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임 대구신성초 교사는 최근 16편의 동화를 수록한 동화집 ‘이상한 전염병’과 ‘날아다니는 약초’ 등 2권의 책을 펴냈다.
천기수 경북 영덕고 교사는 최근 자연과 사랑, 교육에 대한 애정을 담아낸 시 60여 편을 묶은 시집 ‘소나기’를 출간했다.
김명철 전북 장수교육청 장학사는 최근 원광대에서 ‘초‧중학생 창의성 영재의 지적, 정의적, 가정환경적 특성 분석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권재술 한국교원대 총장은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인천 출신의 전직 초등교장들이 부적응 학생 지킴이로 나선다. 인천시 남부교육청은 11일 인천지역 초등교장 출신들의 모임인 ‘인천시 초등학교 원로회’(회장 김종호 前남부교육장)와 ‘부적응 학생 선도 멘토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교육청은 폭력이나 결손가정, 낮은 학구열, 친구 문제 등으로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중학생을 원로회에 추천한다. 원로회 100여명의 회원은 이들 부적응 학생을 1대1 또는 1대2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지도하게 된다.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하거나 여행 등을 통해 교류를 쌓으며,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다인수 학급, 업무 증가로 교사가 생활지도에만 전념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하고, 부적응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고민 끝에 이뤄졌다. 멘토링 활동이 활발해지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선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계속 증가하고 있는 부적응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학교현장에서도 반기고 있다. 협약식에 참가한 한 원로회 회원들은 “손자, 손녀로 생각해 자주 만나고 고민을 함께 나누도록
고려대학교가 수시 2-2학기 모집 전형에서 특목고 학생을 우대했다는 논란과 관련,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7일 "이 문제는 일단 모든 입시전형 일정이 끝난 뒤 대학윤리위원회에 회부할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교협 박종렬 사무총장은 이날 2009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고려대 문제와 관련, "현재 입시전형 일정이 진행중이므로 지금 단계에서는 어떠한 입장을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은 "지난 12일 고려대로부터 이번 논란에 대한 소명서를 제출받았으며 대교협은 모든 입학전형 일정이 종료된 후에 대학윤리위원회를 개최해 필요할 경우 고대측의 관계자를 참석시켜 내용을 확인한 뒤 의사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진행중인 2009학년도 입학전형은 수시 2학기의 경우 오는 12월 말, 정시전형은 내년 2월 말까지 계속되므로 고려대에 대한 대교협의 최종 입장은 내년 2월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학의 입학전형이 모두 끝난 뒤 논의를 하겠다는 것은 수험생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이번 논란을 사실상 '묵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 사무총장은 "우선 3불정책(본고사ㆍ고교등급제ㆍ기여입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김춘진 의원과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은 17일 오전 시교육청을 방문, 공 교육감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안 의원은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공 교육감이 출석하지 않은 것을 상기시킨 뒤 "공 교육감은 이미 서울시내 교사와 학부모의 신뢰를 잃어 교육감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의원도 "반드시 법적인 문제를 따지지 않더라도 선거 과정에서 학원 관계자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것만으로도 이미 교육감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고 공 교육감을 압박했다. 그러나 공 교육감은 "국회에 출석하지 않은 것과 선거 과정에서의 도덕적인 문제는 송구하고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지만 사퇴할 생각은 없다"고 대답했다. 야당 의원들은 시교육청 방문을 마친뒤 공 교육감의 불법 선거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방문했다가 청사에 들어가지 못한 채 정문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였다. 안 의원은 "지난주 금요일에 대검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일정을 조율한 뒤 대검 차장과
200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200개 4년제 대학이 총 16만657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는 17일 2009학년도 정시모집 요강 주요사항을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했다. 주요사항에 따르면 올해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총 16만6천570명으로 지난해 18만1천14명에 비해 1만4천444명 줄었다. 정시모집 인원은 총 모집인원의 43.9%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재 수시 2학기 전형이 진행중이므로 합격자의 등록 결과에 따라 정시모집 인원은 다소 늘어날 수 있으며 정시모집 인원이 변경됐을 때에는 대학별로 입학원서 접수 전에 모집단위별 인원을 수정해 공고하게 된다. 군별 모집인원은 가군이 137개 대학 6만3천171명, 나군이 138개 대학 6만1천664명, 다군이 144개 대학 4만1천735명이다. 국ㆍ공립 대학은 41개 대학에서 4만5천289명(27.2%)을, 사립대학은 159개 대학에서 12만1천281명(72.8%)을 모집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일반전형이 200개 대학 15만2천344명, 특별전형이 162개 대학 1만4천226명이며 특별전형 중에서는 특기자 전형이 21개대 229명,
2009학년도 수시 모집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제 수험생들에게는 정시 모집 전형이 대학 입학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남게 됐다. 정시 모집에서는 학생부와 수능 성적이 배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올해부터 아예 논술이나 면접을 보지 않는 학교도 상당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수준의 지원자가 대학별로 몰리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이 어디인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준비해야 '승산'이 있다. 주요 대학들의 2009학년도 정시 모집 전형을 살펴본다. (대학은 가나다순) ◇ 건국대 = 대부분의 학과들이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하며 '나'군에서는 수능 성적만으로 1천명, '다'군에서는 수능(70%)과 학생부(30%)를 기준으로 867명을 각각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영역마다 가중치를 둬 인문계는 외국어 35%, 언어 30%, 수리 20%, 사탐 15%를 반영하고, 자연계는 외국어 35%, 수리 '가'형 30%, 언어 20%, 과탐 15%를 반영한다. 또 사회탐구ㆍ과학탐구 영역은 과목별 난이도 차이에 따른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각 과목별 백분위에 해당하는 표준점수를 반영할 예정이다. ◇ 경희대 = 서울캠퍼스 '가'군 762명, '나'군 323명(정원외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7일 발표한 전국 200개 4년제 대학의 2009학년도 정시모집 요강을 살펴보면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비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수능이 지난해 등급제에서 올해 점수제로 바뀌면서 변별력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많은 대학들이 수능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형에 반영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능의 영향력을 키운 대신 논술고사를 폐지한 대학들이 늘면서 정시 논술고사 실시대학은 전체 200개 대학 중 13곳으로 줄었다. ◇ 수능비중 확대 =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전형요소는 수능이다. 각 대학들이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조기 선점하기 위해 '수능우선선발제'를 확대하면서 수능 100% 반영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지난해 11개교에서 올해 71개교(지방분교 포함)로 대폭 늘었다. 일반전형 인문계열 중심으로 부산대, 서울시립대, 울산과기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명지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 수능 100% 전형을 실시한다. 서울산업대, 단국대(천안), 동덕여대, 세종대, 경인교대, 대구교대 등 97개교는 수능 8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