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초등학교 교장들이 학급당 학생수를 대폭 줄여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초등학교 교장들은 "정부의 교육환경 개선정책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수는 22명, 2학년은 24명으로 줄어들었지만 3학년에서 6학년까지는 여전히 30명"이라며 "양질의 교육을 위해서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급당 학생수가 크게 줄어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초등교장협회 대표 제프 스코트는 성명을 통해 "공교육의 기초가 되는 초등교육 질 향상에는 학급당 학생수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정부가 초등교육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교육노조(AEU)는 교사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공교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27일 연방정부 교육부를 방문,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AEU는 전국 1천500명의 각급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실실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호주 공교육 향상을 위해서는 정부가 능력 있는 교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EU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교장 가운데 59%가 지난해 교사부족난을 겪었다는 것. 특히 중.고교 교장 가운데 60%는 "수학,
국민 과반이 외국어고 폐지 문제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가 지난 22일 전국 5천490명을 대상으로 실시, 26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어고를 다른 형태의 고등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55.5%가 찬성했다. 전체 응답자의 77.8%는 '외국어고가 설립 취지와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고 답했으며, 사교육 증가의 한 원인으로 외국어고의 잘못된 운영을 꼽는 의견에 대해 70.6%가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초.중.고 자녀가 있는 성인 가운데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고 있는 비율은 74.7%에 달했으며, 이들의 대부분인 91.9%는 '현재의 사교육비가 부담된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매달 지출하는 사교육비를 살펴보면 월평균 49만원 이하가 59.9%였으며, 50만∼149만원이 36.5%, 150만원 이상이 3.7%에 달했다. 이와 관련, 여의도연구소는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외국어고 문제에 대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인 한나라당 박영아 이철우 의원, 이원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엄민용 전교조 대변인, 강윤봉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
교육과학기술부는 인재의 이공계 유입과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대책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교과부는 이공계 학과 대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작년 986억원에서 올해 1천31억원으로 늘린 데 이어 내년에는 장학금 규모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진 연구자에 대한 기초연구비 지원에 있어 2008년 275억원, 올해 400억원에서 내년에는 621억원으로 책정해 기초연구비 수혜율과 수혜액 모두 대폭 늘리기로 했다. 특히 대학의 학과 신ㆍ증설 및 폐지는 대학 자율사항이기는 하지만, 향후 이공계 대학의 재정지원 사업에 있어 신규 항목을 늘리고 그 지원규모도 늘림으로써 사립대학의 자율적인 이공계 학과 신설 및 증가를 유도하기로 했다고 교과부는 전했다. 청소년들의 이공계 진학 장려책과 관련해 교과부는 수학과 과학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의 시행 횟수를 늘리고 교육 수준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올 7월 교과부는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하고 과학 생활화를 실현하기 위한 생활과학교실 사업을 중학교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나라 대학의 이공계 졸업자 비율은 선진국과 비교해도 높
공공교육 개혁이 한창인 미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동 창립자인 빌 게이츠가 실질적인 교육부 장관이라는 농담이 나오고 있다.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멜린다가 공동으로 설립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한 해 초.중등 교육에 대한 보조금으로 약 2억 달러를 쓰면서 미국 교육 개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 재단이 이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공공교육 개혁을 위해 내놓은 5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하는 주(州)를 지원하는 데에 수백만 달러를 쓰면서 교육 정책에 전례 없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 연방정부의 이 보조금 프로그램 역시 전례없는 규모다. 게이츠 재단은 처음에는 15개주만을 대상으로 보조금 신청을 돕기 위해 25만달러씩 지원했으나 다른 주와 학교 관계자들이 이에 불만을 나타내고 지원을 확대하라고 압력을 가하면서 재단의 접근방식에 동의하는 주는 모두 지원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 게이츠 재단은 학생들의 시험 점수에 근거한 교원 보수 지급, 지역교육위원회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차터 스쿨, 전국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학력평가 도입 등의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게이츠 재단 같은 사립 재단이 정부와 협력해서는 안 된다는 주
다문화교육정책연구학교인 개흥초교(교장 김영만)에서는 다문화 교육 체험활동 등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10월 26일~28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다문화 작품 전시회 활동은 다문화에 대한 학습의 연장으로서 학교 교육 활동을 보다 심화시켜 학생의 소질을 계발하고 또 더 나아가서는 다문화 가정과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터전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되고있다. 학급의 재량활동이나 다문화 관련 수업을 통해 얻은 여러 아동들의 학습 결과물과 함께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전시 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심미적 정서와 협동하는 태도를 형성하는데 기여 할 수 있었다. 또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다문화 체험활동에서는 5개 나라의 문화 체험공간을 운동장에 마련하여 해당 나라의 외국인들을 초빙한 후 여러 나라 음식 먹어보기, 민속 의상 입어보기, 각 나라 문화 예절 배워보기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개흥초교에서는 올 한해동안 재량활동이나 아침자습 시간을 통해 다양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전교생에게 꾸준히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일반학생들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으며 이러
