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제5회 한국교총회장배 전국교원배드민턴대회 성황리 열려

한 참가 선수가 배드민턴의 꽃인 점프 스매싱을 하고 있다.

제5회 한국교총회장배 전국교원배드민턴 대회가 26일 충남 천안실내배드민턴장에서 개최됐다. 전국 교원, 학생,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316개팀 6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첫눈이 내려 뜨거운 경기장의 열기와 대조적인 풍경을 보였다.

천안실내배드민턴장 외부에는 첫눈이 내리는 가운데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은 시원한 물로 목을 축여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기 시작 전 경품 추첨을 통해 참가교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 교원이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기뻐하며 무대로 향하고 있다.

30대 A조 결승은 결승전답게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25점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우승을 차지하기에 양팀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이효상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