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김순남 초등교육과장)는 올 12월까지 ‘미래를 키우는 행복한 직업전환교실’을 운영, 참가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지난 3월 22일부터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직업전환 교실은 학교별로 일정 요일을 정하여 5주간 참여한다.이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서비스실습과 전환공예, 조립·포장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월부터 부광고, 부개여고 등 9개 고교 63명의 학생들이 제과·제빵 서비스실습을 통해 오트밀초코칩쿠키 만들기, 바나나초코머핀 만들기, 브리오시나몬롤 만들기, 파운드케이크 만들기와 서비스직무실습을 실시했다.
영화 ‘방자전’이 200만 관객이라는 최고의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다. 이 영화는 평일에도 뜨거운 인기를 얻어 개봉 7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그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 몰이에 순항을 하고 있다. ‘방자전’은 그럴 듯한 시나리오가 흥미를 끈다. 고전소설 ‘춘향전’이 탄생한 배경을 역발상으로 추적하게 하는 서사적 구조가 있다. 그리고 새로운 매력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춘향 역의 조여정, 방자와 몽룡 역을 능청스럽게 한 김주혁 및 류승범이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변학도를 연기한 송새벽은 관객에게 웃음을 퍼부었다. 영화 속에서 특이한 여자를 많이 만나려고 과거를 보았다는 대사나 자연스러운 연기가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영화의 흥행에 맞물려 언론에 영화의 뒷이야기도 기사화 되고 있다. 2010년 6월 17일 ‘한국경제신문’의 ‘방자전, 조여정-김주혁-류승범의 生生현장…음담패설 가득?’기사가 그 예이다. 그런데 여기서 ‘생생’에 대한 한자어 표기는 잘못이다. ‘생생’은 ‘생생하다’의 어근으로 순우리말이다. ‘생생’을 사전에서 찾으면 ‘생생’은 ‘생생하다’의 어근으로 1. 시들거나 상하지 아니하고 생기가 있다. - 생생한
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 오후 이재오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와 교육 일선에서 청렴 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은 ▲유치원, 중·고교용 청렴교육 자료 개발 및 활용 ▲유치원, 각급 학교 학부모,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홍보 협력 ▲청렴교육·홍보를 위한 전국 유치원, 중·고교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청렴의 중요성과 생활화를 강조한 교육 자료를 전국 유치원과 중·고교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정례 세미나 등을 통한 실효성 있는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자문체계도 갖추기로 했다. 그동안 권익위는 국공립 유치원과 중·고교에 대해서는 전국에 36개 청렴 교육 연구 시범학교를 운영하는 등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청렴교육을 강화해 왔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한(韓) 세상' 만들기의 일환"이라며 "지난 5월 전국 중·고교생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70% 이상이 우리 사회가 부패한 것으로 답했던 만큼 이번 사립 유치원생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 강화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10년 후 지금의 배가 넘는 50만명의 유학생을 유치하겠다는 목표 아래 고등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유학하기에 최적화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중국의 명문대학들도 국제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경제가 발전할수록 점차 더 많은 유학생이 몰려들 것에 대비하고 있다. ■작년 중국유학생 23만명 = 지난해 자비를 들이거나 중국 정부에서 학비 지원을 받아 중국으로 유학 간 외국인 학생수는 처음으로 23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설립 이후로 최고 수치라는 게 중국 측 설명이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학생이 전체 유학생의 67.8%(16만 160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유럽이 15.06%(3만 5876명), 미국은 10.73%(2만 5557명)였다.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도 각각 5.22%(1만 2436명)와 1.14%(2710명)로 적지 않은 학생들을 중국으로 보냈다.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낸 나라는 한국(6만 4232명)이었고, 미국(1만 8650명)과 일본(1만 5409명), 베트남(1만 2247명), 러시아(1만 1379명)가 뒤를 이었다.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몽골, 프랑스, 독일 등에서도 4000~8000여명이
전국 41개 국립대학 교수도 연구성과와 업무실적에 따라 하위 10%는 기본 연봉이 동결된다. 대신 상위 20%에 드는 우수 그룹에는 평균 성과연봉 1.5∼2배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획기적인 연구성과를 내놓으면 최고 4배까지 파격적인 성과급을 주는 방안이 검토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1∼16일 경북대(동부), 방송통신대(중부), 전북대(서부)에서 '국립대학 성과연봉제 권역별 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담은 성과연봉제 시행계획을 국립대 교원에게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과부는 7월중 공무원 보수규정을 개정해 입법예고하고 올 하반기부터 신임 임용 교원(130∼150명 예상)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2015년 이후에는 현재 총 1만6천여명인 국립대학 교원에게 전면 적용된다. 성과연봉제 가이드라인의 골자는 적용 대상 교원을 S(20%), A(30%), B(40%), C(10%) 등 네 등급으로 나눈 것이다. 교과부는 애초 등급별 ±5%를 대학 자율로 정하도록 하는 안도 검토했지만 행정안전부와 협의한 결과 일반직 4급이상 공무원에게 적용되는 성과급적 연봉제의 기본 틀을 준용하기로 했다. S등급은 평균 성과연봉의 1.5∼2배를 받
