 공무원 개인에게는 물론이고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적응훈련 기회가 극히 제한되어 있고 마땅한 시설도 없다고 한다. 외길 인생을 살아온 공직자가 대부분 퇴직 후에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이야기는 우리를 슬프게 한다. 얼마 전에는 일부 자치단체에서 퇴직 예정 공무원들에게 공로연수는 필수로 하고 덤으로 수년 동안 부부 동반 해외여행까지 시켜주었다고 하여 사회적 빈축을 산 바 있다. 이런 부작용과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퇴직예정공무원에게 공로연수제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평생 동안 공직생활에서의 한정된 업무만 해온 사람들이 사회생활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현실을 감안한다면 퇴직 후 20년 이상 30년을 살아야 하는데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은 공직자가 해온 일에 대한 보상적 차원에서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이러한 좋은 제도가 교원에게는 없다. 말로는 교원을 우대하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특별히 차별화된 것이 없는 것이 현실인데, 차별화된 일반공무원의 연수 제도를 보면서 속이 너무 상한다. 어찌하여 지금까지 교원만 제외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퇴직 예정 교원에게는 3개월의 특별휴가가 있다는 것도 최근에야 알았다. 왜냐하면 25년의 교직 경력 기간 동안 단 한 사람도 이런 제도를 활용하는 교원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년을 앞둔 퇴직 예정 교원이 3개월의 특별휴가를 이용하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선 특별휴가는 학기 중에 학교를 그만두어야 한다. 보통 교원의 경우 학기 중에 그만두기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특별휴가를 얻게 되면 자신이 가르치던 교과와 맡았던 업무는 고스란히 다른 후배 선생님에게 넘기고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퇴직 예정 교원들은 그런 용기를 내지 못하고 법으로 보장된 3개월의 특별휴가를 반납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에는 기간제 교사를 쓸 수 있다고는 하지만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찌 보면 특별휴가라는 제도는 이용하라는 제도라기보다는 일반직 공무원의 공로연수와 관련하여 구색을 맞추기 위해 급조한 제도라는 생각이 든다. 현장의 형편을 고려하여 교사의 양심과 인격에 비추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은연중 압박하고 있는 것 같다. 현실적으로 자신이 특별휴가를 신청하게 되면 그가 가르치는 학생에게는 물론이고, 그를 대신해서 일을 도맡아야 줄 후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될 터인데 보통 사람으로는 아예 포기할 수밖에 없는 제도 아닌가. 이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획기적 개선을 요구할 시기에 와 있다. 왜 교원만 제한적으로 3개월인가. 이것은 헌법에 명시된 평등의 원리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사회적 흐름이나 변화의 추세에도 맞지 않는 제도이다. 교원에게도 일반 공무원과 같은 공로연수가 주어져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 교원의 경우 30-40년 동안 교단에서 오직 가르치는 일만 해 와서 일반 사람들에 비해서 사회에 대한 적응도가 매우 낮다고 한다. 2세 교육에 공헌한 그들의 자취나 업적을 고려한다면 그들의 사회적 적응을 돕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것 아닌가. 더구나 최근에는 퇴직 후 30년을 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보면 퇴직 후를 대비하는 공로연수 기회는 마땅히 확대,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굳이 없는 제도를 만들라고 주장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일반공무원에 비해 차별적으로 실시해 온 것을 개선하라는 것이다. 차제에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말로는 교원우대를 논하지 말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촉구한다. 정년 퇴직예정 교원에 대한 공로연수 제도를 반드시 마련해 주길 바란다. 현행 3개월의 특별휴가는 우선 형평성 차원에서 문제가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기간이며, 학기중에 받아야 하는 문제로 인해 교원들이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있으나마나한 제도임이므로 일반공무원처럼 6개월 정도의 연수기회를 마련해주기 바란다.
