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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혹시 자녀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한다면?

요즈음 청소년기 학생들 가운데 아침 일찍 일어나기 못하는 학생들이 많아 의학계가 연구를 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현상을 「기립성 조절 장애」로 부르며, 중학생의 약 1할 정도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부등교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잉 장애는 사춘기 특유의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아침에 갑자기 일어서면 현기증이나 두통으로 일어날 수 없지만, 오후에는 회복하는 것부터 「게으름 피우는 병」이라고 보이기가 쉽다는 것이다. 이를 계기로 하여, 일본 소아 심신의학회가 진료 지침을 작성했다.
학회에서는 「신체 질환이라는 사실을 교사나 부모에게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는 의견이다.

지침의 작성에 참가한 타나카·오사카 의대 조교수에 의하면, 기립성 조절 장애가 있는 아이는 우등생 타입이 많으며, 부모 등의 요구에 너무 민감하여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다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자율 신경의 기능을 둔하게 해 특별히 일어섰을 때에 뇌나 신체의 혈액 순환이 저하되어 「아침에 일어 날 수 없다」,「맥박이 빨라진다」등의 증상이 나타나 약 4 할 정도는 부등교 현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지침은 일반 소아과 의사 전용으로, 기립 시험(자고 있는 상태로부터 일어서는 테스트) 방법을 해설. 혈압이나 맥박의 변화의 모습에 의해 증상을 네 개로 나누어 신체적 심한 정도를 3단계로 판정한다. 한층 더 「학교를 쉬면 증상이 가벼워 진다」 등 설문으로, 심리적인 요인의 관여를 판단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병의 올바른 이해가 중요하며, 일상생활로는〈1〉느긋하게 일어선다.〈2〉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3〉낮에는 눕지 않는다.〈4〉염분과 수분을 넉넉하게 섭취한다. 〈5〉가벼운 운동을 한다. 등을 조언하고 있다. 이 지침은 8일부터 도쿄에서 열리는 동학회에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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