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 있는 뇌를 깨우면 아이들이 달라져요” 아침 10분 뇌체조로 집중력과 기억력 쑥쑥 서울 신학초 6학년 2반 학생들의 수업 준비는 남다르다. 명상 음악이 흐르는 교실에서 담임인 김진희 교사(37)의 지도에 따라 ‘뇌체조’를 하며 활기차게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손 털기, 어깨 돌리기, 단전 두드리기, 뇌파 느끼기 등 김 교사가 ‘뇌체조’를 시작하자 시끌벅적했던 교실이안정을 찾았다. 학생들의 반응도 좋다. 이현 군(12)은 “다른 선생님들과는 해보지 않았던 거라서 신기해요. 아침에는 힘이 없었는데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정수민 양(12)은 “뇌체조는 재미있고, 몸이 찌뿌드드할 때 잘 풀어줘서 기분이 좋아져요”라고 했다. 김 교사는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신체부위를 운동으로 자극해주면 뇌 기능이 활성화 돼요. 그래서 아이들의 몸을 구석구석 움직여주는 뇌체조가 뇌교육에서 중요하죠. 수업 시작 전 뇌체조를 하면 집중력이 높아집니다”라고 강조했다. 뇌교육은 말 그대로 ‘뇌를 잘 쓰는 방법을 교육하는 것’을 말한다. 교육법도 뇌가 좋아하는 체험적인 방법을 바탕으로 한다. 우리의 뇌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경험으로 얻는 체험적
저작권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06년 가을, 저작권위원회에서 개발한 ‘청소년 저작권교실’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는 ‘체험교실’에 참여를 하면서부터이다. 우리 생활에 매우 유익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학생들의 정신과 마음을 건강하지 못하게 하는 인터넷을 비롯한 대중매체의 비판적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인지 그 당시 내가 맡고 있던 특별활동 부서 학생들과 교사인 나 스스로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감 때문에 첫 번째 체험교실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인터넷 강국…희박한 윤리의식 매우 빠른 인터넷 기반 구축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 되기는 하였지만 그에 발맞춰 누리꾼들의 바른 정보 활용에 대한 교육이 전무하였고, ‘내 것’을 강조하는 서양과는 달리 ‘우리’의 개념이 강해서 좋은 것은 서로 나누어 갖는 ‘정(情)과 나눔’의 문화이다 보니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매우 희박한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미국의 모 영화가 미처 개봉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나라 누리꾼들이 불법다운로드를 받아 영화를 보게 되었고 급기야 저작권을 침해한 사람들을 고소하게 되었는데 상당수의 가해자(?)가 중고등학생이라서 불구속기소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