세월이 너무 빠르다. 벌써 7월이다. 선생님들에게는 가장 근무하기 힘든 달이 7월이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진이 빠질 때로 빠져 있고, 선생님들도 지칠 때로 지쳐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날씨는 너무 덥다. 학생들의 몸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아닌 땀 냄새가 교실을 진동한다. 거기에다 학생들의 더운 입김을 품은 소리로 인해 선생님들은 어찌할 줄 모른다. 이것뿐이랴! 선진국이니 앞서가는 교육이니 하면서도 아직 교실에 에어컨 한 대도 없다. 우리학교만 해도 그렇다. 앞동에 있는 2,3년 교실은 그런 대로 조금 낫다. 바람이 불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뒷동에 있는 1년 교실은 더 심하다. 바람이 거의 없다. 거기에다 1층에서 올라오는 더운 열기가 가세한다. 그러니 선생님들이 숨이 턱턱 막힌다. 교실에 몇 대 있는 선풍기로는 시원함을 안겨주지 못한다. 이를 알고 있지만 저로서도 어쩔 수가 없다. 본청의 관리과장님께, 교육장님께, 교육위원의장님께, 동창회장님께, 북구청장님께 부탁을 드려도 예산이 없어 어렵다고만 한다. 그렇다고 학교에 예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으신 분의 기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열악한 환경 속에서 참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선생님들의 고생에 동참하는 길밖에 없다는 생각에 교장실에 에어컨이 있어도 아예 틀지는 않는다. 선풍기도 잘 틀지 않는다. 교장실에 들어오시는 선생님께서는 에어컨을 틀도록 권하지만 참는다. 추위도 더위도 많이 타지만 할 수 없다. 그래야 선생님들이 힘을 내면서 견뎌낼 것이기 때문이다. 7월은 집중력이 떨어지는 달이다. 관심과 정성도 떨어지는 달이다. 하지만 관심이 떨어지고 정성이 떨어지면 문제가 생기게 된다. 농작물이 농부의 발자국과 숨소리를 듣고 자라듯이 학생들은 선생님의 발자국과 숨소리를 듣고 성장하고 성숙하게 된다. 농부가 농작물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그만 잡초가 생겨 농작물의 성장에 방해를 놓는다. 땅이 마를 때 물을 주지 않으면 농작물은 말라 죽어간다. 이와 같이 우리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정성을 쏟지 않으면 사고가 생기고 문제가 생기게 된다. 성장과 성숙에 장애를 받게 된다. 잡초를 제거하고 물을 주듯이 학생들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격려해야 한다. 관심을 두지 않으면 교실 안팎의 청결에도 문제가 생긴다. 학생들로부터 눈을 잠시만 팔아도 학생들은 탈선의 길로 달려가게 된다. 그러니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정성을 계속해서 쏟지 않을 수 없다. 지난 토요일 연세 많으신 환경부장 선생님께서 퇴근시간이 넘었는데도 쓰레기 봉지를 들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뒷마무리를 하는 것을 보았다. 이게 바로 관심이 아니겠는가? 관심을 가진 것만큼 학교가 변화되고 학생이 변화된다. 선생님이 움직인 만큼 변화하게 되어 있다. 선생님이 노력한 만큼 결과를 보게 된다. 선생님이 행한 것만큼 학생들의 성장과 성숙을 보게 된다. 내가 관심이 없는데 내가 정성이 없는데 내가 노력이 없는데 내가 움직이지 않는데 변화를 기대하면 안 된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7월에 학생들에게 집중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관심이 필수다. 그것이 학생들의 사고도 예방, 폭력도 예방, 환경도 청결하게 만들 수 있다. 7월에도 계속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 행복은 주위 환경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물이 반 컵이 찬 것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물이 반 밖에 없다고 불평을 한다. 어떤 사람들은 물이 반이나 찼다고 만족하며 기뻐한다. 누가 더 행복한 사람이겠는가? 아무리 교육환경이 열악해도, 학생 수준이 떨어지고 학부모님이 관심이 없다고 해도, 교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도 환경을 잘 극복하고 행복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
-두산연강재단에서 신간도서 300권 기증받아 - 도서관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타임지가 선정한 현존 최고의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오른 Microsoft사의 빌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동네의 작은 도서관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와! 책 많다.” “전부 새 책이다.” 간월도 아이들은 새 책을 보면서 7월이 마냥 행복해 질 것 만 같아 기분이 너무 좋은 모양이다. 7월 2일(월) 부석초등학교간월도분교장(학교장 채규웅)에 두산연강재단에서 보내온 신간서적 300권이 도착되었다. 이번에 기증받은 신간서적은 조선일보,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교총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16개시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스쿨 업그레이드, 학교를 풍요롭게’ 캠페인에 3월에 지원을 요청 도서 지원교로 선정되어 두산연강재단으로부터 신간서적300여권(300여만원 상당)에 달하는 도서를 기증 받게 된 것이다. 2007학년도 학교특색사업으로 DHC 프로젝트운영을 표방하며 학생에게는 꿈(Dream)을, 학부모에게는 희망(Hope)을, 교사에게는 도전(Challenge) 의식을 키워주는 교육을 지향하면서 행복한배움터 만들기에 진력해 온 분교가 작은 학교의 큰 교육력을 인정받아 그간 각종 사회단체들(국무총리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삼성카드 등)로부터 많은 행․재정적 지원을 받아 소외된 지역의 작은 분교였던 간월도 분교에 새바람이 불고 있는 데 이번 도서지원까지 받게 된 것이다. 새 책을 보면서 5학년 김현주양은 “학교에 책이 부족하고 새 책이 없어 그간 책을 읽고 싶어도 마음껏 읽을 수 가 없었는데 이번 여름방학동안에는 학교에 계속 나와 새 책을 마음껏 읽고 싶다.”고 말하면서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새 책을 받은 김장청교사는 “이번에 새로운 책이 많이 와서 우리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독서 지도 등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이면서 두산연강재단에 고마움을 표하였다.
