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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주목 할 공연·전시

뮤지컬 <마리 퀴리>

 

라듐 발명, 최초 노벨상 2회 수상 등의 업적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불리는 마리 퀴리.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 과학자로 겪어야만 했던 역경을 극복하고 위업을 달성하기까지의 과정,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다. 2018년 초연부터 꾸준히 개발을 거쳐 촘촘한 드라마를 완성해냈다. 타이틀 롤 마리 퀴리 역에는 옥주현과 김소향이 맡는다. 

 

7.30~9.27 |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전시 <APMA, CHAPTER TWO – FROM THE APMA COLLECTION>
 

1979년 ‘태평양박물관’으로 개관한 이래 다양한 장르의 고미술품을 수집해온 아모레퍼시픽이 처음으로 고미술 소장품을 공개하는 자리. <수월관음도>(보물 제1426호), <요지연도8폭병풍>를 포함해 도자·회화·금속·목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 총 1500여 점이 전시된다. 

 

7.28~11.8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연극 <나, 혜석>
나혜석의 삶에는 늘 ‘최초’라는 말이 따라다녔다. 조선 여성 최초의 미술 유학, 유럽 일주, 개인전람회…. 그런 그의 삶이 서울시극단에 의해 재조명된다. 작품에서는 각기 다른 3명의 배우가 나혜석을 연기한다. 각 시대별 나혜석의 삶을 글과 그림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삶을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9.11~9.27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뮤지컬 <라 루미에르>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피해 마련된 파리의 지하 창고에서 조우한 두 남녀. 작품은 조국도 성격도 관심사도 모두 다르지만 어느덧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가는 두 사람의 서사와 관계를 그린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블캐스팅’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이무현이 소년 ‘한스’ 역을 맡는다. 


9.11~10.25 | 유니플렉스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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