도심 속의 너구리, 심심찮게 보도가 된다. 야생의 너구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지 근처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소식이다.필자는 지난 토요일 오후 그 현장을 정말 보았다. 우리 학교 학생들과 '서호사랑 봉사학습 체험교실'을 진행 중인데 농촌진흥청 후문과 여기산 공원 동편 화장실 중간에서 너구리를 목격한 것이다. 우리 일행을 발견하고 도망칠줄 알았는데 물끄러미 우리를 한동안 쳐다본다. 1분여가 지났을까. 서서히 여기산 숲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러고 보니 수원시에서 내걸은 현수막이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야생 너구리를 조심하라는 경고성 문구다. 물리면 광견병 위험이 있다고 알려준다. 이 현수막에서 30여미터 떨어진 곳에서 너구리를 발견한 것이다. 서울 양재천의 너구리, 종묘의 너구리 소식은 들은 적이 있다. 이제 수원 여기산의 너구리 이야기도 퍼져나가리라 본다. 필자는 몇 년 전 아파트 인근의 일월저수지 배수구에서 너구리 가족을 본 적이 있다. 도심 속에서 너구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깊은 솦속에 살아야 할 야생 너구리가 먹이 부족으로 인해 도심 속까지 찾아 온 것이다. 도심 속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있다. 어찌보면 인간도 자연 속의
제34대 교총 회장에 안양옥 서울교대 교수가 당선됐다. 11일부터 17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직접 우편선거 결과, 전체 투표자 15만 5615명중 5만 8257명이 안양옥 후보를 선택했다. 안 신임 회장은 선거기간동안 교권 사수, 정책 선도, 회원 감동, 소통과 참여라는 4대 비전을 제시하고 ▲교장공모제 저지와 교원평가제 개선 ▲주 5일제 수업 전면 실시 법제화 ▲수업에 전념하는 환경 조성 ▲성과급제 전면 개선 ▲회원 친화적 교총 운영체제 구축 등을 약속했다. 40%가 넘는 교총 회원들은 안 신임 회장의 정책 대안과 추진 의지에 표로써 화답한 셈이다. 전 회원 직선에 의해 안양옥 회장이 당선됨에 따라 한국교총은 3개월 동안의 회장대행체제를 마무리하고 산적한 교육현안 및 정부 정책에 대한 교육계의 목소리를 강하게 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기보다는 대화와 토론으로 공감을 얻어내고 이를 통해 정책의 변화를 요구할 전망이다. 21일 열린 당선 기자회견에서도 안 회장은 ‘상생과 대화’를 강조해 이를 뒷받침했다. 안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교원평가 결과를 성과급제와 승진 등에 연동시키는 것은 결국 교사들의 자발성과 자생능력을 무시하
11일부터 17일까지 17만 7838명의 교총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직접 우편선거 결과 5만 8257표(40.32%)를 획득한 안양옥 서울교대 교수가 34대 교총 회장에 당선됐다. 이남교 후보는 4만 9424표(34.21%)를 획득, 박용조 후보는 3만6789표(25.46%)를 획득했다. 진만성 선거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입후보자 참관인들이 우편투표 마감 소인 이후 접수된 투표용지 등을 무효처리 하고 있다. 여의도우체국 사서함에 도착된 투표용지분 46개 박스를 투표현장으로 옮기고 있다. 진만성 선거분과위원장이 개표에 앞서 주의사항을 전달 하고 있다. 입후보자 참관인들이 개표현장을 주시하고 있다. 11시 40분경 선거분과위원장의 개표선언과 함께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봉투에서 속봉투와 선거인명부의 수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개표는 오후 10시 30분경까지 작업이 이루어졌다. 선거인수 17만 7838명중 15만 5615명(87.5%)이 투표에 참여해 1만1145명의 투표용지가 무효 처리 되었다. 참관인들이 모여 무효처리되는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조직국 김무성 국장이 34대 한국교총 회장 선거 개표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선거율은 33대
2009개정교육과정의 시행이 가시권에 접어든 느낌이 든다. 교육청에서 교원수급과 학생정원 가배정 등 재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가배정이기에 앞으로 변수가 많긴 하지만 이처럼 가배정이 일찍 이루어진 예가 없다는 데서 2009 개정교육과정은 학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의 교육과정 개편과 달리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하기 때문이다. 이런 변화 중에 교원수급이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쉽게 풀어나갈 문제는 더더욱 아니다. 당국에서 일괄적으로 시간과 이수시기를 정해 내려보내던 형태에서 단위학교에서 정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진 상황이 현재 2009개정교육과정이다. 문제는 어떤 과목을 집중이수 해야 하느냐에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과목간 논란과 불필요한 감정싸움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집중이수제를 도입하는 과목에서는 도입초기에 교사수급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쉽게 수긍하기 어려운 것이다. 여기에 수업시수 감축대상 과목이 되어버리면 어려움은 더욱더 커지게 되는 것이다. 어떤 학교에서 교육과정 편성을 위해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설문지에
○…제34대 신임 교총 회장과 부회장단을 가리는 개표 작업은 120명의 개표요원이 꼬박 12시간을 매달리고서야 끝이 났다. 20일 오전 9시 40분 여의도우체국으로부터 46개 박스 분량의 투표봉투가 택배차량으로 이송됐고 진만성 선거분과위원장과 각 후보 측 참관인들이 박스마다 일일이 사인을 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개표작업의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회송된 1만 3893개의 겉봉투중 1만 3345개의 봉투가 유효한 것으로 판정됐다. 유권자 17만 7838명 중 투표에 참여한 회원만도 15만 5615명에 달했다. 인터넷 직선으로 치러진 지난 32대 회장선거 투표율이 47.47%, 33대 회장선거 투표율은 87.4%을 넘어 이번 투표율은 87.5%를 기록했다. 교총 대회의실과 세미나실에 마련된 개표장에는 이미 10명의 선거분과위원, 후보 측 참관인, 120명의 개표요원이 선거개시만을 기다렸고 진만성 선거분과위원장이 “개표를 시작한다”고 선언하면서 개표는 빠르게 진행됐다. 당초 10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개표는 1시간 20분이 지연된 11시 40분부터 시작돼 1시30분 겉봉투에서 속봉투와 선거인명부를 분리하는 작업이 완료됐다. ○…당초 예정보다 개표 시작이 늦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