Q. 현재 임신 1개월 된 여교원이 몸이 좋지 않아 두 달간 입원을 권유받았습니다.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반병가는 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출산 후, 육아시간도 1년간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인 사용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 교원휴가업무처리요령에 의거 출산휴가는 정상적인 만기출산과 임신 8월(197일) 이후부터 발생한 유산·사산·조산의 경우에는 출산 전·후를 통하여 90일의 출산휴가를 허가할 수 있습니다. 출산휴가는 산모의 건강을 고려하여 출산일 또는 출산예정일을 기준으로 출산 후에 45일 이상 확보되도록 부여하며 1. 임신 중 심한 입덧이나 부작용 또는 안정의 필요성이 있을 경우 2. 임산 4월(84일) 미만까지의 기간 중에 발생한 유산·조산·사산의 경우에는 일반병가를 허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 신체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담당의사의 진단서를 근거로 일반병가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교육공무원법 제44조 제1항 제7조에 의거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은 자녀(휴직신청 당시 1세 미만인 자녀에 한함)를 양육하기 위하여 필요하거나 여교원이 임신 또는 출산하게 된 때 최대 3년(남교원은 1년)의 범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때 최초 1년의 육아휴직 기간은 호봉승급과 경력에 100% 반영되며, 출산 후 최대 1년의 범위 안에서 월 40만원의 육아휴직수당이 지급됩니다. 또한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교원은 1일 1시간의 육아시간을 얻을 수 있으며 허가여부는 병원의 출생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으로 확인합니다. 육아시간은 본인의 신청에 따라 수업 등 학생지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근무시간 중의 적절한 시간을 선택하여 유아가 만 1세가 되는 날의 전일까지 허가합니다. ※ 출산·육아휴직 세부사항이나 기타 교직·교권관련 문의는 한국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 ‘교권/교직상담’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는 지난달 29일 교총회관에서 ‘학교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주제로 교육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문용린 서울대 교수(전 교육부장관)는 주제강연을 통해 “전국적으로 학교폭력 피해자는 55만명, 가해자는 18만명으로 추정된다”며 “신고되는 가해학생은 5만여명 내외, 처벌을 받는 학생은 2만명 정도로 결국 가해학생의 90%이상은 신고의 부담없이 가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해 문 교수는 “학교폭력은 범죄라는 인식을 알리고 신고가 최선의 예방책임을 알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경찰-학교-지역사회의 긴밀한 네트워킹 확립을 제안했다.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강소연 회장(연세대 교수)은 발표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도 필요하다”며 “내 아이가 학교폭력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아이에 대한 세심한 관찰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성희 청담중 교사는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을 보면 법의 목적이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생의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함이 목표”라며 “학교에서 인권교육을 조직해 경험하게 하고 학생들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인권친화적인 학교공동체 문화 형성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근절 대책과 관련한 정부의 노력을 소개한 신인철 교육부 학교폭력대책팀장은 “그동안 학교주변 순찰, 전담경찰제 시범운영, 보호관찰 학생 멘토링 등의 활동을 해왔다”며 “이같은 정부의 노력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단체, 학부모, 교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하준 삼락회총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의 양상이 흉포화되고 집단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학교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원로교원들이 봉사의 정신으로 앞장서자”고 말했다.
