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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성교육 확대해야”

삼락회, 교육정책 세미나 개최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하준)는 1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청소년 도덕규범의 실천력 신장 방안-도덕 바로 세우기 운동의 문제와 대책’을 주제로 교육정책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에 나선 이용태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은 ‘청소년 도덕규범의 실천력 신장’에서 “성적 중심의 교육에 앞서 인성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태도와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이현주 성균관 다례원 예절교육원장, 임영희 안산시예절관장, 심영옥 인천심도중 교사가 각각 가정, 사회 및 학교에서의 예절 인성지도에 대한 의견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심 교사는 도덕적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한 수업 자료를 소개하기도 했다.

김하준 회장은 “세미나를 통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가정·학교·지역사회·정부가 청소년들의 예절 및 인성교육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효율적인 방안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락회는 교총 등과 함께 전국에 갖춰져 있는 마을학숙을 중심으로 지난 5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도덕 바로 세우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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