제3회 대전교총(회장 김동건) 교육가족 등반대회가 10월 24일(토) 08:00~15:00까지 대전매봉초등학교(교장 채규광)에서 집결을 하여 간단한 식을 마친 후 계족산 등산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가족 등반대회는 제90회 전국체전과 지역 행사로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대전광역시 김신호 교육감, 대전광역시 박성효 시장,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강영자 의장, 윤병태 교육위원, 그 외 많은 내빈과 교육가족 800여명이 참여를 하여 하루 뜻있는 일정이 이루어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 티셔츠, 중식, 식수, 먹거리(찐빵, 솜사탕, 음료 등)가 제공되었다. 티 없이 맑은 가을 하늘 아래 가족과 직장동료 및 친구들과 함께 한 교육가족 등반대회야 말로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임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개인 및 단체에 주어졌다. 단체상으로는 제일 많이 참석한 분회로 대전제일고등학교(교장 강형천), 회원대비 가장 많이 참석한 분회 대전법동초등학교(교장 박기홍), 회원전원 참석한 분회 대전비래초등학교(교장 전붕식)가 수상을 하였다. 이 날의 분위기는 대전교총 신숙회원이 대전교총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그대로 옮겨 보면 더욱 실감이 나리라고 보기에
전문적인 발명교육 능력을 갖춘 교원 육성을 위해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일선 대학들이 손을 맞잡는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원장 이태근)은 27일 원내에서 서울교대 등 14개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과 업무교류협정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는 ▲예비 교원인 교대, 사범대 학생의 발명.특허 마인드 함양 및 발명교육 지도능력 향상 지원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의 발명교육 교수기법 다양화 지원 ▲지식재산권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전문 지식재산권 강사 지원 ▲지식재산권 교육 자료의 공동 개발 및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을 담는다. 이를 위해 업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온라인 교육용 사이트도 개설한다. 내년부터 중학교 기술교과목인 '기술.가정'에 '기술과 발명' 단원 및 2012년에는 고등학교 '공학기술' 교과목에 발명.특허 이해 및 창의적 문제 해결에 관한 내용이 각각 도입될 예정이어서 전문적인 발명교육 능력을 갖춘 교원 육성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실을 불야성처럼 밝히고 공부에 여념이 없는 충남 서산 서령고의 전경 대전 1개교와 충남 3개교 등 전국 14개 시도의 54개 고등학교가 ‘과학 중점학교’로 지정돼 이르면 올 연말 또는 내년 말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2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대전시·충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충남지역에서는 대전 대덕고와 충남 천안중앙고, 아산 온양여고, 서산 서령고 등 모두 4개교가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됐다. 전국적으로는 서울과 경기지역이 각각 10곳으로 가장 많고 부산과 대구, 인천, 경남 각 4곳, 충북과 전남, 전북 각 3곳 등이다. 과학중점학교는 과학, 수학 등 이공계 과목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학교로, 일반계 고교와 과학고(영재학교)의 중간 정도다. 입학하면 1학년 때는 모든 학생이 공통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2학년 때부터 학생 선택에 따라 과학중점과정 또는 일반과정을 이수한다. 과학중점과정에서는 2-3학년 2년간 물리 I·II, 화학 I·II, 생물 I·II, 지구과학 I·II 등 8개 과목과 과학사와 같은 전문·융합 과목 3과목 등 총 11과목을 배운다. 수학도 학급을 나눠 수준별 수업을 한다. 1학년 공통 교육과정에서도 재량활동 시간을 활용한 과학·수학 심화학습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현재 신종플루 발생으로 휴업 중인 학교가 유치원 10곳, 초등학교 23곳, 중학교 22곳,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1곳 등 59개로 늘어났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조사 때의 18개교와 비교하면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신종플루가 최근 학교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별 휴업 학교는 서울 9곳, 부산 1곳, 대구 9곳, 인천 10곳, 광주 1곳, 대전 9곳, 경기 9곳, 충북 1곳, 충남 4곳, 전남 4곳, 경북 2곳 등이다. 신종플루로 말미암아 휴교한 학교는 이달 1일에는 7개교, 15일에는 4개교였다. 교과부는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각 학교에 매일 발열 체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손 씻기 등 학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한편 열이 있거나 급성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격리 조치하도록 다시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장 점검을 강화해 27일부터 수도권 등 대도시의 인구밀집 지역과 학원생, 유치원생, 고3학년생 등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소관 부서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침 준수 여부를 살피기로 했다. 그러나 교과부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전국 학교의 일제 휴업 등은 현단계에서 고려하지 않고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하준)가 전국민적인 도덕 바로세우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락회총연합회는 21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41차 정기총회를 갖고 전 국민적 도덕 바로 세운기 운동 전개와 국민의식 선진화, 교육발전 저해요인 제거, 교원평가 조속 시행 등에 대해 결의했다. 결의문을 통해 참석자들은 “오늘날 우리사회의 심각한 도덕부재 현상과 청소년들의 비도덕적인 언행은 학교에서 도덕교육이 부실해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원로 교육자들이 ‘마을학숙’을 비롯한 각종 사회 교육시설과 현장지도를 통해 전 국민적 도덕 바로세우기 운동을 강력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삼락회총연합회는 “교원들 중에는 아직도 일부 단체의 그늘에 숨어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고 교육을 왜곡시키고 있어 통탄을 금할 길 없다”며 “정부와 국회는 학교 교육의 정상화와 교육문제 해법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교원평가제가 하루 빨리 실시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전국 25만 퇴직 교원들의 단체인 삼락회연합회는 올해 ‘선진국민이 됩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국 100여개 ‘마을학숙’을 통해 선진국민운동을 전개해왔다. 내년에는 ‘전국민도덕 바로세우기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