유경한 소설작가는 최근 교단관련 장편소설 ‘교사는 아프면서 간다’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박영춘 전국시도교총사무총장협의회장은 지난달 29~30일 전남교총에서 전국 시도교총사무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
권대근 한국에세이작가연대 회장은 지난달 23~24일 계룡산 그린텔에서 ‘좋은 수필의 조건’을 주제로 제3회 한국에세이작가연대 전국대회를 열었다.
이태재 세계평화교육포럼 회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三不정책-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출근 시간은 정식 관리들과 똑같았는데, 봄~가을과 겨울의 출근 시간이 달랐다. 해가 긴 봄부터 가을까지는 오전 5시에서 7시 사이에 출근했으며, 퇴근은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했다. 오늘날의 시각으로는 대략 오전 6시에 출근하여 오후 6시에 퇴근했으니까, 12시간 정도 근무한 셈이다. 해가 짧은 겨울에는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에 출근했고,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퇴근했다. 그러나 밤새 왕을 비롯한 왕족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서 돌아가면서 숙직을 해야만 했다. 내의원의 시설은 ‘내의원 식례’에 나와 있는데, 중심 건물인 대청을 비롯하여 침의청과 서원방, 의녀방 등 각 직책에 따른 건물이 있었고 약재 창고와 도서관이 있었다. 내의원 의원들은 임금이 일어나면서부터 잘 때까지 건강 상태를 하나하나 관찰하여 ‘내전일기’에 기록하였다. 심지어 임금의 대변도 중요한 관찰 항목이다. 그들은 대변의 색깔에서, 대변의 농도, 심지어 대변의 맛까지도 보면서 임금의 건강을 관찰하였다. 임금을 진찰할 때는 내의원의 최고직인 도제조와 어의 세 명이 함께 진맥을 하였다. 진맥 후에는 약물에 밝은 의원과 함께 임금의 건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그 결과에 따라 보약이나 약을 짓고, 심지어 음식까지도 감독하였다. 그러므로 내의원은 조선시대 최고의 의료 시설이면서 임금과 그 가족의 건강을 관리하는 전문가들의 집합체였다. 전의감이나 내의원에 소속된 의원들은 대부분이 남자였다. 그런데 조선시대는 남녀의 구별이 엄격했기에 여자를 진맥(아픈 사람의 맥을 짚어 보아 병을 알아 냄)할 때 환자의 팔목에 헝겊을 걸친다든지, 가는 실로 묶어 맥의 진동을 느끼는 등의 불합리성으로 인하여 병을 제대로 알아내기가 어려웠다. 더욱이 여자가 환자일 경우, 남자 의원이 피부를 만지고 치료하는 것을 수치로 여겨 치료를 받지 않고 죽는 사례까지 나타나자, 태종 때에는 창고궁사에 소속된 계집 아이 수십 명을 뽑아 침술과 진맥법 등을 가르쳐 제생원에서 일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들 의녀들은 남자의사들로부터 배워야 했으므로 전통적으로 남녀의 자유로운 대화나 접근이 불가능했던 당시의 윤리관에 어긋나는 점이 많아 중인 출신이 아닌 하층민을 뽑아 교육을 시켰다. 세종 때에는 지방에도 여자 의사를 두었으며, 그 뒤로도 계속 의녀들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역대 왕들은 그들을 더욱 많이 기르도록 하였다. 연산군 이후에는 경찰관의 임무를 부여받아 임금에게 반역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잡는다든지, 호화 혼수품을 단속하는 다모가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임무가 여자 경찰에게 주어지면서 의녀는 본연의 임무로 돌아오는 듯 하였으나, 다모들에게 기생의 임무가 주어져 노래와 춤을 익혀야 했다. 그래서 약방 기생이니 하는 말처럼 의녀를 기생으로 부르기도 했던 것이다. 이렇게 의녀가 기생의 임무하게 되어 개화기에 근대식 병원이 들어설 때 여자 의사와 간호사를 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근평 ‘우’ 이상을 요구하는 교육전문직 시험에 응시하려는 서울의 A 초등학교 교사는 자신의 과거 근평 결과를 확인하려는 정보공개를 지역교육청에 청구했다. 교육공무원승진규정 개정으로 올해부터 자신의 근평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문의가 빈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의 근평 최종 점수는 본인에게 공개하되, 과거 근평 결과는 수, 우, 미, 양 등의 평어만 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자신의 근평 결과는 정보공개 절차에 따라 ▲초중학교는 지역교육청 ▲고등학교 교원은 시도교육청에 요구할 수 있다. 한편 대법원(재판장·이홍훈)은 지난해 12월 ‘(개정 전의)교육공무원승진규정을 근거로 근평을 공개하라는 정보 공개 청구를 거부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판결했다. 공공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은 ‘법률이 위임한 명령에 의해 비밀 또는 비공개 사항으로 규정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교육공무원승진규정은 정보공개법이 위임한 명령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법원은 이에 따라 ‘(정보공개를 요구한)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1심의 결론을 그대로 유지한 것은 판단을 누락하거나 정보공개법의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라며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조치 했다.
