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산하 현장교육지원특위 환경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서호중 이영관 교장)는 10월 29일(목) 16:30 대전 진잠중학교를 방문 현장조사 활동을 벌였다. 이 날 현장조사는 안복모 위원의 '교원 잡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 보고에 이어 현장에서 교사를 괴롭히고 있는 학교평가, 생활지도, 행사동원, 공문처리 등 업무에 대한토의가 이루어졌다. 현장 조사 특위위원으로 이영관 위원장, 안복모 위원(진잠중)이 참석하였고진잠중에서는 김규행, 박호신, 박지원, 김화진, 전성하 교사, 용전중 이기탁 교사가 현장의 실태를 생생하게 알려 주었다. 환경복지분과위원회는 오는 12월 4일, 대구 동원중학교를 방문하여 현장 조사를 하고 분과보고서를 작성, 초등과 중등을 합쳐 현장교육지원특위에 제출하게 된다.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고 있는 소방관 "학생여러분에게 알립니다. 서편 화장실 쪽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은 지금 방송을 듣는 즉시 운동장으로 대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난데없는 학생부장 선생님의 화재 방송에 학생과 선생님들이 깜짝 놀라 운동장으로 피신을 했는데, 알고 보니 실제 상황이 아니라 소방훈련이었다. 충남 서산시 서령고(교장 김기찬)에서는 어제(11월 30일) 7교시부터 약 한 시간에 걸쳐 화재 발생 시나리오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소방 훈련을 실시하였다. 서산소방서에서 나온 관계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동장에서 소화기 사용법을 가르치고 교사 1명, 학생 1명이 직접 소화기 사용을 시연(試演)하였다. 그러고 보니 정말 화재가 잦은 계절이 되었다.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평소 이런 훈련을 통해 화재로부터 우리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야겠다. 물론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더욱 반가운 일이다. 학생들에 앞서 선생님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미리시연하고 있다. 선생님들의 소화기 시연에 이어 학생들의 시연이 있었다. 소방훈련을 위해 대기중인 학생들과 소방차! 추운 날씨지만 아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열심히
대청호는 청주와 대전의 중심지에서 가운데쯤에 위치한다. 주변에 현암사를 비롯해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구룡산 장승공원, 양성산 등 볼거리도 많다. 대청댐 광장의 물문화관에 들리면 물의 소중함과 대청호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는 전시품이 진열되어 있다.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첫날, 천년고찰 현암사가 구룡산 중턱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대청호의 가을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하는 것도 좋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 홈페이지(http://daecheong.kwater.or.kr)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최근 진로지도 연수를 받은 중·고등학교 교사 40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에 대한 진로지도 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들중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살펴보자. 첫째, 중·고등학교의 학생 진로지도를 위한 자료나 정보 보유 정도에 대해 ‘불충분하다’는 응답이 69.3%로 가장 많았으며, ‘매우 불충분하다’도 19.8%를 차지해, 10명 중 9명이 각 학교의 진로지도 자료 보급이 미흡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둘째, 학생들 진로지도시 애로사항으로는 ‘진로지도를 위한 시간이 부족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32.1%를 차지했으며, 전문 인력 부족(15.3%), 교사 인식부족(10.3%), 진로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부족(10.0%) 등이 뒤를 이었다. 셋째, 진로지도를 위해 학교 내에 직업정보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응답은 7.8%에 불과하였으며, 96.7%가 직업정보 자료실을 운영하기를 희망했다. 넷째, 학교에서 실시할 수 있는 진로지도 방법에 대해서는 이상적으로는 현장체험학습이 좋지만, 현실적인 여건 등을 감안하면 재량활동 시간에 진로수업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다섯째, 학생들 진로지도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보로는 ‘
“가족 같은 분위기로 박사마을 전통 이어가요” 강원도 춘천시 서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박사마을’로 알려져 있다. 면 전체 인구가 4천 여 명에 불과하지만, 올해까지 전국 면 단위 행정구역 중에서 가장 많은 109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박사마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선양탑(서면 금산리)에는 서면 1호 박사인 송병덕 박사를 비롯해 한승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송병기 전 경희대한의대학장 등 서면 출신 박사들 명단이 빼곡히 새겨져 있다. 힘든 일도 한 가족처럼 함께 해결 면 전체가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외부와의 교통마저 불편한 작은 마을이 박사마을로 불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서면의 유일한 중학교인 강서중(교장 이찬형)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강서중은 학생 수 41명, 교직원 12명의 소규모 학교지만 도학력평가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강서중이 다른 학교에 비해 높은 학력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뒷받침돼 가능했다. 소규모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가 친밀하다는 것이다. 강서중은 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Ⅴ 가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