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가 시도교육위원회를 지방의회의 특별상임위원회로 흡수 통합하는 지방교육자치제 개선안에 대해 교육계의 반발이 거세다. 교육계는 그러나 교육감과 교육위원의 주민직선안에 대해서는 찬성이다. 지난 29일 오후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지방교육자치제도개선방안을 발표하고 공청회를 가졌다. 혁신위는 내년 1월 추가 공청회와 의견수렴을 거쳐 지방교육자치제도개선추진단을 구성해 상반기 중으로 관련 법령을 개정한 뒤 2006년 지방선거에 적용할 계획이다. 혁신위는 시도교육위원회와 지방의회의 이중 구조에서 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교육위원회를 지방의회의 특수 상임위원회로 흡수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류호두 교총 교육정책연구소장은 “현 교육위원회를 실질적인 독립형 의결기구화 해야 한다”며 강력 반발했다. 송기창 숙명여대 교수는 “이중 심의 구조는 지방의회의 교육문화위원회를 폐지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한교련(현 한국교총)의 주장에 의해 1962년 교육의 자주성과 정치적 중립성 조항이 헌법에 삽입됐다”며 “헌법에서의 자주성은 교육자치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혁신위는 교육감과 교육위원을 주민이 직접 선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겨울방학을 맞는 초등학생들이 보다 알차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7일부터 ‘EBS 방학생활’을 방송한다. 27일부터 시작돼 내년 2월 20일까지 8주간 계속되는 ‘EBS 방학생활’은 탐구학습과 현장학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흥미로운 놀이’, ‘탐구활동’, ‘견학’, ‘여행’ 등 교과와 연계된 내용으로 지식과 교양을 함께 쌓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방송시간은 오후 6시부터 7시 5분까지 학년별로 15분씩이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큰 생방송 ‘톡! 톡! 보니, 하니’의 중간에 편성돼 있다. 월․화요일은 1―3학년 위한 방송이고 수․목요일은 4-6학년을 위한 시간대다. 인터넷 방송(www.ebs.co.kr)을 통해 다시 볼 수도 있다. EBS 관계자는 “방송 프로그램을 보기 전에 전국의 대형 서점에서 판매되는 교재(사진)로 먼저 예습을 하고 방송시청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EBS 방학생활 방송교재와 프로그램이 방학생활을 꼼꼼히 챙겨주는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경하는 교육동지 여러분!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도 여러 가지로 어려움은 많겠지만, 그러나 우리에게는 꿈이 있고, 소망을 가꿔나갈 줄 아는 지혜가 있습니다. 소망스런 미래는 우리 스스로가 개척하고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희망을 내 손으로 가꾸어가는 재미를 만끽하고 그러한 가운데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존경하는 교육동지 여러분! 한국교총의 화두는 새해에도 '좋은 교육, 좋은 선생님'입니다. 좋은 교육은 아이들에게 ‘가고 싶은 학교’, ‘보고 싶은 선생님’, ‘하고 싶은 공부’가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서 비롯됩니다. 좋은 학교에서 좋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교육은 좋은 선생님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좋은 선생님은 ‘인간애’, ‘학문애’, ‘교육애’, ‘자기애’를 갖춘 선생님을 말합니다. 학생을 내 자식 같이 사랑하는 마음과 스스로 가르치고 배우기를 좋아하는 마음, 그리고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자아정체성이 확립된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입니다. 다 함께 ‘좋은 교육, 좋은 선생님’을 위해 노력합시다. 존경하는 교육동지 여러분! 교총은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내부적으로 아
김구용 울산 검단초 교장은 최근 농촌생활과 어촌생활을 그린 동시집 ‘바닷가 오막살이’, ‘내고향 사람들’을 출간했다.
윤병욱 서울 유석초 교감은 최근 동시집 ‘햇살 가득한 나라’를 펴냈다.
최갑순 서울 신답초 교사는 최근 동시집 ‘내게도 속삭여주렴’을 펴냈다.
오양수 경기 구갈초 교사는 최근 시조집 ‘무채색 시간’을 펴냈다.
이제길 전북 정읍칠보중 교장은 최근 시집 ‘당신의 얼굴’을 출간했다.
새해는 광복을 맞은 지 환갑이 되는 해다. 얼마나 뜻 깊고 가슴 부풀게 하는 을유년인가. 올해는 우리나라 교육이 선진화되고 여교사의 지위가 향상되고 여성의 권익이 신장되는 한해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소박한 생각을 해본다. 현재 선진국의 추세를 보면 초등교육은 거의 100% 여교사가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 초등 교육도 예외는 아니어서 여교사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여교사가 남교사에 비해 승진인사에서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다. 선진국의 경우 어떤 초등학교를 방문해보던지 여자 교장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초등의 경우 여교장의 비율은 15%도 되지 않고 있다. 무언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승진인사 정책이다. 이렇게 승진인사 정책이 균형을 잃고 남교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여교사들이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 교육도 세계적 수준으로 상향조정돼야 하고 선진국 대열에 당당하게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살 길이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차별화된 승진 인사정책을 조속히 시정하고 개선해 여교장 자리를 늘려 배분해줘야 한다. 이것이 여교사에 대한 지위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