10월부터 교육청, 국·공립 초중등학교, 국립대학교에 근무하는 32개 직종 비정규직 5만 1205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는 이들에 대한 직급과 임금체계, 인사관리 규정안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다. 최근 성삼제 과장을 통해 정규직 대책을 들어봤다. - 학교 비정규직 중 올해 정규직화 되는 규모는 “9945개 교육청과 공립학교 4만 9826명, 54개 국립 초중고교 200명, 44개 국립대학 1179명 등 모두 5만 1205명이다.” - 어떤 부문 비정규직들이 정규직 대상인가 “상시·지속적 업무로서 5월 31일 기준, 근무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가 대상이 됐다.” - 기간제 교사와 대학 시간강사들은 제외되나 “기간제 교사 대학 시간강사는 제외된다. 교육공무원법 제32조 및 사립학교법 제54조의4에 의한 기간제교원은 휴직, 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여 정규교원이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이며, 고등교육법 제17조에 의하여 채용된 시간강사는 일반적으로 계약기간이 학기(4개월) 단위로 이루어지고 근로시간도 1주일 평균 9시간으로 기간제법 시행령 제3조 제3항 제6호의 초단기 근로자에 해당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제외됐다. 이들은 근로계약도 여러 학교와 체결하는 경우가 많다.” -정규직 대상자는 어떻게 결정됐나 “공공기관 비정규직 종합대책(2006.8.2)에 의거 학교와 시도별 전환계획을 제출받아 검토한 후, 노동부 공공기관비정규직실무추진단에 제출해 여기서 확정됐다.” -언제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앞으로 어떤 절차가 남았나 “추진위원회에서 결정된 전환대상 인력에 대하여, 각 기관별로 전환 절차, 인사관리규정 등을 마련하여 9월 30일까지 전환이 완료된다.” -정규직 대상자는 언제쯤 알 수 있나 “교육부가 구체적인 전환계획을 마련해서 시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 7월 말쯤이면 누가 정규직화 되는 지 알 수 있다.” -이번에 정규직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나 근속기간이 2년 미만이어서 전환대상에서 제외된 기간제 근로자는 내년 6월 2차 대책에 따라 전환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규직화 되면 처우가 어떻게 달라지나 “기간이 없는 근로자로 정년이 보장되며, 직종별 정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급여는 유사·동종 임금수준을 제시하고 있으나 교육부는 기능직 10등급 1호봉을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호봉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정규직화 되지 못한 사람에게도 처우는 동등하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처우는 점진적으로 더 개선돼야 한다.” -연금 적용은 어떻게 되나 “현재도 국민연금, 고용보험, 국민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4대 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노조 가입 가능 한가 “노조 가입은 개인 선택 사항이다.” -당부 하고 싶은 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교육을 위해 함께 일한다는 가족 같은 소속감을 가지고 업무에 더욱 충실히 임해줄 것을 기대한다.”
