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일여자고등학교 학생회 임원들이 홀로 쓸쓸하게 추운겨울을 보내시는 성애양로원을 방문해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겨울날 외롭고 쓸쓸한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되고 특히 자식들이 없으신 분들에게 말벗 및 작은 장기자랑을 통해서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주고자 행복을 한아름 선사하고 왔답니다.
행사를 마친 서일여자고등학교 2-7반(반장) 이다솜학생은 우리 이웃을 가만히 살펴보면 참 가까우면서도 찾아뵙지 못하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추운 겨울날에 잠시나마 어려운 분들에게 위안과 가벼운 인사라도 정답게 해주는것이 할아버지,할머니에게는 크나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힘들고 어려운 겨울날 우리모두가 가까운 이웃을 돌볼수 있는 시간을 가져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보고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전개되어서 소외된 이웃,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계속적으로 돕고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