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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

점촌북초 , ‘힐링과 감성이 있는 목공을 만나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운영

2023 탄소중립 중점학교 점촌북초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28일 북마루관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환경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2023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점촌북초는 ‘힐링과 감성이 있는 목공을 만나다’라는 주제를 통해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목재를 통한 오감만족을 체험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 목공 교육프로그램(도마 만들기)을 구성했다.

 

 

 

 

목공 기초 이론과 나무를 다루는 이야기, 다양한 쓰임과 활용법, 가공된 목재에 색채와 디자인을 그려보는 보테니컬 기법으로 목재에 감성을 입히는 교육을 진행해 연수에 참가한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문경 돌리네 습지에 대한 자연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돌리네 습지의 역사와 미래 가치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문경에 살면서도 평소 경험하기 힘든 돌리네 습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목공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고 전문성이 뛰어난 강사의 교육에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며 “지속적인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점촌북초는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선정되어 학생, 학부모, 교원의 ESD 교육에 앞장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선도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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