비정규직보호법이 7월 시행됨에 따라 조리원을 포함한 32개 직종 5만 1205명의 학교 비정규직이 10월부터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된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무회의를 열어 ‘무기계약 전환·외주화 개선 및 차별 시정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교육청 및 국·공립 초·중·고·대학 1만 41개 기관에서 5월 31일 기준으로 2년 이상 근무한 5만 7461명 중 5만 1205명이 10월부터 정규직인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된다. 전환되는 공공 부분 7만 1861명 중 교육관련 인원이 71.2%를 차지하고 있다. 교육 관련 비정규직 32개 직종 중 ▲조리원 2만 9229명 ▲교무보조 3598명 ▲구육성회 직원 3810명 ▲과학실험보조 2996명 ▲조리사 2711명 등의 순서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근속 기간이 2년 미만인 사람들은 내년 6월 2차로 전환이 추진된다. 하지만 상시 지속적인 업무에 2년 이상 근무했더라도 대학조교나 수습생 등 수련과정에 있는 경우나 기간제 교사와 시간강사 등은 정규직화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규직 전환 대상자들은 내달 말쯤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부는 구체적인 전환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정년이 보장되며, 기능직 10등급 1호봉 기준으로 보수가 지급되지만 근무기간에 따라 호봉이 올라가지는 않아 처우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교육관련 정규직화에 소요되는 올 예산 17억 원은 학교나 교육청이 자체 충당해야 하고, 내년 소요되는 예산 743억 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자체 예산으로 조달된다.
지난토요일에 33대 한국교총회장선거의 투표용지를 받았다. 이미 한국교총에서는 6월28일에 투표용지를 각학교의 분회에 배송했다고 밝혔었다. 우리학교가 서울임을 감안한다면 분회장의 손에 투표용지가 전달되기까지 이틀정도 소요된 셈이다. 물론 실제로 학교에 도착한 것이 29일일 오후일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실질적으로 분회장에게 전달되기까지는 적어도 2-3일의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투표마감일이 7월10일이다. 7월10일이 마감일이긴 해도 당일까지 꼭 도착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투표용지는 무효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각 학교의 분회에서 투표용지발송을 최소한 3-4일전에는 해야 안전하게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도록 되어있지만 전국에서 발송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다는 이야기다. 결국 분회에 투표용지가 도착하여 분회장에게 전달되는 시간이 2-3일이나 3-4일, 다시 발송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3-4일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실제로 투표할 수 있는 기간은 1주일 남짓이다. 여기에 분회장이 분회원들에게 전달이 하루나 이틀 늦어질 수도 있음을 감안할때, 시간적으로 매우 촉박하다는 생각이다. 물론 위의 경우는 최악의 경우이긴 하지만 전국의 1만여개 이상의 학교에서 제대로 시일을 지킬 가능성보다는 일부학교에서는 시일을 맞추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투표마감을 굳이 10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고 규정한 것은 좀더 생각해 봤어야 할 문제라고 본다. 당일 발송확인이 되면 2-3일 늦게 도착한 것도 유효투표로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해당기간동안은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일선학교에서 회원들이 제대로 시간을 지켜 준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게 시간을 꼭 지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다. 즉 학교의 학사일정상 매우 바쁜 시기가 바로 7월 초에 해당한다. 이 기간이 중, 고등학교에서는 기말고사를 실시하는 시기이다. 기말고사 실시와 함께 채점을 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방학을 앞두고 매우 바쁜 시기이다. 이 시기에 모든 학교에서 제대로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시기를 조금 앞당기거나 투표기간을 좀더 길게 잡았어야 했다는 생각이다. 물론 회원들의 성의가 있으면 투표기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반문한다면 답변이 궁해질 수는 있다. 그러나 학교의 여러가지 상황이 맞물리는 시점이라고 본다면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어쩌면 분회 전체가 투표용지발송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도 나타날수도 있다. 기간을 길게 둔다고 완전히 해결될 문제는 아니겠지만 기본적으로 좀더 기간을 길게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쨌든 이번선거는 이미 돌입된 상태이다. 3년후에 실시될 선거에서는 좀더 발전적인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어차피 전체회원들의 참여가 필요한 것이 교원단체이다. 그 수장을 뽑는 선거야말로 회원들이 소속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단 한사람의 회원이라도 선거에 불참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선거를 계기로 한층더 성숙한 한국교총의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창의적인 교육을 원한다고요? 학생, 교직원, 학교가 3가지만 버리면 됩니다. 