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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경기 권선초 학생동아리 '뭉쳐야 산다' 전시회 개최

'평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경기 권선초등학교(교장 김중복) 평화통일 학생동아리 ‘뭉쳐야 산다’는 11월 25일~12월 2일  ‘평화의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활동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뭉쳐야 산다'는 1학기부터 시작한 동아리의 발자취를 보이며, 여러 활동 결과물을 토대로 북한에 대한 관심 높이고, 평화·통일에 관한 진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평화동아리는 학교 도서관과 연계해 북한과 통일 관련 독서 활동을 연중 실시했고, 학생의 흥미를 유발하는 여러 조작 활동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북한과 통일에 대한 책을 읽고 TOCfE 활용 구름 토론하기, 북한 친구들의 생활을 알아보고 그들에게 쓰는 캘리그라피 엽서와 통일 팔찌 만들기, 평화의 상징 그림 그리기, NIE로 알아보는 남한과 북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씨앗을 키워나갔다.

 

동아리에 참여한 5학년 지OO 학생은 “평화라는 단어에 대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추상적인 의미에서 더 나아가 감정적으로 더 잘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학년 허OO 학생은 “이 시기, 이 시간 우리나라와 북한의 관계가 어떤지 잘 파악하고, 앞으로 어떠한 관계로 발전하면 좋을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통일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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