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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사립대 2008학년도 입학전형안

고려대ㆍ서강대ㆍ성균관대ㆍ연세대ㆍ이화여대ㆍ중앙대ㆍ한양대 등 7개 사립대학이 26일 발표한 2008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수시 1학기 모집 폐지와 대학별 고사 비중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다음은 대학별 기본계획 주요 내용.

▲고려대 = 수시 1학기 선발인원을 수시2학기에 합산해서 선발하고 수시모집의 경우 학생부 30%, 대학별고사 70%를 반영하며 수능성적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정시모집의 반영비율(학생부 40%ㆍ수능 50%ㆍ대학별고사 10%)과 모집시기별 선발 비율(수시 40%ㆍ정시 60%)은 지금과 같다.

▲서강대 = 수시 1학기 모집 인원을 2학기에 뽑기 위해 학생부와 면접으로만 선발하는 '학교생활우수자 특별전형'을 신설하고 수시모집 선발비율을 현재 56%에서 2008학년도 66%로 10% 늘린다.

정시모집의 반영비율은 현재 학생부 50%ㆍ수능40%ㆍ대학별고사 10%에서 학생부 20%ㆍ수능 60%ㆍ대학별고사 20%로 전환해 논술고사의 비중을 늘리고 특정분야 우수자와 특수목적고 학생 등을 위한 동일계 특별전형을 신설한다.

▲성균관대 = 수시 1학기 특기자전형을 수시2-1에서 실시하고 동일계 특별전형을 확대하는 한편 수시2-2에서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한 저소득층배려전형을 신설한다.

정시모집의 반영비율은 현재 인문계(학생부 40%ㆍ수능 57%ㆍ논술 3%)와 자연계 (학생부 40%ㆍ수능 60%) 모두 학생부 40%ㆍ수능 50%ㆍ논술 10%로 전환한다.

▲연세대 = 수시 1학기 전형을 폐지하는 대신 수시 2학기에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을 신설하고 모집시기별 선발비율(수시 50%ㆍ정시 50%)은 현행대로 유지한다.

정시모집의 반영비율은 인문계(학생부 47.9%ㆍ수능 47.9%ㆍ대학별고사 4.2%)와 자연계(학생부 50%ㆍ수능 50%) 모두 학생부 40%ㆍ수능 50%ㆍ대학별고사 10%로 전환되며 학생부 성적은 전 교과목을 반영한다.

▲이화여대 = 수시 1학기 전형을 2학기에 실시하고 수시모집 선발비율을 50%에서 60%로 늘리는 한편 정시모집 반영비율을 인문계(학생부 48%ㆍ수능 48%ㆍ대학별고사 4%)와 자연계(학생부 50%ㆍ수능 50%) 모두 학생부 40%ㆍ수능 40%ㆍ대학별고사 20%로 전환한다.

▲중앙대 = 수시 2학기모집 비율을 35%에서 50% 정도로 늘리고 서류와 면접을 이용한 전형방식을 적극 도입해 지원자가 자신의 잠재력을 증빙하고 인재를 찾아내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정시모집의 반영비율은 인문계 (학생부 27%ㆍ수능 70%ㆍ대학별고사 3%)와 자연계(학생부 30%ㆍ수능70%) 모두 학생부 40%ㆍ수능 40%ㆍ대학별고사(학업적성논술고사 형태) 20%로 전환한다.

▲한양대 = 수시 1학기 모집인원을 수시 2학기의 '21세기 한양인'전형으로 통합하고 수능최저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시모집 인원을 전체 학생의 40%에서 50%로 확대하고 정시모집의 반영비율은 학생부 40%ㆍ수능 55%ㆍ대학별고사 5%에서 학생부 40%ㆍ수능 50%ㆍ대학별고사 10%로 대학별고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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