바로 답습 버리기, 획일화 버리기, 고정관념을 버리면 실질적인 교육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초등학교 8년차 교장은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안산 시곡초 김경태(金慶泰. 59) 교장을 만났다. 우선, 기르려는 인간상(人間像)이 뚜렷하다. 그는 "기본이 된 사람으로 창의력과 특기를 지닌 능력 있는 인간"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른 하위요소도 명확하다. ‘기본이 된 사람’이란 착한 마음으로 바르게 행동하고 겸손하고 예의바르며 질서가 몸에 배고 부지런하고 인내심이 있으며 자기 일을 스스로 하는 사람이다. ‘능력 있는 사람’이란 기초학력이 있고 높은 창의력과 컴퓨터 활용능력, 외국어 회화능력, 한 가지 이상의 특기를 가진 사람이다. 학교 교육지표도 있다. “인성교육과 창의력 신장 및 잠재력 계발 교육의 내실”이 바로 그것이다. 교육목표로는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춘 어린이, 창의력과 특기를 지닌 어린이, 정보 활용 능력과 외국어 회화 능력을 지닌 어린이, 끈기와 인내심이 있는 어린이다. 그는 ‘365일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현대화된 교육 환경을 갖추고 교직원 및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웃음과 사랑으로 온갖 정성을 다하여 교육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가 교육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몇 가지를 살펴본다. 담임과 원어민이 함께 하는 영어교육 담임교사가 영어교과를 직접 지도하고 있으며, 일반교과 시간에도 교실영어를 사용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친숙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학교장이 학기별 1회 담임 영어 수업장학을 통해 수업 전문성 제고를 꾀하고 원어민 교사를 통해 재량시간에 영어 교과시간의 학습내용을 복습하게 하여 어린이들이 영어 사용에자신감을 갖도록하고 있다. 1인 1악기 연주하는 토요 음악 조회 음악의 생활화를 통한 고운 심성과 정서 함양을 위해 1인 1악기 연주 지도를 학년별로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토요 음악 조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연주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토요 음악 조회에서의 학년별 연주발표회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작은 음악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침 건강 달리기와 건강 줄넘기 건강달리기는 매일 아침 8시부터 학년별로 트랙 코스와 목표 거리를 다르게 하여 개인의 체력에 맞춰 달리고 있다. 학급에 게시된 ‘건강달리기 활동 상황표’에 학생 스스로 누가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줄넘기 목표제는 체육시간을 이용하여 체계적인 지도를 하고 아침이나 점심시간 또는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 스스로 줄넘기 연습을 하고 있다. 전통 예절과 생활예절을 익히는 예절교육 예절실을 활용,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급별로 1학기 2시간, 2학기 2시간, 총 4시간의 예절교육을 실시한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예절 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예절교육 도움 어머니회'를 조직, 담임선생님의 예절교육에 조력하고 있다. 미래 교육의 세 축은 창의성, 인성, 독서 교육 학교 홈페이지에 창의적인 생각, 사이버 독후감, 칭찬합시다 코너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탑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창의적인 생각 코너에는 현재 총 4,400여 편, 사이버 독후감 코너에는 총 5,300여 편, 칭찬합시다 코너에는 총 3,600여 편의 게시물이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중앙현관에는 ‘창의력이 세계를 지배한다’, ‘칭찬하고 본받고 싶어요’ 게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 복지 예산과 급당 40만원 보상품비 지원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축하 상품을 수여하고 있다. 상품으로는 초창기엔 필통, 지갑 등의 학용품을, 2005년부터는 모자와 T-셔츠를 수여하고 있다. 또한, 바람직한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동기유발 보상품제를 실시하여 담임 재량의 급당 40만원의 보상품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 교장의 경영관은 첫째, 기본이 된 사람·창의력이 높은 사람·특기를 지닌 능력 있는 사람 교육에사랑과 정성 다하기. 둘째, 학생과 교직원이 스스로 하도록 하는 지원과 조장 행정.셋째, 답습·획일화·고정관념의 3가지 버리기이다. 그는 학교장으로서 8년간 학교교육을 소신껏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한다. 마치부족한 신혼살림늘려나가면서 행복을찾는 것과 같았다고 회상한다.그러면서 "시곡초 선생님만큼만학급운영을 하면정말 잘하는 겁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교육은 스스로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김경태 교장의 교육 신념이다.
드디어 학교폭력 SOS 지원단이 발족되었다. 학교폭력의 위협과 고민으로부터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인적자원부와 청소년폭력예방 재단이 발벗고 나섰다. 이에 학교와 지역 경찰관서들도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따라서 학생들은 1588-9128(구원의 팔), 1588-7179(친한 친구)로 전화를 걸거나 각 지역 국번 없이 112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의 비밀과 신변 보장은 절대 보장되며, 만약 신고자의 정보가 누설되면 담당자가책임을 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