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30 (목)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4.7℃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4.5℃
  • 연무대구 6.9℃
  • 박무울산 7.2℃
  • 연무광주 7.1℃
  • 맑음부산 12.8℃
  • 구름조금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10.6℃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1.7℃
  • 구름많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7.4℃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라이프

[교사] 교사여서 다행이다

교사여서 다행이다

 

(이창수 지음, 에듀니티 펴냄, 240쪽, 1만6000원)

 

20년 교사 경력에 1년차 교감이 된 저자가 학교장과 교사 사이의 중간자, 존재감이 크지 않은 교감으로서의 생활을 풀어낸다. 코로나19로 전전긍긍하고 학교폭력에 속 썩이고, MZ세대 젊은 교사들의 ‘거리두기’에 당황하면서도 아침마다 손수 내린 커피를 학교 이곳저곳에 배달하는 산골 신임 교감의 고군분투기다. 10여 년간 책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해 온 ‘책에 미친 교감’이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이야기와 관련된 책 소개도 덧붙였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